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bery Book Club: 24 Award-Winning Novels with Matriductive Learners - 엄마표 영어로 인풋이 안정된 친구들을 위한 뉴베리 북클럽
AJ(안재환) 지음 / 서사원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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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교수 방법은

문법 번역식 교수법 -> 직접식 교수법 -> 청화식 교수법-> 의사소통 교수법 으로

모국어가 아닌 제2언어 교수법은 시대에 따라 사회적 분위기에 따라 변해봤어요.

제 또래라면 영어는 고전적 교수법으로 배웠을텐데요.

언어 학습 성공의 핵심을 학습자가 겪는 언어 경험의 질에 두고 있는 현대적 접근법, 의사소통적 교수법은

"의사소통적 교수법은 원어민의 실제 발화나 글, 즉 구어와 문어에서 사용되는 실제 텍스트를 활용한다. 가르치는 사람 중심인 문법 번역식 교수법과 달리 의사소통적 교수법은 학습자 중심의 읽기, 듣기로 시청각 자료를 매우 풍부하게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 학습자는 원어민의 실제적인 의사소통 샘플에 많이 노출되어야한다."

라고 정의 되어 있어요.

지금 시대에 통할 수 있는 방법이고요.

영어를 누군가 가르쳐줘야 배울 수 있다는 수동적 학습법은 더 이상 불필요해요.

아이들 스스로 듣고 읽으며 능동적으로 익혀 나갈 수 있는 환경은 이미 갖추어져 있고요.

가능한 한 그 언어로 자신을 둘러싸는 것을 몰입이라하는데, 해당 언어를 사용하는 국가에 거주하거나, 해당 언어로 된 영화나 티비 프로그램을 보고, 해당 언어로 된 음악을 듣고, 해당 언어로 된 책을 읽고 원어민과 대화하는 것이죠. 현지 거주하지 않아도 충분한 인풋 몰입이 가능한 세상에 우리느느 살고 있어요.

이런 몰입을 위해 장기간 끈기 있는 노력이 필요한데요.

영어는 평생 삶에 필요한 도구와 같기에 우리는 이런 노력을 할 만한 가치가 있는 것 같아요.

"내 언어의 한계는 내 세계의 한계를 의미한다."

지금 사는 세상을 대변해주느느 글이기도 한데요.

어릴때부터 영어에 제대로 노출하고 몰입한 경우 초등 5학년이 되었을 때, 뉴베리 수상작과 함께 아웃풋 수업이 가능하다고 작가님은 말씀하세요.

speaking 과 writing을 발현시키는 세상의 단 하나뿐인 수업이 이 책에 담겨있다고 합니다.^^

Holes 부터 Hoot까지 총 24개의 작품이 실려있는데요.

저는 3번째 작품 Lois Lowry 의 'Number the stars(별을 헤아리며)' 부분을 찍어봤어요.

이 책은 어른들도 좋아하는 책으로 작가가 독자에게 질문을 하며 생각할 거리를 주는데요.

첫 부분에는 줄거리가 소개되어있고요. 테마 부분이 나와요.

이 소설의 배경은 세계2차대전에 대한 이야기에요.

유럽의 작은 나라 덴마크에서 이야기가 시작되요.

덴마크는 독일군이 침략을 시작할 때 바로 항복을 하는데요. 전쟁으로 맞서기엔 지리적으로도 군사수로도 많은 국민의 목숨을 잃을수 있기 때문이였죠.

1945년 인종 청소라는 이름으로 당시 전체 유럽 유대인 인구의 거의 2/3에 해당하는 약 600만명의 비극 적인 죽음에 대해 이야기하며 강제 수용소에서 무고한 유대인들이 고문과 살해를 당한 이야기가 나오는데요. 배경을 알고 나면 소설을 더 이해하기가 쉬워요.

테마 다음은 질문에 대한 내용이 나오는데요.

스토리에 대한 간략한 요약과 당신이라면 나치 병사들 앞에서 용감하게 행동할 수 있는지에 대해 묻는 부분이 나와요.

이야기 관련된 질문도 나와서 스토리 내용을 잘 이해했는지 점검할 수 있어요.

캐릭터에 대한 질문과 테마 질문도 나오고, 단어에 대한 설명도 나와서 책을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답니다.

엄마표 영어로 인풋이 된 친구들이 아웃풋을 할 때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는 책 같고요.

다시 영어 시작하고 싶은 성인들도 도움 받을 수 있는 책 같아요.^^

출판사로부터 책만 제공 받아 주관적으로 서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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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세계사 100 탈것 도서관 1
임유신 지음 / 이케이북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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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자가용을 타면서 자동차에 대한 궁금증이 많아졌어요.

매일마다 타는 자동차인데, 자동차가 잔고장이 날때는 자동차에 대해 잘 모르는 제가 무지하다는 생각이 든 적이 있어요. 그래서 읽어본 책이 '자동차 세계사100'책이에요.

자동차의 기술, 디자인과 구조, 자동차 회사등 폭넓은 주제를 담은 책이어서 그동안의 궁금증도 해결하고, 새로운 지식들도 알게 되었답니다.

자동차는 엔진에서 나오는 힘을 바퀴에 전달해 승객이나 화물을 운반하는 교통수단을 말해요.

우리나라 자동차관리법에는 '원동기에 의하여 육상에서 이동할 목적으로 제작한 용구 또는 이에 견인되어 육상을이동할 목적으로 제작한 용구'라고 나와요. 주로 이동수단이라는 데 초점을 맞춘 정의에요.

자동차는 이동수단이 맞지만, 스포치를 위한 도구이기도 하고요. 수집품이자 집이기도 해요.

최고의 자동차 수집가는 인도네시아 근처보르네오섬 서북부에 있는 작은 나라 브루나이의 국왕이라고 해요. 브루나이는 영토도 작고 인구도 적지만 지하자원이 풍부하게 매장되어 있는 큰 부자 나라에요.

미래 자동차는 스스로 움직이는 자육주행자동차인데요.

장거리를 운전하면 피곤하고, 나이가 들면 기력이 약해져 차를 몰기 힘들죠. 몸이 불편한 장애인 또한 운전에 제약이 있는데요.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스스로 달리는 자동차를 만들고 있어요.

경차의 천국인 일본은 주차장이 있어야 차를 살 수 있대요.

경차의 좋은 점은 크기가 작아 좁은 골목길도 편하게 다닐수 있다는거에요.

기름을 적게 먹어 경제적이고, 차 값도 싼 편이죠.

세금도 적게 내고요. 공영주차장이나 고속도로 통행료도 50% 감면해줘서 혜택이 많답니다.

걸어다니는 사람의 안전까지 생각하는 자동차도 있어요.

교통사고의 3분의 1은 걸어다니는 사람이 차에 부딪혀서 일어나는 사고에요.

걸어다니는 사람이 차에 부딪히면자동차의 보닛으로 떨어지는 경우가 많아요. 이때 보닛이 솟아오르면 부딪힌 사람의 충격을 줄일 수 있어요.

보행자를 위한 에어백도 있어요.

볼보라는 회사는 2012년에 세계 최초로 보행자 에어백을 만들었어요.

충돌이 발생하면 보닛 속에서 앞 유리와 A필러 부분으로 에어백이 솟아올라요. 이 장치는 사람이 부딪힐 때 충격을 줄여줘요.

문이 2개인 차는 쿠페라고 불러요.

차의 높이가 낮고 지붕이 뒤로 갈수록 급하게 낮아지는 모양이에요.

뒷문이 없어서 차를 더 매끈한 모양으로 디자인할 수 있죠. 주로 스포츠카가 쿠페 형태로 나와요.

쿠페는 마부석이 바깥에 달린 네 바퀴 마차에서 유래했대요.

같은 이름을 쓰는 모델인데도 모양이 완전히 다른 차가 있어요.

자동차는 처음 나온 뒤 몇 년이 지나면 성능과 디자인을 바꿔 새롭게 다시 태어나요.

이런 것으르 모델 체인지라고 해요.

모델 체인지는 보통 6,7년에 한 번씩 이뤄져요.

모델 체인지가 빠른 차는 3,4년 만에 바꾸기도 해요.

가격이 저렴해서 보통 사람이 많이 타는 대중적인 자동차는 변경 주기가 빨라요.

차가 많이 팔려서 금방 싫증을 느낄 수밖에 없어서죠.

어서 새 차를 내놓아서 사람들의 관심을 끌어야 해요.

세계 최초의 자동차는 사람이 뛰는 것보다 조금 빨랐어요.

엔진으로 힘을 내는 현대적인 자동차는 카를 베츠가 처음 만들었어요.

1885년 카를 벤츠는 말 없이도 달릴 수 있는 마차를 만들겠다는 생각으로 자동차를 개발했죠.

세계 최ㅗ로 가솔린 엔진을 만든 사람은 니콜라스 오토에요. 그런데 1884년 오토가 만든 엔진의 특허가 무효가 돼서 카를 벤츠도 4사이클 엔진을 개발했어요.

오토는 엔진은 만들었지만 이걸 가지고 자동차를 만들 생각은 하지 못했어요.

페이턴트 모터바겐을 개발해놓고도 카를 벤츠는 외부에 공개하기를 꺼렸어요.

완벽주의자였던 켄츠는 자신이 만든 차가 완전하지 못하다고 생각했지요.

최초의 자동차 운전자는 바로 카를 벤츠의 부인인 베르타 벤츠였어요.

그녀넌 남편 몰래 이 차를 몰고 140 km 넘는 길을 달렸어요. 심지어 아이들 둘도 함께 태우고 달렸답니다.

고급차에 럭셔리 또는 프리미엄이라는 수식어를 붙이곤하는데, 이들보다 더 좋은 차에는 프레스티지라는 수식어를 붙여요. 롤스로이스와 벤틀리가 트레스티지의 대표 브랜드에요.

프레스티지 자동차는 좋은 재료를 쓸 뿐 아니라 공정을 주로 수작업으로 진행해서 가격이 아주 비싸요.

자동차에는 저마다 고유의 상징이 있어요. 그것을 엠블럼이라고 해요.

엡블럼에는 동물이 많아요. 자동차는 빠르고 강해서 그런 동물을 상징으로 삼는거죠.

말을 엠블럼으로 쓰는 브랜드로는 페라리와 포르쉐가 있어요.

페라리의 말은 창업자 엔초 페라리가 경주용 자동차 드라이버로 활동하던 시절 한 부인의 권유료 쓰기 시작했다고 해요.

미국의 유명한 대중 스포츠카 머스탱도 말을 엡블럼으로 써요. 최초의 국산차로 꼽히는 현대자동차 포니도 이름이 조랑말이라는 뜻이에요.

대통령이 타는 자동차는 아주 튼튼하게 만들고 위험하나 상황이 발생해도 견뎌낼 수 있도록 각종 장치를 보강해요. 군인이나 경찰이 총알에 맞아도 무사하도록 방탄복을 입듯이 대통령이 타는 찯도 방탄차로 만들어요.

방탄차는 총탄으르 견뎌내야 할 뿐 아니라 지뢰나 폭탄이 터져도 안전하도록 바닥이 단단해요.

타이어가 터져도 계속해서 달릴 수 있어야 하죠. 독가스 공격에도견뎌야 하고, 비상 탈출을 위해 유리는 위급 상황이 발생하면 자동으로 떨어져 나가야 해요.비슷한 크기의 보통 자동차보다 두 배 정도 무거워요. 이렇게 무거운 차체를 감당하려면 힘도 아주 좋아야 해요.

이 책은 1885년 카를 벤츠가 발명한 자동차부터 미래 자동차까지 다뤄요.

다양한 주제로 자동차에 대해 소개되어있어 자동차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이 책을 읽으며 자동차 지식이 풍부해질꺼에요.

아이들뿐만 아니라 부모님들도 함께 읽어보시길 추천해요.^^

출판사로부터 책만 제공 받아 주관적으로 서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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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치 브레인 - ‘말 머리’가 트여야 ‘공부 머리’도 트인다
이운정 지음 / 쌤앤파커스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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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치를 잘하는 이들은 공부도 잘하죠.

말머리가 트여야 공부머리가 트인다고 하는데요.

스피치를 배우면 성격도 변하고, 다른 사람과 소통도 잘하게 된대요.

세상에 같은 아이는 없어요.

각각의 아읻르에게 맞는 맞춤형 스피치가 있을뿐이죠.

스피치를 배우면, 발표를 잘하는 것은 물론이고, 면접에도 영향을 주어 갈 수 있는 대학이 한 단 계 더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데요.

두뇌 훈련을 통한 자기주도학습과 세상을 살아가는 기술을 터득하는 비법서인 책을 만나보았어요.^^

전두엽은 이성적 사고, 문제해결 능력, 감정 조절, 창의력, 공감 능력을 관장하는 뇌의 한 부분이에요.

목표를 설정하고, 계획하고, 실행시키는 학습저거 차원의 관리도 하는데요.

가장 늦게 완성되는 부분이다 보니 청소년기 아이들이 자기 통제를 못하고 충동적이거나 난폭하게 행동하게 되어요. 그래서 초등 시기에 말하기 공부가 필요한대요.

스피치브레인을 키우려면 현재 부모와 아이의 스피치 수분을 알아야겠죠.

체크사항이 여러가지 나오는데요.

결과분석도 책에 담겨있어 현재의 소통 능력과 솔루션을 엿볼수 있었어요.

방송인은 말을 잘하는 것처럼 보여요.

신뢰감 있는 목소리를 내기 위해 산에 올라가 소리 지르며ㅕ 복식 호흡 발성을 배우고,

정확하게 발음하기 위해 혀, 입슬, 턱과 같은 조음기관을 풀고 움직이는 연습을 하기 때문이죠.

다양한 원고를 분석하며 끊어 읽기, 강세, 제스처 등을 배우기조 하는데요.

막상 방송 현장에 나가면 유창하게 말하는 것보다 중요한게 있다고 해요.

바로 '시청자와의 소통'이죠.

청중이 무엇을 보고, 듣고 싶은지 즉 소통의 원리를 아는 것이 중요해요.

자기 이야기에 공감해주는 부모를 보고 자란 아이들은 말을 잘할 뿐만 아니라 자존감도 높은데요.

공감은 부모가 갖춰야 할 가장 기본적인 태도에요.

우리 아이의 공감 능력을 키우기 위해

  1. 아이의 말을 끝까지 들어주기

  2. ~구나 화법,

  3. 눈을 맞추고 고개를 끄덕끄덕하기 를

놀이를 따라하면 더 도움이 되어요.

유튜브를 좋아하는 아이라면, 가족, 친구 등을 인터뷰대상으로 정하고 아이가 인터뷰를 진행하는거죠.

질문지를 미리 만들수 있도록 도와주고요. 실제 인터뷰와 내가 했던 인터뷰가 어떻게 다른지 생각해보는 시간도 가져요.

유튜브에 비공개 혹은 일부공개로 설정해서 업로드하면 시크릿하게 아이와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어요.

오락 프로그램이었던 가족오락관에서 했었던 '고요 속의 외침' 놀이도 해볼 수 있는데요.

4명이서 한 줄 기차로 서고, 귓속말로 제시어를 속삭여 마지막에 있는 사람에게 전달합니다.

다른 사람이 들을 수 없게 음악이 나오는 헤드폰을 쓰거나 귀마개로 귀를 막는것도 팁이겠죠.

이 놀이를 통해 아이는 타인의 말에 귀 기울이는 연습을 할 수 있어요.

'스토리텔링'이란 내가 말하고자 하는 바를 단어, 이미지, 소리를 통해 사건, 이야기로 전달하는 것이에요. 경험을 공유하고 해석하는 수단인데요.

예를 들어 첫번째

" 이 건강보조심품은 체지방을 분해하는 효소가 40%이상 함유되어있다. 임상실험 결과 3개월 이상 꾸준히 복용했을 경우 평균 10kg감량효과가 있었다." 라고 말하는 것과

두 번째

"제가 아이 낳고 15kg이나 찐 살이 안빠져서 이것 저것 다 해봤는데, 지금 이것을 4개월 째 먹고 10kg이 훅 빠져서 결혼전에 입었던 청바지가 쑥 들어간다."

중 더 와닿는 것은 두 번째일 것이에요.

사람들은 뭐든 '성공 경험' 에ㅔ 더 귀 기울이기 때문이죠.

스토리텔링을 한다고 해서 다 재미있는 것이 아니라 말을 어떻게 구성하는지가 중요해요.

하버드의 논리적인 말하기 '오레오(OREO)' 공식은 '의견 -이유- 사례- 의견' 구조로 글을 쓰거나 말하는 방법이에요.

토론, 프레젠테이션, 연설 드으 대부분의 스피치 영역에 적용할 수 있어요.

 

우리 아이들의 수업에는 토의 토론 수업이 늘어났는데요.

그래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의견을 논리적으로 말하여 설득하고, 타인의 의견을 잘 수용할 수 있는 능력이에요.

토론은 어떤 논제에 대한 찬성과 반대 의견을 나누는 것이고,

토의는 논제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검토하고 합의하여 가장 좋은 의견을 선택하는 과정이에요.

토론.토의가 교육과정에서 늘어나고 있는 이유는

논제에 대해 의견을 말하면서 자신감과 자존감을 길러주기때문인데요.

논리적인 근거를 대기 위해서는 독서를 많이 해야하고, 풍부한 배경지식이 있어야하죠.

주장과 근거를 말하고 상대방의 질문에 답하는 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메타인지를 습득할 수 있어요. 무엇보다 경청의 자세를 통해 다른 사람의 의견을 어마나 수용하고 공감하는지를 경험할 수 있죠.

스피치 브레인을 크게 키워주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1.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구분하는 메타인지를 기르기

2.뇌에 긍정적인 이미지 각인시키기.

3. 나에 대한 에피소드를 10개 마련ㄴ해두기가 있어요.

스피치 브레인을 키우고 나서 해야할 일은 설득력, 전달력을 높이는 말하기 수업을 해야해요.

복식 호흡이 습관이 되게 하고요. 또박또박 말해서 영어 발음도 좋아질 수 있어요.

복식 호흡을 하는 방법은

1.숨을 들이마실 때 아랫배가 부푼다.

2.숨을 내쉴 때 아랫배가 홀쭉해진다.

3. 천천히 숨을 들이마시고 내쉬면서, 아랫배가 풍선처럼 부풀었다가 줄어드는 느낌에 집중한다.

배의 힘을 키우느느 방법은 풍선을 흉식호흡과 복식호흡으로 부는 것인데요.

이 때 복식호흡으로 분 풍선이 아이의 배라고 알려줘야해요.

더 많은 공기를 들이마시게 되니, 목소리도 커지고 편안하게 말할 수도 있죠.

책 제목만 봤을땐 내가 아이의 스피치 브레인을 깨워줄 수 있을까 의심했었는데요.

읽다보니 스피치 브레인을 깨우는 다양한 방법이 나와서 아이와 책을 보며 배워나가면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누구나 처음이 있지요.

작가님의 말씀대로 오늘부터 도전하며, 아이에게 성공하는 경험을 쌓는다면, 엄마의 믿음대로 아이들은 잘 커갈것 같아요^^

출판사로부터 책만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서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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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미의 현실 육아 상담소
조선미 지음 / 북하우스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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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육아 상담소 저자이신 조선미 교수님은 국내 최고의 자녀교육 임상심리 전문가입니다.

고려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임상심리학 전공 박사 학위를 받았고,

현재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정신건강의학교실 교수로 재직하고 94년부터 지금까지 30여 년 동안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심리평가, 치료 프로그램, 부모 교육 등을 진행했어요.

작가님 소개를 드린 이유는 책 내용이 현실과 맞닿아 있고, 실질적인 조언이 들어있기 때문이에요. 저는 육아서 읽은 연차가 있다보니, 새로운 책들은 계속 읽고 싶은데, 뻔한 내용의 누구나 아는 내용을 적은 책도 있더라고요 . 혹시 이 책도 그런책이면 어떡하나 걱정하며 읽기 시작했는데,

역시 조선미 교수님은 허황된 해결책이 아닌 부모님들의 고민을 즉시 해결해줄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있었어요.

자녀를 잘 양육하고, 좋은 습관을 들인다면 아이는 자존감이 높고, 자기주도적인 인생을 살거에요. 본인 인생의 리더가 되어 사회 구성원으로서 제 역할을 잘하며 본인의 꿈을 이루는 삶을 살게 되겠죠. 그런데 양육이라는게 쉬운게 아니에요. 어디서 배운적도 없고, 제대로된 모델링을 본 적도 없거든요. 그래서 책이 필요한 것 같아요.

아이가 성인으로 성장하기 위한 사회화의 초기 단계는 가정에서 이뤄져요.

육아의 목적이 아이의 덕립이라면 훈육은 아이에게 홀로 설 수 있는 도구를 손에 쥐어주는 거죠.

아무 도구 없이 아이를 험한 세상에 내보내고 싶지 않다면 반드시 훈육을 해야한다고 작가님은 말씀하세요.

훈육은 해야 할 것과 하면 안 되는 것을 가르치는 중요한 것이에요. 그런데,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거기서 파생되는 또 다른 상황에선 어떻게 행동해야할 지 막막합니다.

오랜 시간 동안 연구와 임상 경험을 통해 정립한 훈육 방법을 이 책에 자세히 나와요.

핵심은 아이의 감정은 존중하되, 행동은 통제하는 것이에요.

존중하는 것과 통제하는 것을 구분해야하는거죠.

훈육을 하는 상황에서는 감정을 읽어주는 대신 단호하게 지시해서 빨리 상황을 종결해야한대요.

지시는 짧고 간단하고 구체적으로 해야하고요.

감정을 싣지 말고 불필요한 잔소리도 하지 말아야하죠.

과도한 설명이나 설득도 훈육의 효과를 떨어뜨려요.

아이에게 선택권을 주거나 결정권을 넘겨줘도 안되요.

육아는 사랑하는 내 자식을 키우는 지극히 정서적인 활동인 동시에, 훈육을 통해 사람답게 만든다는 게 어떤 것인지를 이해하는 과학적인 활동이기도 해요.

훈육이란 크게 두 가지로 설명할 수 있는데요.

해도 되는 것과 안되는 것을 가르치는 거에요.

그리고 '기다림'을 가르치는 거죠.

많은 부모가 간과하는 훈육의 숨은 측면은 지속성이죠.

많은 부모들이 아이를 설득하려고 하는데, 설득이 아닌 지시를 해야해요.

효과적인 지시를 하는 방법은 먼저 엄마가 마음을 확실히 정해서 명령형으로 분명히 얘기해야해요. 그리고 아이가 하는 것을 끝까지 확인하는 거죠.

한 번에 하나씩만 시켜야 아이도 혼란스럽지 않아요.

'여기 있는 병을 저기 분리수거함에 갖다 놔'처럼 아주 간단한 일을 구체적으로 지시해야해요.

지시를 따를 때는 칭찬을 하는 것이 좋아요.

훈육의 본질은 좌절내구력 키우기인데요.

훈육을 할 때는 단호하게 지시해야해요.

좋지 않은 습관을 고치거나 아이가 원치 않는 걸 시킬 때 아이 기분에 집중하면 안되요.

스트레스 내구력, 인내심, 참을성의 힘들은 모두 아이가 기분이 상한 걸 참는 데서 비롯되요.

그래서 부모가 지시를 하고, 당연히 아이는 기분이 나쁘겠지만 기분 나빠하는 시간을 부모가 기다려주는 거에요. 너는 이 시간을 통해 인내심을 키우는거야라고 생각하면서요.

아이와 실랑이하다 결국 자책감이나 무기력감에 빠지기도 하는데요.

'오늘도 같은 일이 돌아았구나. 내가 참 고생이야. 그렇지만 나는 오늘도 얘 이를 닦일 거야. 왜냐하면 어제도 했거든. 난 참 대단한 엄마야.'

이렇게 긍정적으로 부모가 생각하는 거죠.

삶을 관통하는 그 사람의 핵심적인 본질은 습관이에요.

습관을 형성하는 가장 중요한 방식은 부모의 행동을 모델링하는거죠.

남편이 집에와서 핸드폰만 보거나 티비를 보지 않나요?

저희집 또한 그러해서 다른집은 어떻게 해결하는지 궁금했는데요.

작가님 또한 그런 상황이라 안방에서 주로 생활했다고 해요. 아이들이 활동을 다하면 안방에 와서 엄마와 노는거죠.

티비를 없애고 싶지만, 남편의 휴식도 존중해야하니 공간을 분리한거죠.

물론 아이에게 바람직한 행동을 보여준다고 해서 바로 습관이 만들어지진 않아요.

습관이 만ㅁ들어지는 가장 강력한 방식은 반복하는 거죠.

아이에게 좋은 습관을 만들기 위해 유의해야할 점은

  1. 규칙 만들기

  2. 간단한 습관부터 시작하기

  3. 상벌은 정하기

  4. 흥미를 유발하기

  5. 규칙은 일관되게 지키기

행동 습관뿐 아니라 생각 습관도 신경써야하는데요.

아이들은 스펀지같이 부모의 생각을 흡수해요.

무심코 세상 살기 힘들어, 잘난 사람만 살아남는 세상이야 라고 말하기도 하는데요.

나는 괜찮은 사람이야. 나는 도움이 될 수 있는 존재야. 사람들은 나를 좋아해 라고 생각하는게 인생에서 크게 도움이 된다고 해요.

행동 습관에서 가장 중요한 건 즉각적인 욕구나 감정에 따라 하기보다는 궁극적으로 이로운 행동을 아는거에요.

그리고 가급적 다른 사람들과 협력적인 관계를 맺는 행동 습관을 만들어주는게 좋아요. 타인을 친절하게 대하는 습관, 목표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습관, 매사 정직하고 진실되게 행동하는 습관을 자연스럽게 습득하도록 양육에서 이끌어준다면 사교육을 많이 시키거나 좋은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보다 훨씬 좋은 것들을 물려주는거에요.

훈육에 있어서도 부모의 표정과 말투, 말에서 우러나오는 감정 등 비언어적 요소가 굉장히 중요해요.

훈육 방법 중 화내지 않고 문제 행동으르 바로잡는 '타임아웃' 이용하는 것을 추천드려요.

타임아웃의 핵심은 아이가 싫어하는 불안이나 공포를 부여하는게 아니라 아이가 좋아하는 활동을 잠깐 멈추게 하는거에요.

어떤 행동을 하면 일정 시간 못 놀게 된다는 걸 경험하면서 그 행동을 하면 안 된다는 걸 배우는 거죠..

타임아웃 방법으로는

  1. 처음 문제 행동이 발생했을때 아이 눈을 맞추고 단호하게 하지 말라고 얘기하는거에요.

  2. 세 번까지는 말로 경고해요.

  3. 세 번 이상 반복되었을 때 의자에 앉히고, 다른 행동을 못하게 합니다

  4. 이제 그런 행동 안할거지? 물었을 때 네. 라고 대답하지 않는 경우 5분 추가해서 의자에 앉히게 합니다.

대부분의 아이들은 어떤 식으로든 불만을 표합니다.

여기에 대답하면 엄마가 말려드는 겁니다.

그 말에 대꾸하면 아이가 또 말하고 엄마가 반응하면서 타임아웃의 본질이 사라집니다.

무슨말을 하든 처음엔 무시하세요.

너무 심하면 너 지금부터 말하면 5분 더 앉아 있어야 해. 라고 말해야합니다.

아이가 앉아 있는 위치도중요한데, 아이 시야에 뭔가 재미있는 게 있으면 안 됑.

모퉁이 벽 보고 앉기 정도가 제일 좋은 것 같아요.

중요한 건 장소가 어디든 아이가 지루하고 심심하게 만들어야 되는 거죠.

타임아웃을 통해 엄마가 지시하면 듣는다는 하나의 학습 회로를 아이 머릿속에 만들어 줄 수 있어요.

보상으로 행동을 강화하는 스티커 제도도 좋아요.

스티커와 타임아웃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이유는 이것이 사람으로 하여금 뭔가를 하게 만들거나 하지 않게 하는 동기화의 기본이기 때문이죠.

부모로써 절대 하지 말아야할 세 가지가 있는데요.

아이의 성장을 가로막는 것들 입니다.

학대에는 신체적인 학대, 정서적인 학대 그리고 성적인 학대가 있ㅇ요.

아이가 둘 이상일 경우 형제 사이를 비교와 차별하는 경우가 생기는데요.

이는 아이들에게 심각한 정신적 장애를 줄 수 있어 조심해야합니다.

이혼이나 가출을 암시하는 말 또한 아이들을 공포스럽게 만들어서 하면 안됩니다.

아이들 앞에서 아이를 혼내는 것은 아이의 수치심을 유발할 수 있어서 또한 하면 안됩니다.

체벌과 훈육을 헷갈려하는 경우도 간혹 있는데, 체벌은 훈육이 아닙니다.

체벌의 효과는 그 때뿐이고, 체벌ㄹ의 공포나 불안은 엄청난 스트레스가 됩니다.

체벌하는 부모를 모델링하면서 아이의 공격성돋 커지기 때문이죠.

아이들은 행동의 경계를 정해줘야 잘 자랍니다.

이 책은 현실에서 일어나는 일들로 구성되어 있어, 저도 도움을 많이 받았고요.

두고두고 읽어보면서 아이들을 양육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훈육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은분, 지금 육아가 힘든 분들께 강력 추천드립니다.^^

출판사로부터 책만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서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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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기 전에 공부정서를 키워야 합니다
김선호 지음 / 길벗 / 2023년 4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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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저자이신 김선호 작가님은 현재 서울 사립 유석초등학교 교사로 재직하고 있으세요.

김선호 선생님의 이전 책들도 읽어봤고, 그래서 이번 책도 기쁜 마음으로 읽었습니다.

제목을 보며 조기교육? 사교육?을 비추천하는 책일거라고 생각했는데,

하루 빨리 공부 정서를 채워 교육해야하는 내용이었어요.

초등 교육의 격차는 언제 나타날까요?

초등 고학년만 담임을 했던 작가님은 초등 고학년때 교육 격차가 난다고 생각했는데,

초등전에 이미 격차가 벌어진 후 입학한다는 사실을 알게됩니다.

초등 입학 전에 안정된 정서를 가지면, 심리발달, 인성, 사회성 뿐만 아니라 학습에도 큰 영향아르 줍니다.

특히 늘 꾸준히 높은 학습 성취를 보이는 아이는 다른 아이와 달리 공부에 좋은 정서를 갖고 있고요.

미취학 시기부터 초등 시기까지 찬찬히 심어 놓은 '공부 정서'의 힘이 특출난 아이를 만들어냅니다.

요즘 같은 평생 교육 시대에는 어릴 때 싹튼 공부정서가 평생학습에 큰 영향을 미치고요.

아이가 공부와 천천히 오래 친할 수 있도록 부모님이 옆에서 도와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다면 어떤 방법으로 도울 수 있을까요?

  1. 하루 3분간 허리를 의자에 기대지 않고 바로 세우게 하고, 명상하기

2. 만3~6세 유아기일 경우, 처음 배운 진리를 평생 마음에 담아주기 때문에 안정 애착을 가진다. 안정애착의 기본은 스킨십이고, 눈을 맞추며 앉고, 토닥여주고, 귓속말로 속삭여주면 아이 뇌의 뉴런이 급속도로 연결되기에 피부를 통해 전달되는 감각들이 뇌를 자극하고 자극받은 뇌가 연결을 확대시켜준다.

3. 초등 1~3학년은 습관 만들기에 방점을 찍는다. 누군가 권위 있는 존재가 옆에서 알려주는 것에 안전감을 느끼는 시기다. 매일 일정 장소에서 일정 시간에 일정 분량의 독서, 문제풀기, 소리 내어 영어 말하기 등을 지속한다. 중요한건 매일이다.

4. 4~6학년 라포 형성이 먼저다. 이때까지 공부정서를 형성하지 못한 아이는 대부분 잘못된 생활 패턴을 가지고 있을 확률이 높다. 스마트폰 게임하는 시간이 많거나, 책상위에서 딴 짓을 하는 경우가 많기에 이런 아이들은 부모와의 라포 형성이 우선이다. 엄마나 아빠와 자전거를 타거나 달리기를 하자. 매일 1시간도 좋지만, 적어도 일주일에 사흘 이상은 해야한다. 운동을 같이하는 이유는 많은 대화를 하지 않아도 대화한 것과 같은 효과를 내기 때문이다. 6개월 정도 함께 운동하면 신뢰감이 쌓이고, 이제 상대방이 솔직하게 말해도 밉지 않다.

5. 2,4,6학년 겨울방학을 놓쳐서는 안 된다.

아이의 공부습관, 하루 공부량, 현재 학습 성취 역량을 파악해 변곡점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

무엇보다 매일 스스로 공부 2시간 확보가 중요한데, 수학 문제집을 몇 쪽까지 풀어야 하는지, 영어 문장을 몇 개를 소리 내어 큰 소리로 암송해야하는지, 독서는 어떤 책을 몇 쪽 이상 읽어야 하는지 등을 같이 계획한다.

6. 고학년, 영재교육으로 돌파구를 찾아라.

대학부설의 경우 필요에 따라 재료비나 교육비가 들 수 있지만 지역교육청에서 운영하는 영재교육원은 교육비가 무료다. 심지어 영재교육에 필요한 실험, 실습 재료도 무상 지원한다.

영재교육 대상자는 초등 공교육에서는 유일하게 시험을 통해 선발한다. 그만큼 공을 들인다는 의미다. 일바 학교에서 배우는 기초 기본 교육을 넘어 분야별로 다양한 체험, 실험, 실습, 이론 문제등을 배울 수 있다.

7. 낮은 학습성취의 그림자, 학습 장애를 파악해라.

학습장애는 초등 입학 전이나 저학년에 발견하면 치료 속도가 빠르지만, 그 이후에는 오래 걸린다. 더 무서운 경우는 장애로 인식하고 치료하기보다 공부 못하는 아이로 여기고 공부 자체를 포기하는 것이다.

8. 아이큐보다 중요한 것이 자기조절력이다.

잠깐 반짝 열정적으로 하거나 억지로 끌러가면서 하지 않고, 공부와 천천히 오래 가는 분위기를 만들어준다.

9. 열등감은 학습을 외면하게 만든다.

부러움은 기회다.

부러움을 표현했을 때, 그 부러운 감정을 공감받는 경험을 한 아이는 이를 계기로 목표를 이루고자 하는 꿈이 생긴다. 반대로 그 감정에 회피반응을 경험한 아이는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지 않은 채 복잡함 속으로 숨어들어간다. 더 큰 공허함 속에서 열등감만 키운다.

공부정서가 좋은 아이는 공부에 우월감을 느끼지 않는다.

단지 일상에서 열등감이 거의 없을 뿐이다.

10. 어릴때 공부 재능이 보일 경우 일찍 시작해도 좋다.

11. 거실을 공부 장소로 활용해 함께한다.

12. 직선으로 최단거리를 찾아 6개월을 달린다.

1년 동안 한자 관련 학습 만화를 20권 읽히는 것보다 한 달 동안 한자 급수 시험을 준비하고 합격증을 받아 들게 하는 것이 훨씬 더 효과적이고 성취감도 갖게 한다.




그외 아이에게 다른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들도 책에 나와요. 서울대 , 카이스트대 동시 합격한 박서은 양의 인터뷰도 실려있고요.

내 아이와 맞는 방법을 적용해서 아이가 긍정적인 공부 정서를 갖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같아요.

사견을 조금 쓰지면, 선생님 이야기가 틀린 내용은 없었지만,

잘하는 아이들을 교육한 경험에서 나온 이야기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물론 내 아이가 주는대로 잘 하는 아이라면 책 내용대로 하면 될 것 같고, 아닌 경우는 B플랜, C 플랜이 필요할 것 같아요.^^

책 내용이 서울 사립초 상위 1% 아이들의 비법이기에 교육열이 높은 부모님들께는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출판사로부터 책만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서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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