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겐 언어가 필요하다 - 입이 트이는 페미니즘
이민경 지음 / 봄알람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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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니미즘이라는 새로운 영역을 공부할 때 내게는 두권의 책이 결정적으로 좋았다. 우에노 치즈코의 `여성혐오를 혐오한다`와 바로 이 책. 사례가 필요 없이 추상적 사고에 능한 이는 입문으로 우에노 여사님의 책을 읽으면 좋다. 그리고 오늘의 한국이라는 맥락에서 살아갈 언어를 원한다면 이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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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족관의 살인 우라조메 덴마 시리즈
아오사키 유고 지음, 이연승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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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퀸을 자처하는 작가가 꽤 있었지만 납득가는 작가는 아오사키가 처음이다. 다만 주인공 묘사에는 의문. 기행형 수사관은 좋긴한데 이런 오타쿠 정말 있는가? 오타쿠에 대한 피상적 이해를 그대로 재현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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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부팅 바울 - 권리 없는 자들의 신학을 위하여
김진호 지음 / 삼인 / 201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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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의 편지들은 논쟁담론으로 보는 시각이 타당하다고 본다. 진리담론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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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로키언
그레이엄 무어 지음, 이재경 옮김 / 비채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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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이게 뭐야? 다음 페이지가 하나도 궁금하지 않아하며 꾸역꾸역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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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루테이프 비밀보고서 - 스크루테이프 이후 더 치밀하게 돌아온 악마의 전략
앤드류 팔리 지음, 홍승원 옮김 / 터치북스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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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의 후계를 말하는 사람 중에 루이스의 이름을 정말 올려도 되는 수준을 본 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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