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좋아했던 것 작가정신 일본소설 시리즈 12
미야모토 테루 지음, 양억관 옮김 / 작가정신 / 2007년 3월
평점 :
절판


`환상의 빛` 단편집 보다 이 장편을 난 더 좋아한다. 처음 만난 미야모토 테루 작품이기도 하고 내 최고의 책표지이기도 하다. 스토리와 큰 상관없는, 실연한 주인공이 대숲 소리가 들리는 여관에서 히키코모리 청년을 만나던 번외편 같은 이야기가 제일 기억에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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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의 빛
미야모토 테루 지음, 송태욱 옮김 / 바다출판사 / 2014년 12월
평점 :
품절


에잇, 서커스판 있는데 바다출판사에서 다시 나왔네. 내 책의 희소성은 떨어지겠지만 읽고 싶었던 분들께는 좋은 소식이겠네요. 딸랑, 방울 소리의 여운이 긴 표제작도 좋고 `박쥐`에서 그려지는 교토의 분위기도 좋다. 읽을 때마다 시센도 가봐야지,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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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인생의 이야기 행복한책읽기 작가선집 1
테드 창 지음, 김상훈 옮김 / 행복한책읽기 / 2004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읽었으나 다시 읽으며 새삼 감탄을 하게 되는 작품들. 표제작은 너무 아름다워요. 이야기도, 얼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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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걸린 페코로스의 어머니가 손등으로 후지산 만들던 모습이 떠오릅니다. 일본엔 2번째 책 나왔더라고요. 2권도 읽고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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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번역하고 있는 중이겠죠?
아니라면 제발 번역 좀 해주세요.
일본에 갔더니 서점마다 이사카 코타로 이 책이 있더라고요. PK는 페널티킥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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