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에 대한 찬양 일색인 책에서 벗어난 다양한 그의 인간적인 면모나 여러가지 면을 보여주는 평전으로는 수작에 속하는 작품입니다.
한가지 아쉬운점은 번역이 조금 거칠다는 것입니다.
경영 하면 떠오르는 피터 드러커가 남긴 자기계발서나 그외 다양한 책에서 벗어난 진짜 경영에 관한 책이다.
경영의 실제는 그의 수십년간에 걸친 경영의 모든 노하우가 드러나는 책이다.
다른 자기계발서에 벗어난 나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게 해준 책이다.
늦게 만난 것이 아쉬울 정도로 좋은 책이었다.
신경숙 님의 글은 깊은 슬픔, 외딴방 을 보면서 정말 글을 아름답게 슬프게 쓰는 분이라는 생각을 가졌다...좋은 책이었다.
이책을 예전 분권된 형태의 책으로 조금씩 본 적이 있다.
그때 재미있게 읽은 기억이 있어 사보고 싶었는데, 가격에 한번 놀랐다.
또 이번에 예전에 출간되지 않은 부분까지 합쳐서 완역본으로 나왔다고 하니 사보고 싶어진다.
재미있는 내용에 두번 놀라는 소장하고 싶은 책 중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