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도 뿡 나도 뿡 방귀 뿡뿡 노란우산 그림책 24
무라카미 야치요 글, 세베 마사유키 그림, 이정민 옮김 / 노란우산 / 2013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노란우산 그림책 / 재미있고 유익한 똥 그림책 ④

너도 뿡 나도 뿡 방귀 뿡뿡

 

 

아이들은 방귀이야기 참 유난히도 좋아하죠...

방귀 뀌는 흉내내는것도...방귀 소리가 엄마나 아빠한테서 들리는것도..

ㅋㅋ 그리고 자기가 뀌는 것도 말이죠...

너도 뿡 나도 뿡 방귀 뿡뿡에서는 방귀에 대한 이야기를 재미있고 알차게 알려주네요..

 


 

만화속 그림을 보듯 ..

소리가 큰 방귀는 뿌우웅,뿡뿡....소리가 작은 방귀는 쉬이,쉬이잉

왜?? 소리가 다르게 표현했을까요..

바로 소리는 크지만 냄새가 안나는 방귀와 소리가 작지만 냄새가 지독한 방귀를 알려주기 위함이지 싶어요..


 

 

 

그럼 어떤 음식을 먹어야 냄새가 안나는 방귀를 뀌고 , 또 고약한 냄새가 나는 방귀를 뀌는지...

아이들에게 올바른 식습관도 알려줄 수 있어 좋더라구요..

아주 자연스러우면서도 내용은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으니 말이죠..

 

울 공주에게 특히 꼭 꼭 되집고 이야기 해 줘야 하는 부분이 바로 요기 ↓↓↓↓

똥이 뱃속에 오랫동안 있으면 쉬이잉 방귀가 되죠..

몸속에서 지독한 가스를 만들어 내기 때문이죠...

그러니 똥은 참지 말고 바로 바로 화장실을 가야 한다고 말이죠...

어느날인가 딸이 자기는 어린이집에서는 똥을 참는다네요...ㅠㅠ

책을 통해 알려주었어요..똥을 절대 참지 말고 선생님에게 이야기 하고 화장실에 꼭 가라고 말이죠..

 

 

동물들도 방귀를 뀌죠...하지만 동물은 아무런 반응을 서로 서로 안해요..

하지만 사람은 방귀를 많은 사람들 앞에서 뀌게 되면 쑥쓰럽다는것도 알려주었네요...

마지막부분에는 재미있게 아이랑 가스를 안만드는 음식들이 어느것이 있는지 찾아보았답니다..

 

재미있는 그림과 함께 방귀에 대해 재미있게 알게 되며,,

어떤 음식이 몸에 더 좋은 것인지도 함께 배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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