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이 english cafe에 비해서 못하다고 생각하는 이유가 정말 타당할 수도 있겠지만 대체로는 깊이, 그리고 제대로 보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1과부터 45과부터 꼼꼼히, 그리고 평소에 문법 용어는 많이 들어서 알고 있는데 아~ 이런 내용이었구나 하는 걸 깨닫는 순간부터 이 책의 진가를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정말 되도 안한 교과서들 다 폐기처분하고 이 책 한 권으로 제대로 된 수업 받는 게 제 꿈입니다.
정말 이 책이 별로라고 싶으면 1과부터 제대로 꼼꼼히 한 번 읽어 보십시오. 문단열 선생님의 진심이 가슴에 와닿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