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해력 자신감 초등 6단계 - 긴 글은 빠르게! 어려운 글은 쉽게! 독해력 자신감 6
지학사 편집부 지음 / 지학사(참고서)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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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예비중학생

현재 초등6학년 큰아들^^~


수학쪽은 재미있게 받아들여서 큰고민은 없는데

국어쪽..관련해서는

영~~관심밖...인지라ㅡㆍㅡ;


큰아이 국어학습을 어떻게 이끌어줘야 할지 막막하더라구요.


독서는..스스로 정말^^ 잘하지만

독해.어휘는...

좀더 세심히 신경써줘야 하는 상황이였어요.


이표지를 보는순간

'이거다!'

싶었어요.

교과서를 읽을땐 아는 것 같았는데 문제만 풀면 틀려요.

글을 읽는데,내용이 아니라 글자만 보여요.



큰아이가 예전에 한번 이렇게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읽을땐 알겠는데. 문제를 푸는순간

멍~~해진다면서 ㅡㅗㅡ;


아이가 얼마나 스트레스를 받았는지..

눈물도 살짝 보이고 ㅜㅜ


그래서 우리 큰아이 학습고민을

해결해줄 독해력자신감 교재로 국어학습을 시작했어요.



모든공부의 시작이 독해력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단순히 글을 읽는것이 아닌 글의 의미와 뜻을

잘 파악하는게 가장 중요해요



단계별로 꼭 알아야 할

6개의 독해기술을

익히고 반복하면서

모든 지문을

빠르고 쉽게 읽어 내는 독해력을

키워주는 독해력자신감♡♡



스스로 학습에 있어 가장 중요한

일지 다이어리♡

성취감을 느끼고 학습의 만족도도 높일수 있어요.



독해이해와 독해적용으로

독해학습 훈련을

어렵지 않게 할수 있어요.



아직은 절반은 맞고

절반은 틀리는., 상황..

(응~~괜찮아요^^♡ 좀더 연습하면 좋아질꺼에요^^토닥토닥^^).


답안의 해설이 잘되어 있어서

어느부분이 헷갈렸는지 금방 알수 있었어요.




독해력자신감 교재는

6가지 독해기술을 기본으로 익힌후

독해적용으로 넘어가는데



첫시작학습은 가볍게

낱말 학습을 시작~~~~



그리고 본격 지문읽기



귀로 들으면서

눈으로 지문을 읽을수 있는 QR코드로

학습의 집중도를 높일수 있었어요.

(너무너무 좋은 지문듣기♡)



상세한 문제풀이와 부가설명이

간결히 정리되어 있어서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던 교재였어요.



사실 매일 학습하는것 만큼

중요한건 없잖아요^^~



적당한 지문♡

친절한 부연설명♡

간결한 해설답안까지♡?


모든면에서 만족도가 놓았던

큰아이 독해교재♡



학습부담없이 즐겁게 공부하는

독해력자신감으로

실력향상을 기대해 볼려구요^^



출판사로부터 교재만 제공받아

아이와 직접 사용 후

남기는 솔직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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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독서평설 2020.5 독서평설 2020년 5월호
지학사 편집부 지음 / 지학사(잡지)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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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독서평설은 30년 역사를 자랑하는

국내 최장수 독서ㆍ학습 월간지에요.

​교과서를 발행하는 지학사와
분야별 최강 필진이 만나

독서교육의 정수를 담은 월간지인데요.

​짜임새있는 구성으로 교과와 연계되어

시기별 필수지식과 정보를 배울수 있었어요.



독서ㆍ토론 / 진로ㆍ창의 /

통합사회 /통합과학 (문ㆍ이과 통합형)으로

지루할틈없이 알차게 구성되어 있어요.


월간지이지만 독서다이어리 란을 잘 활용하면

부담없는 하루 10분으로

독서.독해를 모두 잡을수 있겠더라구요.


저희집 초6 큰아이가

스스로 찾게되는 독서평설!


편식없이 골고루 영역별로

맛볼수 있는 구성덕분에

읽는 즐거움을 매일 경험중이였어요^^



사회뉴스와 교과주제에 맞는

재난 기본소득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구요.


관련이야기를 좀더 이해하기 쉽게

토론정리로 되어있어서 교과공부도 할수 있었어요.



그리고 딱딱하지 않게 아이의

창의력을 발휘할수 있는 부분도 있어서

학습만 강조하는 느낌이 들지않아 더욱더 좋았어요.



독서가 재미있고

공부가 쉬워지는

우리아이 독서교육은

초등독서평설^^로

쭈욱~~가 보겠습니다.



출판사로부터 교재만 제공받아

아이와 직접 사용 후 남기는 솔직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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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말 있어요
우오즈미 나오코 지음, 니시무라 쓰치카 그림, 김숙 옮김 / 북뱅크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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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초6학년 히나코인 여주인공의 관점에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그림그리는걸 좋아하지만

곧 중학교 입시준비를 해야하는 시기

(한국과 달리 일본에는 아직도 중학교 입시가 있다고 한다.

사립중은 별도 입학시험을 치러야 들어갈 수 있는 사학재단 중학교.. 즉 사립중학교는 대부분 같은 재단 고등학교까지 이어져 있어 명문대학 합격률이 높아 입학또한 어렵다고 했다.)

이러한상황이다 보니 엄마와 의견충돌이 잦았었다.



어느날 오후 학원을 빠지고 친구들과 놀기로 결정한날!

학원에 지각하거나 결석할때는 반드시

보호자가 전화를 걸어 알려야 한다고 했다.

주인공 히나코는

엄마인척 흉내를 내어 학원에 전화하는 연습을 한다.

그때

모르는 여자아이가 방안에 있었다.



사실 여기서부터 이 여자아이 정체가 궁금했었다.

히나코의 자아인가? 아님...요즘드라마에 자주 등장하는

귀신? ㅋㅋ

어쨌든 이부분 부터는 전개되는 흐름에

완전히 몰입하게 되었다.



히나코가 볼땐 어딘가에서 본것 같은 얼굴..

그리고 유령도 도둑도 아니라는 이아이.

중학생쯤으로 보였고

키가 크고 호리호리한 체형에 좋은 사람 느낌을

히나코는 느꼈었다.



학원도 빠지고 친구집에서 놀고온 그날

여자아이가 서있던 곳 바닥에 수첩이 떨어져 있었고

아무것도 쓰여 있지 않은 낡은 수첩이라 생각하고 열어보게 되는데

마지막 페이지엔 이런글이 적혀 있었다.



나쁜 부모는 자식을 보지 않는다.

보고 있다 해도 겉만 본다. 마음은 보지 않는다.

마음은 보지도 않으면서 시키고 싶은건 몰아붙인다.

더욱이 그걸 의식하지 못하기 때문에 더 나쁘다.



부모는 늘~ 나는 자식을 위해 생각한다.

자식을 위해 살고 있다고 아무렇지 않게 내뱉는다

아이들은 아직 혼자서 살아갈수 없다.

그래서 부모가 하라는 대로 열심히 노력한다.

부모는 자기가 절대적으로 옳다고 믿는다.



자기 자식이기 때문에 서로 잘 알고 있다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하지만 옳음은 하나가 아니다.

상대의 기분을 소중하게 여기고 존중할 때만 서로를 알수 있다. 그건 타인끼리도 마찬가지다.

나는 부모에게 지배당하고 싶지 않다. 나는 내길을 걸어가고 싶다.



히나코는 이글을 누가 썼는지..... 궁금해하기 시작했다.

히나코는 중학생여자아이가 떨어뜨리고 갔다고 생각하며 수첩에 대한 생각을 계속 했다.



갑자기 등장한 여자아이로

살짝 호러로 변하는가 ? 했다.

과연 그 여자아이 정체는 무엇이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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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 엄마 처방전
김미영 지음 / 미문사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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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아이들이 아직은 폭풍사춘기가 아니지만...

언젠가 다가올 그 때를 위해

현명하게 대처하고 싶어 관심있게 읽어보게 되었다.



이책에서는 저자의 경험담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었고

자녀와의 갈등에 있었던 원인과 결과들을 여러가지 에피소드로 들려주었다.



예전에 큰아이 초4였을때가 생각이 났다.

나름 큰 반항으로 말대꾸도 했었고.

(일단..순딩순딩 큰아이가 대들기 시작하는데 멍~했었다.)

그리고 아이는

항상 화가 나 있었는데.



저자의 책을 보면서

' 아~그때 우리아이는 사춘기의 ..사!..도 아니였구나.'

싶었다..^^;;;;;;;;;



'와~~진짜 정말 진짜 이렇게 돌변하는 거였나?

내아이도 이렇게 차가운 피로 돌변한다면

너무나 슬플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 일이지만..

무방비상태로 대책없이 지내다

아이의 사춘기돌풍을 맞이하게 되는것보단

여러사례를 알아두는게 좋을것 같아

더 집중해서 읽어보게 되었다.



책을 보는 내내 막내형님의 딸..

중3 여자조카의 명절때의 모습도 생각이 났다.

항상 입술에는 틴트를 바르고 머리는 길게 풀어.

어딘가 모르게 암울하게 보이는 무표정으로

마지못해 친척어른들께 인사를 했던..그 모습..



항상 형님은 딸때문에 속이.썩는다.라는 말씀을 자주하셨는데 사실 그때는 그말이

무슨의미인지 몰랐다.

그런데

이책을 읽게 되면서 어떤의미였고

형님과 조카사이가 어떤 상황이였는지

이제서야 조금은 알것 같았다.



저자의 솔루션중 가장 눈길이 가는 부분이 있었다.



아이가 사춘기로 접어드는 순간, 엄마도 자신의 길을 찾아야 한다. 운동을 한다든지 책을 읽는다든지

뜨개질을 한다든지 독서모임에 참여한다든지

동네 엄마들과 만나서 수다를 떠는 등

내아이에게 집중된 집착을 분산시키는게 중요하다.

그렇지 않으면 아이한테 더욱더 집착하게 되고,

아이는 아이 나름대로 그런 엄마가 부담스러워

피하게 되면서 관계는 더욱더 틀어지게 마련이다.



아이들 어렸을때 내주변 선배맘들이

항상 했던 말들이였다.

그래서인지 나는 미리.마음의 준비를 했었다.

내가 좋아하는 독서.그리고 자기계발 등등

그래서인지

아직 사춘기는 아니지만

미리 마음이 편해져 있었는지도 모른다.

(넘 빨리 마음을 내려놓아서..ㅎㅎㅎ)

나도 내인생이 있으니~~^^;

서로 상처받지않고 상처주지 않게

슬기롭고 현명하게 대처하고 싶어졌다.



피할수 없는 시기..사춘기..

나는 내아이의 사춘기를

즐길준비가 되어 있을까?



간접적으로나마 이책의 도움으로 무사히 지내길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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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음식 한입에 털어 넣기 초등학생이 보는 지식정보그림책 20
김인혜 지음, 조윤주 그림 / 사계절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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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책은 표지만 보아도 내용 (음식이야기)

짐작이 가는 초등지식그림책이에요^^~~



사실 제가 요리를 잘~하는편은 아니고

요리하는걸 좋아하는 편인지라^^



이책을 보는순간 아이보다

제가 더 흥미있게 보았었거든요♡

음식그림 부분들이 너무나 맛있게 표현되어 있었고..

(아이들도 연신 감탄할정도로^^)



세계음식요리책이라 불러도 좋을만큼

각나라의 대표음식이 잘 설명되어 있었어요.



사실 저는 짠내투어라는 프로그램을 보면서

각나라의 음식.

그리고 우리나라와 비슷한 맛을 내는 음식에 대해

어느정도만 알고 있었는데요.



#세계음식한입에털어넣기 를 보면서

더 정확하게 이해하게 되었어요♡

(역시 아는 것이 힘! )

각국의 식사예절에 대해서도 알아볼수 있었구요.



음...저는 국물요리(삼계탕같은거)는

뚝배기를 들고 마셨는데요.ㅎㅎ

책에서 알려주는 우리나라 식사예절은

접시나 그릇을 손에 들고 먹지 않아야 한다는거.^^;;;;;



그리고 세계의 대표적인 길거리음식 에서는요.

저희집 아이들에게도 해줄만한 음식들이 있어서

초집중해서 보았어요^^



이밖에도

선뜻먹기 힘든 세계의 음식도 그림설명되어 있구요

(한국의 번데기도 ...포함되어 있었어요.

아마 외국인의 시선에서는 그럴수 있으니까요~~;;)



우리나라,중국,베트남,태국,터키,이집트,이탈리아,스페인,프랑스,미국,멕시코,아르헨티나의 대표음식 그림설명이 잘 되어 있어요~



또...베트남의 연유커피에 대해 처음 알게 되었답니다.^^;;;



아이와 함께 보는 그림지식책!

그리고

어른도 함께 보는 그림지식책!이였어요~~



세상은 넓고 알아야 하는 것도 많은 요즘..


오늘도 아이들 덕분에 매일이 배움의 연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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