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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과 거미 ㅣ 가까이 더 가까이
노엘 테이트 지음, 윤소영 옮김, 한경덕 감수 / 여원미디어 / 2018년 3월
평점 :
벌레라고도 흔히 불리는 곤충, 곤충인가 아닌가 헷갈리기 쉬운 거미.
두 개체에 대한 이야기가 한 권에 실렸습니다
바로, <가까이 더 가까이> 시리즈의 곤충과 거미입니다^^

<곤충과 거미>가 제목이니만큼 표지에서도 곤충과 거미의 모습이 큼지막하게 표현돼 있습니다 곤충은 앞 표지, 거미는 뒷 표지에요~
저 어릴 적엔 늘 헷갈렸던게 곤충과 거미인데, 요즘은 아이들 도서와 미디어 자료로 많은 정보를 제공하고 있어서인지 곤충과 거미가 구분된단 사실을 많은 아이들이 알고 있더군요
참! 벌레는 곤충과 작은 동물을 모두 포함해서 부르는 말이라네요?
전 제가 싫어하거나 사람에게 해가 되는 곤충은 벌레라고 부르곤 했는데, 곤충과 거미에 대해 알아보다가 또 하나 배웠답니다^^
그래서 혹여나~ 저처럼 헷갈리실 분들을 위해 살짝 정보를 풀어봅니다
요약 동물분류상 절지동물 곤충강에 속하는 소동물의 총칭.
곤충은 흔히 벌레라고도 하는데, 그런 경우에는 곤충 이외의 소동물까지 포함된다. 《한서(漢書)》에 ‘초목곤충’으로 나타내었고, 《재물보(才物譜)》에 동물을 곤충도 포함하여 5가지로 나누었는데, 현대적 의미의 곤충 외에 거미 ·진드기 ·노래기 ·지네 ·쥐며느리 ·거머리 ·개구리 등까지 포함한 넓은 뜻을 담고 있다. 또 곤충의 변태에 관해서도 설명하고 있다. 《지봉유설》에서는 동물을 넷으로 나누었는데 충치(蟲豸)가 곤충에 해당한다.
저희 아이는 곤충보다 거미가 더 흥미로웠는지, 관심 페이지를 물어봤더니 둘 다 거미를 짚어 보여주네요::
거미
[spider음성듣기]
요약 거미강 거미목에 속하는 절지동물의 총칭.
계 | 동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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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 절지동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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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 거미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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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수 | 약 3만 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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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 | 몸길이 1∼50m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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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속지수 | 8개(다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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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식 | 난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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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식장소 | 땅위, 땅속, 풀밭, 나무 위, 건물 안, 동굴 속, 물가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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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포지역 | 전세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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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학상 옛실젖거미아목·원실젖거미아목·새실젖거미아목으로 분류되며 한국에는 원실젖거미아목에 땅거미과 1과, 새실젖거미아목에비탈거미과를 비롯하여 37과가 분포한다. 옛실젖거미아목의 기무라거미과는 일본에만 있다. 전세계에 약 3만 종이 알려져 있으며 한국에는 약 600종이 분포하고 그 가운데 고유종이 약 130종에 이른다.

털이 부숭부숭~ 참 많이도, 꼼꼼하게 났군요^^;;;
이 거미는 골리앗새잡이 거미라고 하는데, 세상에서 가장 큰 거미라네요
음~ 그럼, 제가 익히 알고있던 타란튤라는...? 그것도 엄청 크던데 타란튤라보다 큰 걸까요ㅠ.ㅠ
희한하게 거미는 공포를 동반한 시선을 많이 받게 되는데요, 우리나라의 민요 중 거미타령, 거미노래 등 구전자료에서 신기하면서도 음험하고 무서운 동물로 표현되었다네요
하지만 사실, 거미가 해충을 잡아주어서 사람에게는 꽤 고마운 동물이잖아요?
그래서 전, 모기 떼가 득실거릴 때면 거미를 집에 키우고 싶단 생각도 종종 하게 되더라구요 하하...

집중 탐구에서는 손바닥 그림을 이용해 곤충과 거미의 크기까지 설명해 놓았습니다
아~ 정말 기발하죠?! 몇 센티미터라고 소개됐던 여타 도서에 비해 훨씬 현실적인 소개라며 무릎을 탁 쳤더랍니다
문닫이 거미가 특히 마음에 들었다는 저희 아이~ 저도 모 다큐멘터리에서 봤던 기억이 있는 녀석이네요
인간이나 공룡보다 훨씬 전인 3억 5천만년 전부터 지구에 살았다는 곤충과 거미.
때론 외모에서 풍겨지는 무서움과 사람이나 가축에게 해가 되기도 한단 점에서 꺼려지기도 하지만, 생태계의 가장 많은 개체를 담당하는 이들이기에 반드시 있어야만 하는 존재이기도 합니다
여원미디어의 <가까이 더 가까이> 시리즈 덕분에 곤충과 거미의 색다른 모습, 신기한 습성에 큰 흥미를 갖게 되었어요
다음 편이 더 기대되는 가까이 시리즈! 한 권, 한 권마다 재미난 지식이 가득해서 절로 엄지 x 2 척!!하게 됩니다~ 감사드려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