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판본 영랑시집 - 1935년 시문학사 오리지널 디자인
김영랑 지음 / 42미디어콘텐츠 / 2016년 4월
평점 :
절판


암울했던 시절을 도피하기 위한 순수문학이 아니라 진흙탕 속에 핏 연꽃같은 그 와중에도 남아있는 아름다움을 모아 만든 『영랑시집』은 그 시절 순수에 대한 개념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끔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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