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좋아했던 것 작가정신 일본소설 시리즈 12
미야모토 테루 지음, 양억관 옮김 / 작가정신 / 2007년 3월
평점 :
절판


`환상의 빛` 단편집 보다 이 장편을 난 더 좋아한다. 처음 만난 미야모토 테루 작품이기도 하고 내 최고의 책표지이기도 하다. 스토리와 큰 상관없는, 실연한 주인공이 대숲 소리가 들리는 여관에서 히키코모리 청년을 만나던 번외편 같은 이야기가 제일 기억에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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