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고, 재미있고, 아름다운 꼬마 예술가들
아티비티 (ART + ACTIVITY= ATTIVITY)
아이들이 열고 당기고 밀고 돌려보면서 조작하면서 호기심을 자극하고 상상력을 높여 주는 무브무브 플랩북
<움직이는 건설 현장>입니다. 무려 60개 이상의 플랩이 있어 무한한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역할 놀이에 집중하고 있는 아이들의 모습이 보입니다. 탑을 쌓거나 재료를 옮기는 모습을 보니 한두 번 해 본 솜씨가 아닌 것
같아요.
아이들의 건설 현장을 확인한 후 뒷장을 넘기면 실제 건설 현장이 나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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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층 건물, 도로, 지하철, 다리, 롤러코스터, 비행기, 배, 서커스 현장, 크레인까지 총 9가지의 흥미로운 건설 현장의 모습을
사실에 입각하여 생생하면서도 자세히 전달합니다. 복잡한 건설 현장에서 각각의 건설 기계와 건설 차량들이 어떤 역할을 담당하는지 플랩북을 펼쳐
보면 알아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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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살고 있는 아파트가 어떤 방식과 절차를 거쳐 만들어졌는지 쉽게 이해할 수 있어요.
동그라미 친 부분을 펼치면 4층의 건물이 나와요. 어떠한 방식을 거쳐서 건물이 완성되는지 처음부터 하나하나 소개하고
있어요.
플랩은 다양한 방식으로 배치되어 있어요. 당겨 보기도 하고 밀어 보기도 하고 펼쳐 보기도 하고 열어 보기도
해요.

무거운 물건을 이곳에서 저곳으로 옮길 때 사용하는 크레인이에요. 역할과 기능, 사용 방법에 따라 크레인의 종류가 이렇게나 다양한
지 몰랐어요.
도로를 만드는 현장에서는 자동차가 달리기 쉽도록 평평하고 단단하게 만드는 게 관건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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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을 만드는 현장은 그 내부까지 일반인이 알기 어려운데 그림을 통해 상세히 설명해 두어 조금이나마 이해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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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직이는 건설 현장에서 가장 시선을 끄는 것은 롤러코스터 건설 현장이에요. 스릴 가득한 놀이기구로 안전이 우선이 되어야 하기에
더더욱 신경을 쓰고 안전에 우선을 취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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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브무브 플랩북은 정말로 다양한 방법의 플랩을 보여줍니다. 커다란 판형이 책에 한두 가지가 아닌 무려 60여 개의 플랩북은 책의
퀄리티를 높여 주는데 일조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확한 지식도 얻을 수 있는 책이라 연령에 상관없이 볼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