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걸 1 : 어느 날, 미래의 나로부터 챗걸 1
강효미 지음, fommy 그림 / 상상의집 / 2018년 6월
평점 :
품절


 

20년 후의 나와 톡을 주고받을 수 있다면?
“그 아이와 절대 사랑에 빠지면 안 돼!”
내 인생을 조종하려는 미래의 내가 나타났다!



상상의집 걸스 픽션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챗! 걸 1_어느 날, 미래의 나로부터는
기성세대의 프레임으로는 감히 예측할 수도,

단정할 수도 없는 소녀들의 이야기입니다.

“내 말 들어. 다 널 위해서야. 내 말대로 하지 않으면 넌 불행해질 거야.”
끊임없이 챗을 보내 간섭하는 ‘미래의 나’가 기성세대를 상징한다면,
이에 맞서는 ‘현재의 나’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10대의 모습을 고스란히 보여 줍니다.


거기에 사랑, 친구, 우정, 꿈 등 10대들을 위한 소재가 가득합니다.
특히 팔로워 13만 명에 달하는 인스타그램의 스타 fommy 작가의 그림은
1018 꿈꾸는 소녀라면 누구나 책장에, 가슴 한켠에 꽂고 싶은 로망이 아닐까요?

 

챗 형식으로 전개되는 빠른 서사와 뛰어난 가독성,
로맨스와 수수께끼의 플롯도 소녀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합니다.

 그동안 어른들에 의한, 어른들의 걸스 픽션에 상처받은 소녀들이라면,
기대해도 좋다! 걸걸한 소녀들의 진짜 걸girl작을! 
 

 

 

 

 

 

등장인물 소개!!
소녀감성 자극하는 그림과 소개글입니다.
소녀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흥미를 이끄는 상상의집 신간이라지요.

 

 

 

 

 

 

 

20년 후의 나와 톡을 주고받을 수 있다면?

 

어느 날, 20년 후의 나에게 톡이 온다면?
물론 처음엔 너무 놀라 핸드폰을 떨어뜨리거나 별 이상한 사람 다 있다며 메신저를 차단해 버릴 거다.
그러나 정말 나에 대해 머리부터 발끝까지 모든 걸 알고 있다면?
타로마스터 앞에 섰을 때처럼 두 손을 모으고 조심스럽게 물어보지 않을까. “저는 커서 뭐가 되나요?

누구랑 결혼하나요?”
알 수 없는 미래가 불안하기만 한 10대 소녀 미소.
그런 미소에게 인생 꿀팁을 주는 ‘미래의 내’가 나타났다! 앗싸, 로또 번호라도 물어봐야 하나?
하지만 행운이라고 생각했던 ‘20년 후 나’와의 만남은 점점 잘못된 만남으로 변해 간다.
프로그래밍을 좋아하는 미소에게 앱 개발 대회에 참가하지 말라는 둥,
전학 간 학교에서 새 친구를 사귀지 말라는 둥.
더 이상 간섭을 참을 수 없는 미소는 ‘미래의 나’와 나눈 대화를 모두 지워 버린다.



“내 미래를 모두 알고 있다고? 아니, 너는 하나도 몰라. 왜냐고?

난, 네가 시키는 대로는 절대 하지 않을 거니까.”
열다섯의 미소가 만들어 가는 미래와 서른다섯의 미소가 알려주는 미래.

과연 미소 앞에 펼쳐질 진짜 미래는?

 

 

 

 

 

 

 

 

톡으로 고백하는 시대, 새로운 로맨스가 필요해
국내 최초 챗노블 출간!



바야흐로 톡으로 썸을 타는 시대다.

며칠 밤 하얗게 지새우며 연애편지를 쓰던 시대의 로맨스는 지금의 10대에게 통하지 않는다.

그러나 톡으로 고백하는 오늘날의 10대에게도,

머리를 싸매고 연애편지를 쓰던 옛날의 10대에게도 ‘죽고 못 사는’ 공통된 이야기가 있다.

바로 꿈, 사랑, 우정, 아이돌, 그리고 현재와 미래에 관한 치열한 그들만의 고민이다.



『챗! 걸girl』은 ‘지금’을 살고 있는, ‘요즘 소녀’들의 로맨스이다. 챗을 통한 빠른 스토리의 전개나 소장하고픈 풍부한 감성의 일러스트, 매력적인 캐릭터와 호기심을 자극하는

 수수께끼 플롯은 모두 소녀 독자들을 위한 선물 같은 것이다.


그러나 무엇보다 가장 큰 선물은, 어른들이 만들어 놓은 세계에 “쳇!” 하고

따르지 않을 권리가 소녀들에게 있음을 깨닫게 한다는 점이다.

 

 

 

 

 

 


점점 미궁으로 빠지는 이야기!!
미소와 우진이... 그리고 미소 아빠와 우진이 아빠...
스토리는 금세 아이를 초집중하게 만듭니다.

 

 

 

 

 

 

챗팅이라는 소재로 이야기의 긴장감을 더해가지요.
(알 수 없음)과의 챗팅을 통해 점점 의구심을 커져만 가고..
앞으로 전개될 이야기가 궁금해져만 갑니다.

 

 

 

 

 

대체 오우진과 미소는 어떤 관계일까요?
함께 읽는 내내 궁금함 속에 허우적대며 책을 놓지 못합니다.

 

 

 

 

 

미래의 나와 챗팅을 하게 된다면..
나 또한 돌아가신 아빠를 살려달라고 부탁하고 싶네요.
판타지와 로맨스 이야기로 책읽는 재미를 더해주는 챗! 걸입니다.

 

 

 

 

 


"과거는 절대로 바꿀 수 없어....
하짐나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말해 줄 수 있지."


대체 어떤 일이 펼쳐질까요?
빨리 빨리 어서 빨리 2권이 나오길 기대하면 책을 접게 된답니다.

 

 

 

정해진 미래, 뻔한 로맨스 따윈 거부하겠어!
걸걸한 소녀들의 당당한 선언 “웃기지 마! 쳇”


‘전국 학생 앱 개발 대회’에서 1등을 하고 국내 최고의 사립학교로 전학하게 된 미소.
미소는 첫날 스윗하게 악수를 청하는 남학생에게 한눈에 반하지요.
그런데 외모, 성적, 매너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는 남학생은

유독 미소 앞에서만 이중적인 모습을 보이는데….



오우진과 미소의 흥미진진한 관계!!
이야기 전체가 정말 흥미진진하고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책을 한번 들면 놓지 못하는 매력에 빠져 들지요.



그리고 바로 2권을 기다리게 된답니다.



책읽는 흥미와 즐거움을 더해 줄 상상의집 신간 챗! 걸....
소녀들을 위한 훌륭한 책선물이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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