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야, 병아리사우루스! 그림책 도서관
레노어 젠와인 글, 대니얼 젠와인 그림, 김소연 옮김 / 주니어김영사 / 2014년 1월
평점 :
절판




 
 
나는야, 병아리 사우르스!
레노어 젠와인 글 / 대니얼 젠와인 그림 / 김소연 옮김
주니어 김영사
★★★★★
 
엄마! 사우르스는 공룡이잖아 그지...
병아리의 그림자가 공룡이야로 호기심을 자극해주네요..
 
책의 내용을 살펴 보면....
 
 

 
농장에 사는 작은 동물들은 나무 위의집에서 놀고 싶어했죠..
병아리는 특히 더 그랬죠..
하지만 입구를 지키는 심술쟁이들 당나귀,양,돼지...


용감한 동물을 위한 곳이라며 들어 올 자격을 이야기 하라하죠..
돼지는 아빠의 이빨을 숫양은 튼튼한 뿔을 당나귀는 튼튼한 등에 무거운 짐을 ...
서로 아주 자랑스럽게 자랑을 하죠..
병아리는 아무리 생각해도 꼬끼오 꼬꼬! 하고 우는 모습뿐이 생각이...결국 병아리 출입금지가 되고 말죠..
집에가서 아빠에게 " 우리 가족 중에 용감하면서도 대단한 일을 한 닭은 아무도 없어요? " 라고 묻죠
사진첩을 들여다보면서 찾다가 본 한장의 사진..
조상의 뼈 화석을 찾으려고 여기저기 구멍을 파고 흙도 파고 여기 저기 파다 발견한건 ...
티라노사우스의 뼈..
병아리는 외치죠..나는 병아리 사루스다!~~~~



조상이 힘센 티라노사우스라는 생각에 자신감이 생긴 병아리는 심술쟁이들에게 가죠
하지만 배고픈 늑대에게 겁에 질려있는 심술쟁이들을 보곤
공룡처럼 함성지르죠 " 꼬꼬댁 꼬꼬~~ "
깜짝 놀란 늑대는 도망가버리고 심술쟁이들은 그 뒤로 어떻게 했을까요?
 
 
서로 잘났다고 의시대는 심술쟁이들의 모습..
돼지,양,당나귀의 모습이 정말 심술궂어 보이죠..
 


 

 
여기저기 파해치며 하나 하나 뼈를 찾아내는 모습이예요..
 

 
그림을 보면 화석을 발견하는 과정도 재미있게 알 수 있어요..
 
♣♣♣♣♣♣♣
 
나는야 병아리 사우르스속에는 세가지의 주제가 담겨 있다죠..
진화....정말 그럴까요...크라노 사우스가 진화하여 병아리..닭이 된걸까요..
조금은 허무맹랑 하지만 그래도 혹시 모르죠..
정말 병아리의 조상이 크라노사우일지...ㅋㅋ
두번째는 용기 .... 아무것도 아닐거라 생각했을땐 기죽고 용기가 없었지만..
조상이 힘센 공룡 크라노 사우르스라 생각하니 무서울게 없어진 병아리..
용기로 인해 심술쟁이 친구들을 구하게 되죠..
그리고 우정...조상이 공룡이였다고 해서 우쭐대지 않고 심술쟁이 친구들과 함께 이층 나무위에 사이좋게
지내는 병아리..
 
여니와 이야기하면서 친구들이 어려운 일에 처했을땐 도와주고 ..
또 친구들과는 사이좋게 지내기로 약속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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