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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종이접기 놀이터 : 동물 접기 ㅣ 아티비티 (Art + Activity)
알리스 드 파주 지음, 장 가브리엘 조즈 그림, 최정수 옮김 / 보림 / 2018년 4월
평점 :
눈과 손의 협응력이 발달하면서 아이들은 색종이 접기에 재미를 가지게 됩니다.
보통 3세 이후로 접기
활동을 통해 네모난 모양에서 여러 가지 사물이나 동물 등으로
변하는 것을 관찰하면서 종이접기의 매력에
빠집니다.
보림에서 출간된 집중! 종이접기
놀이터
동물 접기는 알록달록 다양한 무늬와 단색의 무늬가 앞과 뒤로 조화를
이루면서
아이들의 창의력 발달과 집중력
발달에 도움을 줍니다.
우리가 늘 보아왔던 색종이의 크기보다 조금 더 크며 다양한 그림들이 있어
종이접기에 더욱더 흥미를
가질 것 같아요.
종이접기 앞 부분은 접기의 기본이 나와 있어요.
종이 접는 방법이 서툴러도 두려워하지 말고 차근차근
따라 하면 기본 접기는 쉽게 익힐 수 있어요.
기본 접기가 되었다면 본격적으로 종이접기에 도전해 볼까요?
난이도가 별의 개수로 나누어져
있어요.
별 하나는 생쥐, 개구리, 닭, 별 둘은 말, 고양이, 돼지, 물고기,
별
셋은 토끼, 나비, 학 이렇게 모두 9가지의 동물 접기가 나와 있어요.
약 20가지의 그림의 종이가 있어요. 하나같이 모두 이쁘고 귀엽고 앙증맞아요.
여자아이들이
무척이나 좋아할 만한 디자인의 종이랍니다.
종이는 한 장씩 뜯어서 사용할 수 있어요. 아이들도 손쉽게 뜯을 수 있도록 되어 있어요.
우리 아이는 하나하나 살펴보더니 결국엔 개구리를 접기로
했어요.
처음에 생쥐를 접을 거라고 하더니 금세 마음이 바뀌었나 봐요.
별 하나의 난이도 개구리를 접고 나서
별 두 개의 물고기 접기에 나섰어요. 눈 스티커 찾아다 눈에
붙여 두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