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읽는 원서 어제부터 조금씩 읽어서 47페이지완벽히 이해되지않지만 재미를 느끼며 읽는중
내 자신이 좋은 친구가 되는것이것에 대한 경험을 오래전에 겪은적있다날 왜이리 압력하고 압박하지?남들에게 조언할땐 한없이 따뜻하게 대할텐데역시 그런것이다가혹해지지말자할수있는걸 해보자
하루를 되새겨보면 꽤나 많은 일들을 해냈고 많은 즐거움이 있었다는것
우리들 대부분은 퓰리처상, 노벨상, 오스카상, 에미상 등과 같은 큰상을 받을 기회가 없다. 하지만 우리 모두는 작은 즐거움을 누릴 자격 정도는 갖고 있다. 칭찬과 키스, 4파운드짜리 농어 요리, 보름달,빈 주차 공간, 모닥불, 멋진 요리, 아름다운 노을, 뜨거운 스프, 찬맥주 등 큰 보상이 주어지지 않는다고 초초해하지 말자. 작은 것들부터 즐기자. 그것만 해도 너무 많다. - P203
영국에서 자란 여성에게서 이와 관련하여 아주 흥미로운 얘기를 들은 적이 있다. 그녀는 13세 때 매일 마시는 차에 설탕 네스푼을 넣는 것이 몸에 해롭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의지력과 자기절제를 통해 네 스푼 중세 스푼을 없앴지만마지막 설탕 한 스푼은 어찌할 수가 없었다. 자신의 의지가 설탕한숟갈의 유혹을 이길 만큼 강하지 못하다는 사실을 알게 된 그녀는 설탕 한 스푼를 떠서 그 가운데 알갱이 하나를 없애고 차에넣었다고 한다. 그리고 다음 날엔 두 알갱이, 그다음 날엔 세 알갱이. 이런 식으로 매일 한 알 두 알을 없애 나갔던 것이다. 그렇게 티스푼에서 설탕을 비우는 데 근 1년이 걸렸다고 한다. 이 얘기를 들려 줄 때의 나이가 45세였다. 그때까지 그녀는 설탕 없이 차를 마시고 있었다. - P138
경찰관은 머리를 긁적이며 다시 물었다."저기서 떨어뜨렸는데 왜 여기서 찾고 있습니까?그러자 사내가 대답했다."여기가 저기보다 밝잖아요." - P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