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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을 따뜻하게 하면 병은 반드시 낫는다
이시하라 유미 지음, 한성례 옮김 / 혼미디어 / 2013년 11월
평점 :
절판
페트병 음료는 곧 식수.
빵보다 밥.
아침밥은 필수.
겨울철엔 탕보다 샤워.
이런 사소한 습관들이 몸을 망친다. 모르는 사이에 몸의 열이 빠져나간다. 이러한 체온 저하는 만병의 근원이다.
과식, 스트레스, 운동 부족 등 몸을 차게 하는 요인이 많아진 현대인들이 체온을 높여야 할 이유가 여기에 있다.
질병이나 증상에 따라 체온을 높여주는 효과적인 방법들이 눈길을 끈다. 뜨거운 생강홍차로 3주만에 8kg 감량하기, 일주일만 아랫배를 따뜻하게 해서 허리 치수 줄이기 등은 당장 따라하고픈 요법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