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부자 직장인

부자 직장인
제임스 알투처 지음, 박홍경 옮김 / 미래와사람 / 2021년 10월

직장인과 사업가가 다른 세계의 사람이 아니다. 성장과 성공의 공식은 같다.

3X 독서법 / 가능한 한 빨리 읽고 머릿속에 얼마만큼 남기는지가 중요하다.

3X 독서법 - 책의 핵심만 쏙쏙 흡수해 바로 써먹는
쓰노다 가즈마사 지음, 신은주 옮김 / 길벗 / 2021년 9월

'3X 독서법'이란 무엇인가?

                                    

'3X 독서법'이란 무엇인가? 독서에 관한 책을 발견하면 언제나 반갑다. 책 읽기의 어려움과 막막함을 풀어줄 것이라는 기대감이 있기 때문이다.

'3X 독서법'에서는 무엇을 알려줄까?'

'내가 읽고 있는 방법이 맞을까?'

'읽기 쉬운 방법이 있는 걸까?'

 

                                    

저자 쓰노다 가즈마사는 Ex속독 협회 대표이사다. 아파트 대출금을 갚기 위해 투자 공부를 시작했고, 수많은 책을 읽어야 하는 상황에 처하면서 '속독법'을 익혔다. 속독법으로 변화된 자신의 경험을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 실생활에 제대로 활용하면 얼마나 효과적인지 전국을 돌며 강연하고 있다.

                              

3X 독서법 목차

                                    

                                    

                                    

책을 천천히 읽어도 모든 내용을 기억하는 것은 아니다. 책을 읽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 수 있다. 독서의 속도와 머리에 남는 정보량은 관계가 없는 것이다. '3X 독서법'에서는 빠르게 다독하여 많은 정보량을 얻어야 한다고 말한다.

학생이 교과서 내용을 외우기 위해 천천히 읽는다. 하지만 직장인은 많은 정보를 얻고자 책을 읽는 것이다. 문제를 해결하고 자기계발을 위해서는 많은 정보를 얻어야 한다. 정보를 얻었다면 실생활에 적용까지 해야 완전한 독서가 끝나는 것이다. 이것이 속독을 통해 다독을 해야 하는 이유이다.

책을 통한 간접 경험에서부터 실제 행동까지는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책을 읽는 시간을 짧게 줄여야 한다.

빠르게 다독하는 '3X 리딩' 방법

1. 평소 읽는 시간의 3분의 1로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2. 한 줄을 1초 이내에 본다.

3. 이해되지 않는 부분은 표시해두고 넘어간다.

4. 속독 모드로 전환한다.

5. '자기만족'보다 '자기계발'이 먼저다.

6. 도구를 활용해 심리적 장애물을 뛰어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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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를 얻기 위해 책을 읽는다. 필요한 지식이나 성공담을 통해 자기 계발 위해서 책을 읽는 것이다. 이 단순한 책 읽기에 목적을 잊는 경우가 종종 있다.

어려운 용어나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나오면 더 이상 페이지가 넘어가지 않는다. 넘기고 얻을 수 있는 정보를 찾아야 하지만 내가 모르는 것에 매몰되는 것이다. 집중력이 떨어져 책 속의 내용이 머릿속에 들어오지 않는다. 완독을 해야 한다는 나의 욕심이 책과 씨름하게 한다.

"이 책은 너무 어려워서 못 읽겠어"

"조금만 더 읽으면 완독할 수 있어. 그런데 내용이 생각나지 않아'"

이런 시행착오를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을 '3X 독서법'에서 제시하고 있다. 가능한 한 빨리 읽는 것이다. 가능한 한 빨리 읽고 머리에 남기는 것이 중요하다. '3X 리딩 방법'으로 책에 집중할 수 있는 방법을 얻었다. 천천히 읽으며 책과 씨름하는 것보다 빠르게 읽고 책의 내용을 떠올려보는 방법으로 정보량을 늘리고 삶에 적용하기에 더 효율적이다.

책을 읽는 속도를 높여야겠다. 천천히, 꼼꼼히, 낱낱이 읽는다고 완벽해질 수 없다. 많은 경험과 지식을 축척하는 방법으로 '3X 독서법'인 속독에 도전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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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자평] 3X 독서법

3X 독서법 - 책의 핵심만 쏙쏙 흡수해 바로 써먹는
쓰노다 가즈마사 지음, 신은주 옮김 / 길벗 / 2021년 9월

책읽기 속도를 높여야겠다. 속도법을 해야하는 이유를 정확히 알려주는 책

생각의 편집 / 재능을 열어주는 편집력이 필요합니다.

생각의 편집 - 결국 생각의 차이가 인생의 차이를 만든다
안도 아키코 지음, 이정은 옮김 / 홍익출판미디어그룹 / 2021년 9월

안녕하세요.

책 읽기에 진심인 능력금선입니다.

리더스클럽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생각의 편집'을 읽었습니다.

소개해 드릴께요.

'생각의 편집'의 저자 안도 아키코는 편집 공학 연구소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편집 공학은 우리 일상에 들어오는 많은 정보를 자유자재로 편집함으로써 개인 또는 기업 등 넓은 곳에서 재능을 끌어낼 수 있도록 합니다.

재능의 '재才'는 기본이나 근본을 가리키는 말이고, 그것을 밖으로 끌어내어 발휘하도록 만드는 것이 '능能'입니다. 다시 말해서 '재'는 소재의 측면을, '능'은 기술자의 능력을 말합니다.

소재의 내면과 외면을 자유롭게 들락날락할 수 있는 '능'을 소유하려면 유연한 편집력이 필요합니다.

- 생각의 편집력 16-17p -

개인, 팀, 조직 모든 곳에서 그들만의 지식과 방법이 있습니다. 우리는 정해진 틀 속에 빠져있고, 그것을 지키기 위해 노력 하지요. 저도 주어진 일을 잘하기 위해 기존의 방식을 쫒고 있습니다. 현재를 유지할 뿐이란걸 알고 있습니다만 어떻게 해야 변화를 찾을 수 있을지 방법을 모르니 어쩔 도리가 없었지요.

'생각의 편집'에서 정해진 생각의 틀, 고정관념에서 벗어나기 위한 편집력을 제시합니다. 세계와 나를 재구성할 접근법과 재능을 열어주는 편집 사고 법을 생각하고 편집해 볼 수 있도록 이야기를 이끌어 갑니다. 편집력의 필요성과 방법론까지 제시했다는 점에서 '생각의 편집'은 저에게 유용했습니다.

세계와 나를 재구성할 접근법

#분절화

세상은 이미 누군가가 나눠 놓은 흔적의 조합들로 구성되고 있습니다.

이런 조합들을 새롭게 나누는 것을 분절화라고 합니다.

분절화하여 새롭게 재조합해 보는 방법, 세상을 나누어 보는 눈이 필요함을 알았습니다.

#다면화

사물을 바라볼 때 보이는 부분만이 전부라고 착각하는 경우가 있죠.

다른 여러 면을 볼 수 있어야 합니다.

#연상력

우리의 뇌는 프레임이 갇혀 생각의 폭이 정해져 있습니다.

법칙에서 벗어나 자유자재로 추리할 수 있어야 합니다.

재능을 열어 주는 편집 사고법

연습 ) 당신의 방에 있는 물건들 중에서 좋아하는 것과 필요 없는 것을 생각나는 대로 떠올려 보십시오. 먼저 당신의 방을 머릿속에 그려봅니다. 지금 그 방에 있더라도 가만히 눈을 감고 하나하나 떠올려 봅니다.

주의력과 필터를 통해 방안의 것들을 떠올리는 겁니다. 필터를 통해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주의력과 필터를 자각적으로 다룰 수 있기 때문에 생각의 질을 높은 수준에서 유지할 수 있습니다.

 

'생각의 편집'에서 생각의 방법을 제시합니다. 복잡한 생각은 나누어 생각하라고 합니다. 밀려드는 생각에 머리가 아파오고 생각 자체를 포기해 버리는 경우가 있지요. 많은 일이 쌓여 있을 때 하나씩 나뉘어 생각하는 방법입니다. 실천할 수 있는 팁을 바로 얻을 수 있었습니다.

한 권의 책을 읽고 정리할 때 막연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생각의 편집'에서 제시하는 편집력을 이용해서 정리해 볼 수 있겠습니다. 나뉘어 생각하고 연상해보고 여러면을 보아야 하죠. 이 뿐아니라 '생각의 편집'에서 여려가지 방법을 자세히 소개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생각을 꺼내는 것에도 방법론이 필요하다니 배움은 끝이 없네요.

'생각의 편집'에서 생각의 편집 방법 얻어가세요.

https://blog.naver.com/igoldlinei/222512295896

[100자평] 생각의 편집

생각의 편집 - 결국 생각의 차이가 인생의 차이를 만든다
안도 아키코 지음, 이정은 옮김 / 홍익출판미디어그룹 / 2021년 9월

생각의 편집방법을 자세히 알려줍니다. 실습가능한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