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학기 맨 첫단원은자연수의 혼합계산이였어요.4학년때까지 나눗셈을 완벽하게 해놓지 않으면학습진도가 더디게 되는 부분이겠더라구요.네...그래요ㅜㅜ저희 막내가 나눗셈을 완벽하게마스터하지 못했어요.(5학년수학을 예습 하던중에 알게 되어서현재는 나눗셈을 추가로 집중훈련중이에요^^;;;)혼자학습하게 두기보다는아이와 함께 문제를 풀어나갔어요.그림으로 공부할 개념에 대해 먼저 접한후동영상을 통한 개념을 자세히 이해해 볼수 있었어요.개념 설명 강의에 더해 익힘 문제 풀이,서술형 문제 풀이 강의?도 있어요^^섞여있는 식에선차분히 순서를 정한후 천천히 문제를 풀어나갔어요.(아이입장에선 굉장히 혼란스러운 풀이라서ㅜㅜ스트레스를 받...긴 했어요.하지만 반본적으로 유사문제를 접하게 되니어떻게 풀이를 해야하는지 이해하게 되더라구요.)교과서 개념잡기 편에서 유사 문제로개념을 한번 더 공부해서 완벽하게 넘어갈수 있었어요.아직까지는 풀이순서에서 한번씩 오류가^^;;;생기고 있지만첫날학습했던거에 비해나날이 발전하고 있어서무사히?학습을 이어가는 중이에요.ㅎ~남은기간 좀 더 발전된 모습을 기대하며매일의 성실한 학습 쭈욱~ 진행해보겠습니다^♡
흔히들 영어공부를 시작하면 대개 이런말을 한다."중2 영어 수준이면 기본은 한다"사실 복직준비를 장기간에 걸쳐 하고 있던중이직준비가 더 빠르겠네^^;;;싶어서다른 직업군 취업준비로 영어공부를 틈틈히 하고 있었다.그런데 문제는 과거의 내가 공부했던 방식은 지금의 영어수준을 결과물로 주었고 ㅡㆍㅡ.응용하거나 현장에서 바로 적용하는건 왜 안되는지 의문이다.마침 중2아들과 함께 영어공부를 같이 하던중아이와 함께 학습하면 훨씬 좋을것 같아서서로가 학습파트너가 되어 주면서 즐겁게 학습할수 있었는데~(현재 우리집에서 남편빼고 전부 난이도에 맞게 영어공부를 하고 있다. 중2아들이 나와 학습하는 수준이 같다는거^^;;;;)이책의 첫페이지의 속지 문구가공부의욕을 활활타오르게 해주었다.사실 세아이들 모두 학원에 다니지 않고집에서 자율적인 학습을 하고 있는데문제는 영어가 엄마인 나한테는 약점이라ㅜㅜ아이들에게 쉽게 설명해주는 부분에서한계가 느끼던 시점이였다.이책을 살펴 보면서 구성/활용 편을 유난히도 꼼꼼히 일어보게 되었다.사용설명서를 제대로 숙지하면 사용법이 편리한것처럼 말이다.학습교재처럼 공부하고 싶어지게 했던 부분이차례에 정리되어 있다.30일이면 독해비급을 1회독 할수 있다는것.(이것은 교재인가? 도서인가?^^;;;)응용후 학습하는 4페이지 분량.초등영어교재로도 활용하기 좋을것 같았다.이정도는 아이들도 거뜬히 해내는 분량~어렵지 않고 쉽게 학습하며 응용할수 있으니진짜 재미있는 영어공부가 아닐까? 싶었다.이제 남은건 매일 도장깨기 하는 마음으로 독해비급을 매일매일 학습ㆍ응용해서 지금보다 나은 영어실력을 만들어 보고 싶다.#독해비급#직독직해#초등영어교재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후기입니다
지금까지 여러 가지 가계부를 사용해 왔는데요.가계부를 쓰면서 불편한점들을 개선해 나가니나만의 가계부 쓰기가 확립이 되는것 같아요^^작심3일파^^;;;초반에만 지극정성으로 쓰게 되는 단점이 있어요. ㅡㆍㅡ그래서 나름 터득한게"밀리지 않는 다이어리 가계부를 써보자"였어요^^매일 계획하고 체크하는걸 좋아하다 보니가계부 역시 다이어리에 쓰고 있던중"소울하우스"의 "편한가계부"를 보고 놀랐어요.진작 소울하우스를 발견했으면좀더 편히 가계부를 썼을꺼라는^^ 생각을 하면서(딱 제가 원했던 가계부였어요.)두꺼운 가부는 써봤지만 왠지 그안을 다 채워야 한다는 압박감때문에 부담스러웠...거든요.하지만 편한가계부는 얇은 노트형식에 다이어리처럼 구성되어 있어서 현재까지는 저의 가부작성에 어려움없이 불편함없이 작성하고 있는중이에요^^꼬옥 필요한 구성으로 되어 있는 편한가계부♡이젠 가계부 유목민생활 청산하고소울하우스의 편한가계부로 정착할꺼에요^♡^소울하우스로부터 제품을 지원받아직접 사용한 후기입니다.#편한가계부 #소울하우스 #2023편한가계부
나의 학창시절 제2외국어는 일본어였다.학교 시험 때문에 달달달 외웠던 기억이 있는데그래서일까? 다른건 기억이 희미한데그때의 히라가나 ㆍ카타카나 가 지금까지 잊혀지지 않고 있다.제대로 공부한건지 ㅡㆍㅡ아님 반복적인 학습으로 쇄뇌가 된건지 ㅡㆍㅡ무튼 그때의 일어의 기본학습 덕분에일본어 회화공부는 재미있긴 했다.이렇게 나의 학창시절엔 일본어가 있었다면지금 현재 내 아이는 중국어가 제2외국어로 결정되었는데, 학교에서 조금이나마 학습에 수훨해지질 바라는 마음에서 조혜숙님의한글로 배우는 중국어 는 너무나 좋은 학습교재였다.한국인이 배우기에 가장 쉬운 외국어라고 저자께서 말해주고 있는데이책을 천천히 살펴보니저자의 말하기 학습법을 배우면기초적인 문장들을 쉽게 따라해 볼수 있었다.중국어 발음부분을 한글로 표기해주었고이부분은 우리가 영어를 처음 읽을때콩글리시^^;;처럼 활용했던 부분들 같았다.이 교재 역시 쉽게 학습에 빠져들수 있게 표기해주어서 무작정학습파인 나에게 안성맞춤이였다.사실은 1권이 너무나 궁금한데아마도 내가 생각하는 친절한 기본서로 구성되어 있을것 같은 생각이 든다.내가 읽고 ,따라 해본 2 권은학습하는 부분을 흉내내며 발음해볼수 있게 QR코드가 같이 있었다.발음을 최대한 비슷하게 소리 내 볼수 있어서초보자도 잘 해낼수 있을것 같았다.뭐가 뭔지도 모르는 중국어 쌩~~~초보.하지만 한글로 배우는 중국어 라면중국어를 재미있게 학습해볼수 있을것 같다.매일의 학습이 더나은 나를 만들어 준다는걸잘 알기에~~오늘도 조금씩 중국어공부를 해 나가본다.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청소년기에 나는고민도 많고 생각도 많아서매일매일이 무서웠던 기억이 있다.모두가 그러했겠지만학업,진로,대인관계 등등 인간으로 태어나 헤쳐나갈 부분과피나는 노력으로 성장해야 하는 부분들이 대부분이였다.그때 나를 생각하면너무나 바쁘신 부모님이셨기에고민에 고...도 털어놓지 못했던 것 같다.오히려 정보가 무지인 친구들에게속내를 보이며 마음 속 짐이라도 덜어내고 싶어해결되지 않을 문제라는 걸 알면서도많은 고민들을 쏟아 냈던것 같다.그때의 내가 혼란스럽고 고민스러웠듯이지금의 나의 아이도 그 시기에 진입한 것 같다.아이에게 조금이나마마음의 짐을 덜어주고 싶어서예전의 나의 경험담을 이야기 해 주고 있지만그게~~곧이 곧대로 안 들리는듯 했다;;뭐..그러한 마음.충분히 이해한다.나 역시도많은 고민들이 나락으로 빠져들게 만들었으니까.간헐적 우울한 상태가 되려는 찰나에읽어보면 좋을 "열다섯,심리학이 필요한 순간"을 보았다."너만 그러는게 아니야~우리 모두가 한번씩은 겪고,고민도 하고 그래~~~"엄마인 내가 아무리 위로를 해준다 한들아이가 직접 이겨나가고 헤쳐나가야 할 부분이기에아이와 함께 이책을 읽게 되었다.이 책에선학교생활ㆍ관계ㆍ나 3가지 큰 틀에서아이들이 학교와 일상생활에서 고민하고 일어날 일들에 대해 적절한 비유와 그에맞는 조언을 해주고 있었다.사춘기 아이들 뿐만 아니라초등고학년과 학부모가 읽으면참 좋을것 같다.불안한 마음과 미래에 대한 고민은더이상 하지 않기로~지금..이 순간..충실하기로~~~~(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