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메쉬 펜케이스 - 셜록B_삼각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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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지퍼 달린 부분 떨어진게 왔어요..검수 안하고 보내주시나요? 사진도 올리고 싶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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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고객센터 2018-12-21 10: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불편드려 죄송합니다. 기분좋게 받으셨어야 하는데 입고된 상품 좀더 꼼꼼하게 확인하지 못한채 배송된듯 합니다. 번거롭더라도 사진 1:1고객상담으로 첨부해서 글 남겨주시면, 확인 후 교환가능한점 조심스럽게 말씀드리오니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후 이용하시면서 불편하신 부분은 나의계정>1:1고객상담으로 연락주시면 신속하게 안내 드리고 있으니 참고해주십시오.
편안한 시간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하드메쉬 펜케이스 - 셜록B_삼각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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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퍼 달린 부분 떨어진게 왔어요..검수 안하고 보내주시나요? 사진도 올리고 싶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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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나의 일진 사용 설명서 - 365일 쓰면서 배우는 지혜의 다이어리
황금테고리 편집부 지음 / 황금테고리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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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다이어리로 활용하기에는 공간이 부족하지만, 매일의 일진을 체크하며 패턴을 알아보기에 꼭 맞는 다이어리입니다. 매일 다르게 들어오는 운이 나에게 어떻게 작용하는지, 이론뿐 아니라 경험으로써 확인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이 다이어리를 모두 작성한 연말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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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공녀 강주룡 - 제23회 한겨레문학상 수상작
박서련 지음 / 한겨레출판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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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받아들곤 처음에 '여자 이름이 주룡이가 뭐야'라고 생각했다. 
이렇게나 자연스럽게 나는 '여자, 남자'를 나누고 있었다. 
다시 생각한 나는 아차, 싶었다. 

저자는 예나, 지금이나 비슷한 우리 사회의 부조리를 강주룡이라는 한 여성의 삶으로 얘기해주고 있다.
일제강점기와 2017년인 지금이 어찌 같냐 하는 이가 있을지 몰라도, 
정도의 차이가 있지만 이 책을 읽었다면 같은 문제를 공유하고 있는 걸 금세 알 수 있을 것이다. 
예를 들자면 독립군 내에서 여성동지를 부엌데기일 뿐이라고 생각하거나, 혹여 성과를 내더라도 폄하한다.
집안에서 여성은 농사일도 하고, 애도 키우고, 술마시는 남편 뒤치다꺼리도 해야한다. 
그리고 여성이 대다수인 노동운동판에서도 머리는 죄다 남자가 차지한다.
각각 상황에 맞는 현재의 예를 대적하지 않더라도, 알 것이다.

그 시절을 살아간 강주룡의 새색시 시절을 보며, 흐뭇한 마음으로 보다가 독립군 투사로, 과부로, 체공녀로 살아가는 그녀의 모습을 마음 졸이고 보면서 자꾸 주책없이 눈물이 났다.
왜 아무도 그녀를 붙들어주지 않았나?
마지막에 강주룡의 소식을 들은 달헌이 느꼈던 마음이 내 마음과 비슷하다. 
"홀로 그 모진 투쟁을 이끌어갈 때 아무것도 해주지 못했다는 무력감. 그저 미안한, 미안한 마음"인 것이다.

 더 방관자이고, 더 이기적인 나는, 
지금 살아가는 시대에 약자 편에 선 이들에게 부끄러움을 다시금 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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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길 - 나를 바로세우는 사마천의 문장들
김영수 지음 / 창해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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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천, 이름만 들어도 옛날사람. 
이천 백년도도 더 된, 후세까지 이름이 널리 알려진 분의 이야기. 
그분이 쓴 <사기>를 정리하여 '김영수'라는 분이 써낸 책이다.  
책의 구성은 4가지 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큰 틀은 현세를 위한 자기계발서의 틀을 갖춘 듯하다.  
그리고 그 자기계발서의 목표는 '군자'라고 칭해지는, 덕과 학식이 높은 사람이 되는 것이다.  

군자의 길, 방법을 사마천이 제시한 바와 더불어 저자는 말미에 본인의 생각을 덧붙이고 있는데, 
사마천의 이야기만 써있다면 고리타분한 '명언이십니다요'로 끝나겠지만, 
덧붙여진 저자의 말을 통해 '그쵸. 요즘 세상엔 안맞는 얘기죠?'라고 내 의견을 같이 내거나 
'두분 다 제생각이랑은 다른데요'라는 내 의견을 떠올려볼 수 있었다.  

일예로, <송양지인>이라는 성어를 놓고 사마천은 양공을 두둔하고 있지만 
나의 경우, 그것이 장군끼리 세운 전쟁의 약속일지라도 나의 군대, 나의 사람들의 목숨이 달려 있는 상황이라면
그것을 하나의 게임으로 보고 규칙을 지킨 군자의 통 큰 결심이라고 보는 사마천의 의견에 반기를 들고 '전 싫은데요'라고 할 것이다.

<사기>는 오랜시간 전해져온 이야기인만큼 그 자체로 흥미로운 이야기이고, 
짧은 시간에 흡수할 수 있도록 교훈도 명확했다. 
하지만 그것을 '온전히' 받아들이지 않는 것이 <인간의 길>을 찾아가는 과정이란 생각이 들었다. 
그가 제시하는 길이 하나의 좋은 길이지만, 꼭 그 길만이 옳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일화에서 나오는 가치들을 보고, 그와는 다른 나의 주관을 세우는 과정이 꼭 필요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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