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펭귄클래식 71
루이스 캐럴 지음, 이소연 옮김, 존 테니얼 그림 / 펭귄클래식코리아 / 2010년 2월
평점 :
절판


앨리스의 기이한 모험은 의미와 무의미의 경계를 아슬아슬하게 가르는 아찔한 곡예를 보는 듯하다. 우스워보이는 무수한 말장난과 패러디, 그러나 그 이면에 숨어 있는 루이스 캐럴의 날카로운 의도. 어린아이의 관점에서 어른들의 세계를 한껏 내려다 본 느낌을 가득하게 안겨준 책이었다. 이 여운이 가시기 전에 속편인 [거울 나라의 앨리스]도 어서 읽고 싶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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