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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기업사회뿐 아니라, 모든 분야에서 변화의 속도가 빠르고, 기업이 생산하는 제품.서비스의 라이프 사이클도 짧아지고 있다. 따라서 어느 한 사업분야 또는 특정사업 몇 가지 등에만 의존을 계속하는 것은 기업의 성정 지속에 수시로 불안요소가 깃들게 한다. 특히 기업환경의 변화로부터 많은 영향을 받는 기업이나 특정수요층에 대한 의존비율이 높은 분야에서는, 경영의 안정과 자주성 확보를 위해 현업과는 다른 새로운 분야에 대한 개척을 항상 염두에 두고 있을 수밖에 없다. 뿐만 아니라, 구조불황 속의 사업분야에서는 아무리 전사적인 경영노력을 계속해도 불황에서 벗어나기가 쉽지 않고 때로는 회사 존립마저 위협을 받는다. 더욱이 기업환경과 산업구조에 시대적 변혁의 태풍이 언제 불어 닥칠는지 모르는 상황이고, 비록 현재는 성장분야에 속해 있다 하더라도 언제 불황업종으로 바뀔는지 모르는 불안한 상태에 있는 것이 오늘날의 기업사회 현실이기도 하다. 따라서 기업이 장기적으로 안정성장을 계속하려면 기업환경의 변화를 빠르게 예측하고 바르게 대응하는 경영노력이 필수적이다. 그러나 많은 경우, 기업은 과거의 연장선상에서 생각하고 경영활동을 유지하려 한다. 오래된 예이지만 재봉기(sewing machine) 수요가 쇠퇴기로 접어들었을 때, 판매경로의 강화로 대응한 R사는 결국 도산하고 말았지만 오피스 오토메이션 분야로 신규 진출하는 등 경영의 다각화를 도모한 B사는 그 후 사세가 크게 확장되었다. 같은 업계의 기업이라도 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방법에 따라서는 앞 예에서와 같이 그 결과가 크게 달라질 수 있다. 즉, 기업은 그 미래환경의 변화를 미리 예특하고 거기에 적절 대응해야만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