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없는 사람들
박영 지음 / 은행나무 / 2019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소설속 진우는 나이면서 너인 피해자이자 가해자였다. 그 익숙한 케릭터가 박영작가의 예술과 명쾌함이 뒤섞인 결말과 함께 최고의 카타르시스를 맘껏 뿜게 해준다.
여성작가에게서 남성작가에게도 보지못한
굉장한 에너지를 보고 완전 반함;; 다 읽고 헐 대박!! 리뷰 바로남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처음부터 없었던 것처럼 - 사랑과 상실에 관한 포토 에피그램
헤르츠티어 지음 / 싱긋 / 2018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에세이집을 읽으며 이렇게 깊은 감동을 받은건 정말 오랫만이네요
기억하고 싶은 문장이 참 많았답니다
서울에서 작가님 사진전을 본적이
작가님의 사진은 오래된 친구와 보내는 편안한 시간 같아요
저에겐 위로가 큽니다
이렇게 작가님 사진과 글을 함께 볼 수 있어 영광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