지금 당장 행복을 찾는 건 생각보다 어려운 일이 아닐 수도 있다. 그렇지만 우린 늘 미래를 위해 오늘을 포기하고, 당장 하고 싶은 것 보다, 당장 해야할 것에 우선순위를 빼앗긴다.오늘도 나는 그렇게 살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작가는 어느 날 과감하게, 그렇게 생각하며 살아온 삶을 멈추고 자신의 발길이 닿는데로 가보기로했다.그리고 그곳에서 기대 이상의 행복과 여유를 느끼며 새로운 삶을 개척하기 시작했다.대단하다는 생각이 들면서나는 어떤 것이 내게 “지금 행복을 줄 수 있는” 것일까? 라는 생각을 해봐야겠다는 다짐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