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단어 뜻이 뭘까? 3학년 - 학교에서 가르쳐 주지 않는 교과서 한자어 이 단어 뜻이 뭘까? 3
장은주.이승현 지음 / 다락원 / 201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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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원   이 단어 뜻이 뭘까?

 

 

 

 

우리나라의 70%가 한자어라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그래서 어릴때부터 한자공부도 함께 시키라고 주위에서 그러시더라구요...

학교에 입학하고 교과서를 보니 역시나 한자를 알면 더 이해하기 쉬운 단어들이 수두룩...

한자만 열심히 공부한다고 되는 것도 아니고...

그런데 이 책을 보고 나니 쉬우면서도 눈에 쏙쏙 들어와 공부하기 참 좋더라구요...^^

 

 

 

 

한자공부도 공부지만 한자어의 그 속뜻을 알면 더 쉬워진다고 합니다..

책 속에 길이 있다더니 역시!

국어,수학,사회,과학...이렇게 과목별로 나오는 단어에 대한 이야기와 주제

단어의 속뜻을 이야기속에 풀어놓아서 읽다보면 그 뜻을 알겠더라구요...^^

3학년에 나오는 한자어를 콕 찍어서 알려주니 이렇게 고마울 수가....

국어에 속(俗) 담(談)에 대한 속뜻을 알아보았답니다..^^

풍속 속자에 말 담...예부터 평범한 사람들 사이에 널리 퍼져 전해진 말을 속담..이라고 해요.

 

 

 

 

속담이야기 속에 만날 수 있는 교훈, 훈화에 대한 이야기도 만나 볼 수 있었구요

한자를 써가며 더 많은 단어를 알아보기도 합니다. 그리고 단어확인까지...

참고자료도 함께 볼 수 있어서 더 좋았답니다..책 속에서 하나만 알고 가는 것이 아니라

여러가지를 알고 가는 느낌이더라구요...^^

 

 

 

 

수학과목에서 원의 지름과 반지름...

원의 지름은 아주 많다는 것과 지름의 길이도 모두 같다는 것도 알게 되었답니다.

아이와 함께 읽다보니 3학년아이가 그냥 들었을때 정말 모를것 같은 단어가

생각외로 참 많이 나왔답니다...^^ 그래서 걱정이면서도,

이런 책이 학년별로 나와있으니 이 한권만 가지고 있어도 공부하기 수월하겠다는 생각이 번뜩...^^

과목별로 뒷쪽에 나와있으니 궁금한 단어의 뜻을 빨리 찾아볼 수 도 있고

정말 아이들 공부하는데 유익한 책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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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텔링으로 만나는 우리문화유산 이야기 스토리텔링으로 만나는 우리문화유산 이야기
영미언어와문화연구소 지음, 이창섭 그림 / 종이책 / 201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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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스토리텔링으로 만나는 우리문화유산 이야기>

 

 

 

 

 

요즘 스토리텔링으로 만나보는 것들이 유행인가봐요...

수학도 그렇고 사회도 그렇고...제가 만나본 책은 우리문화유산이야기 인데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이야기 속에서 우리 조상의 문화유산을 알려주는 재미있고 유익한 책이였어요~

우리문화유산에는 눈으로 보이는 것도 있고 무형문화재도 있잖아요...

그 중에서도 10가지의 우리나라 문화유산에 대한 유래와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었답니다...

우리나라의 탈놀이, 색동저고리가 어떻게 생겨났는지,

일곱 줄의 가야금이 처음에도 일곱 줄이였을까...?

가택신과 한옥이야기,제주의 7대 자연경관도 만나볼 수 있고, 아이책이지만

저도 아이와 함께 읽어보니 상식도 되고 참 유익했습니다.

 

 

 

 

그 중 아이도 민속놀이마당에서 보았던 탈의 이야기를 만나보았답니다.

버르장머리 없는 양반의 아이 이안은 아버지의 높은 벼슬을 믿고 제멋대로 인 아이였죠..

이안은 쌀자루를 가지고 서낭당에 가져가라는 어머님의 말에 마당쇠나 하는일을 왜 시키냐고 멋대로 굴죠..

어쩔 수 없이  심부름에 나선 이안은 쌀자루가 무겁게 느껴질 때 길거리에 허름한 할아버지가

구걸을 하는 걸 보고 쌀이 무거워 그냥 절반을 나누어줍니다..

이안은 누추한 차림의 청년을 보고 비웃고 음식을 나르던 아가씨에게도 못생긴 얼굴을 보라며 비웃습니다.

그러다 이안은 얼굴에 눈,코,입이 없어지는 일이 일어나고 마는데....

 

 

 

 

이렇게 해서 쓰게 탈을 쓰게 되고, 양반탈을 쓰고 나가니 백성들은 양반은 다똑같다며 무시를 하고,

선비탈을 쓰고 나가니 잘난체 하고 다닌다고 하며 무시를 하고,그래서 쓰게 주지탈은 사람들이 무서워해서

가까이 오려하지 않고해서 사람들에게 나쁘게 대했건을 후회하고 다시 자기 얼굴로 돌아왔다는 이야기 속에서

우리민족의 탈을 만나볼 수 있었어요..

 

 

 

관련교과와 함께 탈을 만드는 재료와 종류, 탈놀이의 대표적인 곳 안동하회마을에 대해서도 알아볼 수

있었답니다...이야기와 함께 접하다보니 아이가 더 좋아하는 것 같아요...^^

인터넷이 발달하면서 아이들은 우리나라의 것보다 외국에서 들여온 것들을 더 접하게 되면서,

더 가까이 하게 되는데 , 우리나라의 문화유산을 하나라도 더 알고 있다면

내 자신이 뿌듯해지지 않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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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출판사 따라하면 지도가 저절로 100

 

 

 

 

삼성출판사에서 따라하면시리즈 중 지도그리기가 나왔어요...

3학년에 올라간 아이가 보면 좋을 것 같아서 눈여겨 보게 되었는데 이렇게 만나게 되었어요..

초등 2,3학년으로 되어있어서 두 아이에게 유익한 교재가 되지 않을까 기대가 되는 교재였답니다.

사실 지도그리기가 하루아침에 후딱 그려지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교재를 보고

다시한번 느끼게 되었는데요...차근차근 쉬운것부터 그리게 도와주는 지도가 저절로 100

아이와 함께 만나보았어요..^^

 

 

사회과목에서 빠질 수 없는 지도...

하나 하나 집어주고 가야할 관문이 참 많더군요...

위에서 본 모습을 잘 관찰하고 그릴 줄 알아야하는 능력이 필요한 지도 그리기..

꼭 수학문제 푸는 것 같다며 재밌어하는 아이네요...^^

사물을 관찰하고 어떤 사물의 위에서 본 모양인지 찾아봅니다...

왜냐...지도는 위에서 본 그림이기 때문이지요~~~

 

 

조금 더 나아가 4 방향에서 본 그림을 그려봅니다...

이건 좀 헷갈려하더라구요...그래서 실제 손잡이가 달린 컵을 가져와 보여주었더니,

아하...하면서 색칠까지 해가며 방향을 찾아내네요...^^

 

 

집에 있는 나침반을 이용해 위에서 본 모습과 옆에서 본 모습을 그려봅니다...

뭐 어렵지 않네...하면서 그려봅니다...^^

 

 

지도를 그리려면 동서남북 방위를 잘 알아야하겠죠...

좌표를 이용해 위치를 알아내는 방법을 알아봐요....가로, 세로 좌표를 이용해보면 어떤 지역의

위치이건 찾기가 참 쉽다는 것을 알 수 있답니다.^^

 

 

그리고 그림지도를 그려보는데요..

지도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기호가 있죠..지도를 그릴때 실제 모습을 간단하게

그림 기호를 이용해 나타내요....

 

 

 

 

실제크기를 줄여서 그리기...

사실 지도는 실제모습보다 한참이나 작잖아요...

모눈종이를 이용해서 작게 또는 한 부분을 크게도 그려볼 수 있습니다...

고양이 얼굴 중 일부분을 확대해서 그려보았어요...

다 그렸다며 오케이표시까지...ㅋㅋ

 

 

 

아이가 등고선이 뭐냐고 묻네요...예전 사회시간에 배웠던 기억이 있긴 한데...

아이랑 같이 등고선에 대해서 공부했어요....ㅡㅡ;

등고선은 같을 等, 높을 高 로 높이가 같은 곳을 이은 선이라고 합니다...

땅의 높낮이를 나타내는 데 사용하는 선이라고 하니, 잘은 모르겠지만 대충 알겠다고 하네요..ㅋㅋ

우리가 서있는 높이가 다른 곳의 높이와 같으면 같은 색깔로 표시되겠네? 그렇지요...^^

우리나라지도와 세계지도에 대해서도 맛배기로 그려볼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아직 그려보진 못했지만 차근차근 교재따라 해보다가 마지막에 한반도 지도를

멋지게 그려보는 아이를 보고 싶네요...^^

예전 기억엔 그냥 습자지를 대고 그려보는 식의 지도그리기였지만 이런 교재를 만나면

지도그리기가 어렵지 않고 참 재미있는 과정의 지도그리기가 되겠다는 생각을 해보았답니다..^^

지도의 개념과 핵심을 익힐 수 있는 따라하면 지도가 저절로 100 주위에 추천해주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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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우등생(학습+논술) + 우등생 만점 플래너-2013년 기준 3학년(정기구독 5개월)
천재교육(정기구독) / 201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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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등생 논술 4월호 + 우등생 학습3학년

 

 

 

아이들에게 인기최고잡지 우등생시리즈 중 4월에는 논술을 만나보았답니다..

그동안 우등생키즈를 많이 봐왔는데 3학년에 올라가니 논술의 중요성을 알려주고 저도 함께

아이와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에 우등생논술을 함께 읽어보았답니다.

4월호에 특집 뚱뚱한 게 잘못인가요?

우리집 아이들도 운동을 매일 시키고 있지만 건강도 그렇고 참 신경쓰이는 부분이거든요..

 

 

뚱뚱한 나라에는 미래가 없다...?
사진으로 보는 모습은 정말 좀 무섭기까지 하더라구요...자기가 콜라먹고 도넛 먹을땐 몰랐던,

지방이 보인다나요? 비만으로 인해 건강도 안좋아지고 그로인해 막대한 비용이 들어간다면?

비만에 대한 원인과 비만을 막는 올바른 식습관등을 차근차근 읽어보면서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어요...

 

 

그러면서 할머니가 살이 나중에 다 키로 간다고 이야기했는데 그건 아니라면서,

키를 크지 못하게 하는 방해요소가 된다니 나중에 할머니 만나면 이야기해준다면서

할머니 말도 틀릴때가 있다고 말하네요...ㅋㅋ

 

 

독서와 체험, 쓰기와 시사 등 주제에 맞는 여러주제의 이야기와 만화를 통해서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이야기를 풀어가서 논술 하면서 왠지 어렵게 느껴지지만,

아이들이 거부감없이 동생도 잘 읽더라구요...^^

토요식당만화에 나온 알감자버터구이는 집에서도 해볼수 있겠다며 딸아이와 약속을 했네요..

워낙 감자를 좋아하는 아이라서...^^

우등생 키즈도 아이들에게 인기 만점이였는데 우등생 논술도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네요...^^

공부 열심히 하고 시험도 잘 보면 월간 구독해준다니 아주 신나하네요...

그럼 공부를 열심히 하려면 우등생학습을 한번 봐야되겠네...했더니 에혀...한숨을 쉽니다...ㅋㅋ

 

 

 


 

 

 

 

3학년이 되니 공부할 것도 많아지고 바탕지식이 되어야 쉽게 공부를 할 수 있더라구요...

국어,사회,과학,수학까지 하루하루 계획표에 맞춰서 공부를 하다보면 수업시간이 즐거워지고,

공부에도 자신이 있을 것 같아요...^^

 

 

 

우등생학습에는 이렇게 수학은 따로 되어있고, 나머지는 한권에 있어요..

중간고사 문제는 따로 되어있어서, 집에서도 시험보듯이 아이에게 살짝 긴장감을 안겨주며,

공부를 할 수 있도록 해주었네요..

그리고 제일 좋았던 건 핵심카드였어요...^^ 아직 3학년이라 어디 들고 다니면서 공부하겠냐 싶지만,

그래도 한손에 잡아서 볼수 있으니 아이가 이걸로 집에서도 보더라구요...^^

 

 

 

 

4월 수학에는 3단원 평면도형과 4단원 나눗셈이네요..

핵심문제와 교과서문제, 핵심유형문제와 학력평가까지 차례차례 공부하다보면

개념도 익히고 여러문제들도 잘 풀어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스토리텔링수학에는 스토리텔링문제와 함께 창의 문제와 계산과 도형문제까지

한가지 유형이 아니라 여러유형의 문제를 풀 다 보니 아이도 지루해하지 않고 잘 풀어주네요...^^

 

 

 

 

국어와 과학,사회부분은 중요한 부분을 다시 한번 집어주고 설명해주어서 아이가

한 번 더 읽어볼 수 있게 해주었어요....

스케줄표에 맞춰서 그 날 해야할 공부를 엄마가 시키기 전에 알아서 공부할 수 있도록 하기위해,

계획대로 공부했으면 스티커를 붙이게 해주어서 그거 붙이고 싶어서라도

공부를 알아서 하더라구요...그거 보니 아이가 아직 어리구나 생각도 했다가,

이렇게 공부하다보면 고학년이 되어서는 정말 스스로 자기주도학습을 할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4월 한달 공부를 우등생학습으로 잘 따라와 준다면 다른 문제집필요없고 매달 집으로 오는

우등생학습만으로도 정말 우등생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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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으로 만든 옷 피리 부는 카멜레온 85
마이클 캐치풀 글, 글맛 옮김, 앨리슨 제이 그림 / 키즈엠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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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엠 구름으로 만든 옷

 

 

구름으로 옷을 만든다.....저도 어렸을 적 이런 생각을 한 적이 있었죠...우리 아이들은  구름위에서

뛰어놀면 너무 푹신하고 좋을 것 같다고 이야기합니다...^^

 

 

 

구름으로 옷감을 짤 수 있는 소년이 있었어요...^^

소년의 어머니 가르쳐 주었던 그대로 소년은 낡은 물레를 돌려 옷감을 짰지요~

아이가 그림을 보면서 산이 웃고 있다며 나무와 양들이 얼굴을 만들었다고 이야기합니다..^^

소년은 어머니가 알려 준 노래대로

" 지금이 적당해. 지금이 충분해, 더 욕심내면 모든 걸 망칠 거야..."

노래를 부르며 소년이 필요한 두 가지만 옷감을 짜서 햇볕을 막을 두건과

바람부는 날 두를 목도리를 짰답니다..

 

 

 

그러던 어느날 목도리를 두르고 시장을 나갔흘때 왕을 만나게 되는데,

왕은 소년의 목도리를 보고 왕의 명령으로 아주 긴 목도리를 만들라고 합니다..

소년은 다시 물레를 돌리죠....

목도리를 두른 왕은 왕비와 공주를 위한 것도 만들라고 명령을 합니다...

욕심을 내면 모든 걸 망칠 거라고 이야기하지만 왕은 화를 냅니다...ㅡㅡ;

 

 

 

 

소년은 어쩔수 없이 구름으로 옷감을 짜지만 결국 구름이 부족해 물레는 멈추고 맙니다..

구름이 없는 하늘은 어땠을 까요...?

그리고 하늘 아래 사람들은 행복할까요.....?

 

 

구름 이야기를 통해서 욕심에 대한 것을 간접적으로 알려주어 아이들에게 스스로 느끼게끔 도와주는 책이에요..

유아들도 보면 참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저와 같은 어른이 아이와 함께 읽어도

손색없는 어른동화이기도 하답니다...

그림과 색감이 너무 예쁜 동화책....욕심을 부리면 안된다는 것을 재미있게 알려주는 동화책..

아이와 함께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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