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투와 파투 3 : 우리 동네 뒤죽박죽 유치원 타투와 파투 3
아이노 하부카이넨 글, 사미 토이보넨 그림, 이지영 옮김 / 파인앤굿 / 2013년 6월
평점 :
절판


타투와 파투③ 우리동네 뒤죽박죽 유치원

 

 

 

 

타투와 파투는 엉뚱하지만 사랑스런 형제랍니다...

처음 타투와 파투시리즈를 접해보는데요....아이들 반응이 대단하더라구요....

그렇게 재밌니...? 했더니 엄마도 한번 읽어보라네요...^^

주인공 타누와 파투형제를 따라서 유치원구경 한번 해볼까요.? 하지만 사실은 말이죠...유치원을

가려고 했던것이 아니라네요...ㅋㅋ

 

 

 

타투,파투 형제는 이벤트 당첨으로 워터파크에 가기로 합니다...

얼마나 신날까요...? 덕분에 우리집 남매도 방학때 워터파크 가자고 난리네요..

오호..그런데말이죠...이 형제들 워터파크가 아닌 아이파크로 잘못 들어가버렸어요....^^

책 자체가 내용과 그림이 자유분방한 형태로(?) 배열이 되어있어서 이것만으로도

참 재미나고 흥미로운 책이였어요....



 

 

타투와 파투 형제는 아이파크의 친구들과 식사도 하고 놀이도 하면서 하루를 보내는데

아무래도 이 형제는 워터파크인줄 알고 계속 갸우뚱하면서 친구들과 놀아요~

선생님께서 구연동화를 해주실때쯤 언제쯤에나 수영을 할지 궁금해합니다..

놀이터를 헬스장으로 아는거보면  정말 엉뚱하죠....? 그리고 너무 귀엽구요~

아이파크 유치원에서 벌어지는 타투와 파투형제의 좌충우돌 모험이야기...

워터파크는 갔을까요...?

타투와 파투 이야기를 읽으면서 게속 워터파크엔 갔을까...? 읽을때까지 궁금하더라구요...

엉뚱하지만 아이들만의 상상력과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아이들도 엄마도 너무 재미나게 읽었네요...^^

다른 시리즈도 만나보고 싶다고 서점나들이 예약해놨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식물 학습 도감 - 우리 주변에서 만나는 식물의 모든 것 자연 학습 도감
윤주복 지음 / 진선아이 / 2013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진선아이 식 물 학 습 도 감

 

 

 

요즘 단풍잎 주워 책속에 쏘옥 끼워놓는 아이들이네요....주위에서 예쁜 식물들을 보면 참 좋아하는데

정말 우리주위에는 많이 보는 식물들과 신기한 풀들이 참 많은데요...

집에 하나쯤 있으면 좋을법한 식물학습도감...

진선아이에서 식물도감이 나와서 만나보게 되었답니다...^^

사전같은 느낌의 식물학습도감인데요...책 속을 들여다보면 새로운 식물세상과 마주할 수 있는 책이랍니다.

 

 

크게 종류별로 나누어 식물들을 만나볼 수 있는데 식물이 사는 곳에 따라 재배식물중에서도

식용식물,특용식물, 화훼식물로 만나볼 수있어요..

식물을 먹기도 하지만 집을 짓는데도 쓰이고,또 눈으로 즐길 수 있는 예쁜 화초까지

식물의 종류와 나오는 시기 또 재밌는 식물에 대한 뒷이야기까지...

식물공부하면서 동화도 함께 읽게 되는 책이랍니다.

 

 

'조바심'이란 말도 벼과에 속하는 '조' 곡식에서 나온 유래더라구요...

원래는 조를 타작한다는 의미였지만 조를 타작할때 잘 되지 않아서 초조하고 안절부절

못할때 '조바심' 난다라는 표현을 쓰게 되었다네요...^^

읽다보니 이야기 속에 푹 빠지게 되었네요...ㅋㅋ

 

 

망고와 파파야 등 열대과일은 아이가 한참을 보면서 망고 먹고싶다고..노래를 부르네요...

우리나라에서는 한 개값이 너무 비싸서 잘 사먹지 못하지만

몇해전 필리핀여행가서는 실컷 먹고온 망고가 책을 읽으면서 다시 생각났나봐요..

망고를 사주던지 필리핀을 다시 한번 가자고....ㅡㅡ;;

 

 

식물을 구분하는 법과 거기에 해당하는 식물은 무엇인지 교과서에 실린 식물을 포함해서 다양한 식물 707종이

실려있는 식물학습도감은 두고두고 읽어보면서 식물학습에 도감이 될 것입니다.

식물에 대한 정의 형태, 이해하는 데 필요한 기본정보가 이 한 권에 들어있으니

엄마도 든든하고 아이도 든든한 책이 될 것 같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빛 속으로 날아간 돼지 - 빛과 소리 내인생의책 돼지학교 과학 4
백명식 글.그림, 곽영직 감수 / 내인생의책 / 2013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내인생의 책 빛 속으로 날아간 돼지[빛과소리]


 


 

 

재미있는 과학동화를 한 권 만나보았어요....돼지 삼총사와 함께 하는 과학이야기...

과학동화를 업그레이드해줘야하는데....고심하고 있던 차에 아이가 참 좋아하네요...^^

빛과 소리에 대해 알아보는 과학동화책...

이야기 속에서 찾아볼 수 있는 과학이야기가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좋았답니다.

 

 

 

 

 빛의 요정과 소리의 요정의 말썽으로 빛의 미로에 가두게 되었는데  미로가 진공상태라

고민 중인 피그박사님...

공기가 없는 상태를 진공상태인데 공기의 떨림이 없으면 소리를 낼 수 없다고 하니...소리는 어떻게 들리는지

이야기와 설명 속에서 알아볼 수 있었답니다.

오목거울과 볼록거울은 어떻게 보이고 필요한 곳에 따라 거울을 달리 쓰는 것이 우리 생활에 중요한

도움이 된다는 것도 알게 되요...체험전에 가서 본 거울을 기억하면서 아이도 재미있게 책을 읽네요....

 

 

 

적외선과 자외선 차이를 잘 몰랐었는데 아이가 책을 보고선 이젠 알겠다고 하네요....

사실 엄마도 설명하기 어려웠는데...ㅋㅋ

엑스선과 감마선에 대해서도 알게 되고 파장이 길고 짧은 것으로 우리 눈에 보이는 빛의 종류가

다르다는 것도 알게되었네요...

 

 

 

 

빛과 소리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서 과학적 지식도 얻게 되고,돼지삼총사와 문제를 해결하면서

자연스럽게 문제해결력까지 생각하게 되고 미션을 풀게 되면서

아이에게 과학적 호기심과 성취감도 함께 알려주는 책이랍니다...

무엇보다 어렵지 않아서 초등학교 저학년생들도 재미있게 읽어볼 수 있는 책이라서

다른 편도 만나보고 싶은 책이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1등으로 보는 교과서 인물 여행 - 중학생이 되기 전
이승진 지음 / 꿈꾸는사람들 / 2013년 10월
평점 :
절판


꿈꾸는 사람들 1등으로 보는 교과서 인물여행

 

 


 

초등학교부터 대학교까지 그리고 살아가면서 우리의 멘토가 되는 위인들은 참 많습니다..

그 중에서도 우리가 매일 배우는 학교교과서에도 많은 위인들이 나오죠..

중학생이 되기 전 교과서 인물여행은 국어 , 수학, 과학, 음악 분야에서

꼭 알고 넘어가야하는 인물들을 묶어서 읽어볼 수 있는 책이랍니다.^^

 

 

 

국어에서는 진달래꽃으로 유명한 한국 서정시의 대명사로 불리는 김소월

서시의 윤동주에서 몇 해전 돌아가신 박완서 님까지 작가의 이야기와 대표적인 작품에 대해서

알아볼 수 있었답니다...간추린 인물에 대한 정보와 어린시절부터 살아온 그들의 인생까지 알아볼 수 있었답니다.

부암동 산에 가면서 윤동주시인의 언덕이란 곳이 있었는데 눈으로만 보고 그냥 지나쳤는데,

한번 들려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수학역사에 있어서 위대한 발견자인 피타고라스...

아이도 들어본 적이 있는지 피타고라스에 대해서 궁금해 하더라구요~

직각삼각형의 성질에 관한 '피타고라스의 정리' 때문에 참 유명하죠...

중학교 3학년에 이 내용이 나온다는데 아이가 다행이다...라고 말하네요...ㅋㅋ

하지만 이렇게 대단한 수학자도 마지막은 비참하게 죽었다고 하니 안타까운 생각이 드네요~

 

 

음악인물여행에서 나오는 음악가들은 모두 아는 인물이라며 아이가 좋아하네요...

음악의 아버지인 바흐...독일태생...몰랐는데 유럽에 음악가들이 많이 있는 것 같다면서

책을 읽네요...아는 작품이 나오니 콧노래로 불러보면서 이 노래가 바흐가 작곡한 노래라면서

엄마에게 들려주네요....피아노를 배우고 있어서 그런지 음악가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읽더라구요...

바흐는 고아였는데 음아게 대한 열정이 누구보다도 깊었고,모차르트 아이큐는 230 이상이였다니 정말

음악의 신동이라고 불려도 손색이 없는 인물인  것 같습니다.^^

그들이 있었던 곳의 사진과 함께 위인들의 이야기는 업적만 다룬것이 아니고 그들의 인생들도

엿볼 수 있는 책이라서 한 편 한 편 재미있게 읽어볼 수 있었답니다.

아직은 아이가 관심있는 인물만 읽어보았는데 교과서에서 그 인물을 만날때면 다시 찾아볼 것 같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그램그램 영단어 원정대 11 - 나아가라! 불규칙동사의 우주 구름을 뚫고! 그램그램 영단어 원정대 11
어필 프로젝트 그림 / 사회평론 / 2013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그램그램 영단어 원정대 11.




처음 영어를 접할때 무조건 외우는 식으로 공부를 했던 제 시대를 생각하면

공부를 열심히는 했던 것 같은데 정작 써먹지는 못했네...하는 아쉬움이 있는 영어인데요..

요즘 아이들은 유아기때부터 영어를 접하면서 여러가지 공부방법에

대해 접할 수 있고 공부도 재미있게 하는 방법이 많은 것 같아요..

 


그램그램영단어 책을 만나면서 영단어 외우기 박차를 가했던 

아이들이라 저도 함께 읽는데 만화내용이 재미있으면서도 그 안에 영단어를

외우기의 팁을 배울 수 있어서 참 고마워하는 책이랍니다.

 


만화내용에서 이야기를 풀어내듯이 불규칙 동사의 형태와 종류를 잘 풀어내서 읽다보면 외울 수 있게

되어있어요...아이들인 경우 많이 읽을 수록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야기 뒷편에 워드펫리서치에서 다시한번 정리해주니 아이들에게 억지로 주입하는 것이

아니라서 참 좋은 것 같아요...의외로 규칙동사, 불규칙동사 이말이 더 어렵다고....ㅡㅡ;;

현재와 과거 , 과거분사가 같거나, 다 다르거나, 현재만 같은 뷸규칙동사의 패턴을

보면서 무릎을 치게 되더라구요...마법특강으로 머리에 쏙쏙

 

 

퀴즈를 통해서 본문내용을 복습하고 부록으로 만나보는 마법노트에 문장을 읽으면서 써보고 연습할 수 있어서

부록또한 잘 활용하면 아이가 불규칙동사 외우는 거는 얼마나 충실히 하느냐에 따라

시간 문제인 것 같아요...외워야 할 부분도 있지만 재미있는 만화속에 나오는 설명과 개념들을

책을 읽으면서 스펀지처럼 쏙쏙 머리속에 들어오게 할 수 있으니 공부하라고

잔소리할 꺼 없이 아이와 함께 책 읽어가면 좋은 습관도 들이고 더불어 영단어 외우기에

지루할 틈도 없이 잘 외워질 것 같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