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자가 아닌 이성을 탐하며, 우리가 궁금해하지만 넘볼 수 없는 타인의 세계, 그 핵심에 결혼 생활이 있고 그곳에 침입해 들여다보는 은밀한 즐거움을 맛보게 한다. 완전한 삶은 없고 우리의 욕망을 드러내는 그러기에 탁월한 소설이다고 생각한다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