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당에서 만나는 과학 - 과학놀이 두뇌계발 시리즈 5
리사 캠벨 어니스트 글.그림, 김아림 옮김 / 아름다운사람들 / 2012년 8월
평점 :
절판


아름다운 사람들 [ 마당에서 만나는 과학 ]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궁금한 것이 참 많았었는데 아이들의 질문을 받을때면 황당하면서도,

정말 왜 그럴까? 하면서 의문이 들때가 있답니다...

아이들의 호기심은 정말 끝도 없는데요...말을 하기 시작하고 아이가 밖으로 외출을 시작하면서,

아이들은 궁금한 것이 점점 더 많아지게 됩니다...^^

아파트에서 살고 있는 도시아이들에게는 화단이 될 수도 있고, 놀이터도 될 수가 있는 공간..마당~

정말 우리 주위에서 볼 수 있는 과학이야기를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설명해주는 재미난 과학책 한권을 만나보았답니다..^^

 

 

 

 

따뜻한 봄이 오면 공원에 많이 피는 꽃이 바로 노란 민들레죠...

담장틈에도 피어있고, 사람들이 지나가는 길가에도 많이 피어있는 민들레...

민들레의 꽃과 잎사귀, 뿌리까지...민들레는 어떤 꽃이고, 어떻게 씨앗을 멀리 멀리

퍼뜨리는 지 예쁜 그림과 함께 설명이 되어있어요...^^

민들레 줄기를 찢어서 구멍을 내어 목걸이를 만들수 있다고 하니,

클로버랑 똑같이 만드는 것 같다고 하네요.민들레로는 아직 한번도 안만들어봤는데 봄이 되면 한번 만들어보고싶어지네요~

저도 몰랐던 사실...나팔꽃만 그런줄 알았는데 민들레꽃도 밤에는 오므라들고,

아침에 해가 뜰때 다시 핀다고 하네요...아이도 저도 함께 새로운 사실을 알았답니다.^^

 

 

 

 

 

 

나비는 어떻게 태어나는지....자연관찰책에서 본 내용과 똑같은 내용이지만,어린아이들에게는

그림과 함께 보여주는 것이 더 예뻐보인다고 할까요...아무래도 실사그림은

조금더 커서 봐도 될 듯 싶고, 아이들 첫 과학관찰책으로는 예쁜 그림과 함께 하는 것이

더 좋은 것 같아요...^^

 

 

 

 

요즘도 놀이터 나갈때나 캠핑갈때 꼭 비누방울을 가지고 나가는데 비눗방울에 대해서도

알수 있는 시간이 되었어요...공기가 들어가서 평평한 막을 부풀리는 거죠...^^

그리고 비눗물을 항상 사서 썼는데 빈 통에 만들수 있는 비율도 나와서

앞으로 만들어 써봐야겠어요...^^

재미난 비누방울도 하고, 불면서 어떻게 방울이 생기는지 이제는 알고 불것 같네요...

 

 

 

 

 

마당에서 만나볼 수 있는 개미나 새, 달팽이등 동물에 대한 것, 아이들이 가지고 노는 공과 장난감자동차의

바퀴는 어떻게 굴러가는지, 바위는 어디에 쓰이게 되는지,구름은 어떻게 생기는지..

마당에서 놀면서 궁금해지는 여러가지의 과학이야기를 재미나게 엮어낸

마당에서 만나는 과학

아이들에게 과학의 재미를 느끼게 해주는 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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