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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쟁이 해리! 바다 괴물로 변하다 개구쟁이 해리 시리즈
진 자이언 글, 마거릿 블로이 그레이엄 그림, 임정재 옮김 / 사파리 / 2001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개구쟁이 해리-바다괴물로 변하다
자이언글,그래엄 그림
유아를 위한 그림동화랍니다.바닷가에 간 해리는 뜨거운 햇빛을 피하기 위해
파라솔,모래성,뚱보아줌마의 그늘까지 따라다니지만 ..갑자기 그늘을 찾다가 커다란
파도가 해리를 덮쳐져.해초를 뒤집어쓴 해리를 바다괴물이라고 생각한 사람들
사이에서 커다란 소동이 일어나는 책이랍니다






책속으로 풍덩~
강아지 해리는 뜨거운 햇볕을 싫어한답니다.그래서 가족들과 함께 해변에 오자마자 뚱뚱이 아줌마의
그림자,파라솔등 여러가지 방법으로 햇볕을 피해요
하지만 파라솔에선 엄마,아빠가 자리가 좁다고 내쫗으고
뚱뚱이 아줌마는 저리가 못된 똥개녀석아라고 하며 소리쳐요






그러다 바닷가에 앉아있는데 갑자기 파도가 밀려오네요
그이후로 해초를 잔뜩 뒤집어 쓰고 말아요.사람들은 해초를 뒤덮인 해리를 바다괴물로
착각하고는 도망치느라 바빠요

 




그때 해리는 해리 해리!라고 부르는 소리를 듣고 쏜살같이 달려가요
하지만 해리를 부르는곳은 핫도그 가게였어요
해리는 핫도그 가게 아저씨가 해이.해이 맛있는 핫도그가 왔어요 라고 말한걸

해리라고 잘못 알아들은거에요.



하지만 다행히 가족들이 해리를 찾아내요.해리는 가족은 파라솔을 새로 샀어요
커다랗고 멋진 파라솔이네요.

저도 여름은 좋지만 햇볕을 싫어하다보니 항상 그늘막 텐트에 앉아있는데
해리가 저랑 똑같네요.햇빝을 싫어하는~~~
해리덕분에 한바탕 소동이 일어나는 책!! 중간에 해초를 뒤집어써서 살짝 무서운
해리였지만~~자세히보면 귀여운 강아지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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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를 낼래요! 우리 아이 최고의 선택
사라 이슨 글, 장미란 옮김, 오은영 감수 / 사파리 / 2013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용기를 낼래요
글-사라 이슨/옮김--장미란/감수-오은영
우리아이 최고의 선택 시리즈중 용기를 낼래요 책을 소개합니다.
 
추천사는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에서 비법을 전수해주시는 오은영 전문의의
글이 담겨져있어요.그래서 그런지 내용부터가 먼가 다르네요.
엄마,아빠의 노력을 몰라주던 아이들이 전문가 조언대로 조금 바뀌었을뿐인데
180도 달라진 모습을 보이는걸보면 정말 신기하드라고요
그래서 이책이 더욱더 신뢰가 가구요.

 

 




목차에는 몇가지 테마별로 상황이 설정되어있어요.

각각의 상황에서 아이가 어떤선택 행동을 하는지 하나하나 알려주는 책이랍니다.



안녕찰리.
찰리는 놀이터에서 친구들과 즐겁게 뛰어놀면 신이나요.하지만 가끔겁이 나거나
무서울때가 있답니다.그럴땐 용기가 나지 않아 피하고 싶어요.

찰리는 어려가지 곤란한 상황을 만나게 되요.과연 어떤선택을 할까요?





누구랑 놀지 모르겠어요.
새학기가 시작하는날 찰리는 부끄럽네요.모두 낯선 친구들뿐이에요.
쉬는시간에 누구랑 놀아야 할지 걱정도 되구요,그때 샘이라는 친구가 같이 공놀이
하자고 해요,어떻해 해야할까요?
찰리의 고민
못들은척?하기 싫다고? 좋아라고 한뒤 공놀이?
그중에서 선택한건 좋아~웃으면서 샘과 공놀이 해요! 처음에 부끄럽긴 하지만 용기를
내서 먼저 친구에게 다가가보네요.

 

 




다음페이지는 깜깜한게 무서워요!
이페이지는 보자마자 엄마 이거 너무 무섭네요.깜깜한거 저도 무서워하는데
찰리도 무서워하나봐요,하면서 자기상황을 덧대어 말을 하네요.
 

 


마지막페이지에는 잘했어,찰리
용기를 낸 찰리를 위해 잘했다고 칭찬을 해줘요.찰리처럼 아이들이 올바른
선택을 했을때 참 잘했어요 라고 칭찬을 해주세요.
 

 



그리고 최고의 선택,이렇게 도와주세요.
상황이 벌어졌을때 우리아이가 올바른 선택을 하도록 엄마,아빠가 도와주는
내용들로 책은 끝맺음을 합니다.
어릴때의 습관이 책에 나온것처럼 중요하듯이..
자녀의 교육을 위해서,잘못된 행동을 했을때 무엇보다 혼내는것보다는 요목조목
따져서 아이에게 하나하나 가르쳐준뒤 앞으로는 어떻해 해야하는지에 대한
교훈도 가져다주는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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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두꺼비 장가간 이야기 방방곡곡 구석구석 옛이야기 4
박영만 지음, 이미애 엮음, 김세현 그림, 권혁래 감수 / 사파리 / 2009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박영만 선생님의 조선전래동화집을 원작을 최고의 동화작가인 이미애 선생님이 우리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맛깔나고 재미나게 엮은 사파리 출판사의 옴두꺼비 장가간이야기!

이책에는 풍부한 묘사 표션과 생생한 입말체로 우리말의 아름다움을 충분히 잘 살려준 글이책속 주인공들을 직접 만나는듯한 느낌을 주면서 생생하게 살아있는 등장인물들의 표정과움직임을 잘살린 전래동화랍니다.






옛날에 자식없는 가난한 부부가 살았는데 아이를 갖게 해달라고 해요.
몇해를 빌어 낳은 아이가 글쎄 사람이 아니라 옴두꺼비네요.

부부의 사랑을 받으며 자란 옴두꺼비가 어른이 되어 동네 제일 가는
양반집인 김좌수댁딸과 결혼하고 싶다고 하네요.
과연?








김좌수댁 딸과 혼을 못하면 죽겠따고 하니 큰맘 먹고 아버지가 좌수영감을 찾아가
사정을 말했더니 딸에게 물어보겠다고하네요.
이야 대단한 인품을 가지신분이네요.

딸들에게 의견을 물어보는 좌수영감!죽으면 죽었지,절대 시집갈수없다는 둘딸들과 달리아버지께서 가라시면 가겠다는 막내딸~
막내딸을 시집 보내기 위해 첫째와 둘째를 먼저 혼인시키지만 옴두꺼비랑 친척이
된다하니 막 구박하네요.






드디어 혼인날 하얀말에 옴두꺼비가 ?크크~~
혼인날밤 신방에 든 옴두꺼비는 막내딸에게 가위로 등가죽을 베라고 해요

혹시? 옴두꺼지 가죽속에서 왠 청년이?막내딸 신났네




다음날 사냥을 나간 사위들!!
멋진청년으로 변한 옴두꺼비가 주문을 외워 하얀 산신을 불러내더니 사슴 백마리를가?뜨학 몰려오네요
첫째,둘째 사위는 한마리도 잡지 못하고...
옴두꺼비가 잡아온 사슴슬 자기가 잡은것마냥..







덕분에 큰 잔치가 벌어지면서..
새색시보고 가위를 가져오라는 옴두꺼비!
멋진청년으로 변신하고는 색시와 자기 부모님만 데리고 하늘로 올랐네요.
그 모습을 좌수영감부부는 기쁜얼굴로 바라보고 있어요.
 




옴두꺼비 야이기는 흔하지 않는 영웅 변심담이네요.
외모와 상관없이 사랑해주고 믿다보면 누구나 영웅이 될수있다는 교훈을 전해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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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개구리 큰눈이의 단오 알콩달콩 우리 명절 6
김미혜 글, 조예정 그림 / 비룡소 / 201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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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부터가 먼가? 웃기면서 재미난 이름이네요.
제목에서처럼 단오에 대한것을 알아보는 동화책이에요. 
전통문화라는 주제 아래 5세부터 권장하는 도서중 하나이기도 하구요.



딸아이가 읽어주는 책속으로 풍덩~
과연 이안에는 어떠한 내용들이 숨어있을까요? 

제목처럼 큰눈이라는 청개구리가 주인공이에요,청개구리인 큰눈이가 단오날 벌어지는 일들을 재미있게 동화로 
구현한 책이에요,




꽥꽥꽥~작은 연못은 청개구리들 노랫소리로 왁자했어요,
청개구리 큰눈이는 창포잎 사이를 폴짝 뛰어다니는걸 좋아해요."엄마가 창포옆에서 놀지 말랬어,단오라서 창포를 베어갈지도 모른대"






어머나..에고고,큰눈이가 멀리 떨어진 창포로 건너뛰려는데 금지 엄마가 창포를 베어 움켜지네요.
큰눈이가 위험에 처해버렸어요.

"엄마 어떻해요,,큰눈이가 위험해요."





금지네 부텈에서는 금지엄마가 청포를솥에 넣고 계시네요,
근데 금지엄마는 창포로 무엇을 하려는 걸까요?
그사이 큰눈이는 도망친게 다행이에요.하마터면 솥안으로..






창포와 함께 솥에 들어가려던 순간을 잘 피한 큰눈이
단오날에 창포로 머리를 감는것도 보고 단오 부채를 선물로 받은 금지 아빠도 보았어요

그네를 타는 금지도보구요





단오날 씨름하는 모습을 보고서는 구경꾼들 사이로 얼른 끼어들어 보기도 했지요

그렇게 청개구리 큰눈이는 단오날 사람들이 어떠한 행동을 하는지 관찰하게 되요.





큰눈이를 통해 배워본 단오!
단오는 음력 5월5일인데 첫째는 초닷새를 뜻하는 말이에요.~
단오날에는 창포로 머기감기도 하는데 그 물로 감으면 머리속 피부병도 없어지고 머리에서 윤기가
생긴대요,그리로 수리취떡,제호탕,앵두화채도 먹기도 하고요.
사실 단오에 대해 정확히 몰랐는데 아이랑 함꼐 이 책을 읽으면서 다시 한번 배우게 되네요.




각명절과 관련된 대표적인 동물이나 캐릭터가 이끌어가는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이 흥미를 가지고 명절을 이해하면서 그 의미를 되새길수 있어요.
또한 책 뒤에는 본문에서 언급했떤 정보와 지식들을 사진,그림가 함께 정리되어있어서
다시한번 볼수있도록 만들어진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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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똥은 어디로 갔을까? - 똥의 시작과 끝을 따라가는 놀라운 여행
마이크 골드스미스 지음, 리처드 왓슨 그림, 김현희 옮김 / 사파리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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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똥은 어디로 갔을까?
죄송해요,식사 하시는데~~제목 자체가 먼가 신비스러운 내용을 
다룰것만 느낌이 드네요.
아이와 함께 읽는내내 신기하기도 하고 웃음 찾느라 혼났어요~
똥의 시작과 끝을 따라가는 놀라운 여행을 아이들에게 재미를 주기 위해
책또한 플랩그림책이라~~!! 호기심 가득한 표정으로~
열심히 읽고 있네요.






똥이 생기기까지 우리 몸안에서 만들어지는 과정과 함께 우리가 먹는 음식과 영양소,
소화과정,그리고 배설에 대해서 한 페이지별로 자세히 설명을 하고 있어요.
첫장 페이지를 넘기자..무언가를 먹고 있네요?
음식을 먹는 아이들~음식물이 입안에서 잘게 부서지고 침과 고루 섞여 목구멍으로 
넘어가 "소화"되는 과정을 보여주고 있어요.





목구멍으로 넘어간 음식물들은 어디로 갔을까?
식도라는 길을 타고 쭉 내려가 위에 도착해요.그리고 작은 창자로도 가지요.
삼킨 음식물이 위까지 가는데는 약 7초밖에 안걸린다고 해요~
위에가므로서 음식도 더 잘게 만들고요.

각각 페이지마다 지나가는 각 기관들의 특징과 역할,소화과정까지도
간단하게 그림을 통해 알려주고 있어요.
 

 




다소 책 안에 복잡해보일수있는 소화과정이며 원리 똥이 만들어지까지의 내용을
아마 책으로 다뤘으면 어려웠을거게요.
하지만 이책은 궁금했던 과정,내용들을 플랩책 형태이다보니 하나하나 들추면서
배우는 재미도 쏠쏠하네요.

문을 들추더니만 나온 고양이를 보고서 "엄마야 "ㅋㅋ겁쟁이!!







 

 

열심히 움직임으로써 음식물도 죽처러 만들며 쉬지 않고 바쁘게 움직이네요.
작은창자를 지난 음식물은 어디로 갔을까요?
 책 중간에는 작은창자와 큰창자에 대한 특징도 플립책 형태로 다루고 있네요.
길이는 작은창자가 길고 넓이는 큰창자가 넓네요.


자는 동안에도 음식물을 소화하기 위해서 창자는 끊임없이 꿈틀꿈틀 움직인답니다.






코 자고 다음날~~
우리는 보통 하루에 한번 똥을 누지요.
음식물찌꺼기가 내려와 곧창자에 모이면 똥이 마려워줘요,힘을 주면 항문을 통해 나와서 변기에
퐁당 떨어지네요..
요내용을 상상하면 더러운데..너무 실감나게 그림과 플립책을 통해 설명을 해주니
이해하기는 쉽네요^^






변기에서 내려온 똥은 하수도로 내려가 다른곳에서 흘려들어온 오물이랑 물고 섞인 다음 누런물이
되어서 땅속을 흘러가요~~

하수를 통해 누렇게 된 물은 바로 우리가 사용한다?
아니죠,정화하는 곳을 통해 찌꺼기를 거르고.
미생물을 이용해 정화를 시키고.죽은 세균은 주지고~~
건조된 찌꺼기는 퇴비로도 쓰이고~~다야앟게 나위어서 쓰이는 오물들~~
만약 이런과정이 없다면 이 나라는 아마도?
상상하기도 싫으네요.





요렇게 정화를 마친 찌꺼기며 물들은 우리가 생활하는데에 다 쓰이고 있답니다.
나무를 주는 퇴비로!!
또한 동물들은 똥과 오줌으로 영역 표시도 하구요.

 



결국 똥을 만드는 시작부터 끝까지 여행을 통해서 중간중간에 나오는 소화기관들에 대해 알려주면서
마지막은 오수처리시설을 통해 결국 다양하게 다시 쓰이고 있다.
라는 정보와 지식을 얻을수 있는 책이네요.
근데 너무 실감나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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