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의 식민지에 대해 최대한의 영향력을 확보하려는 자본주의진영과 공산주의 진영의 투쟁이 계속되는 가운데, 이른바 개발 도상국들을 총칭하는 ‘제3세계‘라는 개념이 생겨났다. 그것은 부유한 서구 민주주의 국가들(제1세계)과 동구 사회주의 국가들(제2세계)에 이은세 번째 세계라는 의미다. 제3세계 국가들은 자국의 이익을 지키기위해 점차 이 두 세력권으로부터 벗어나고자 했다. - P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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