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벌...인류의 역사를 두고 아마도 가장 먼저 발전한 개념일 지도 모른다.
옆집사는 철이 아빠가 힘이 좀 세서 농사를 잘 지었다면 그도 라이벌이 되고...
지은이를 좋아하는 우리 둘도 라이벌이다...
그런 세계의 세기의 라이벌에 대한 이야기들이다.
재밌다.
번역은 조금 아쉽다.
중국 역사, 조선시대 할 것 없이 모든 역사나 이야기에 춘추전국시대 이야기가 빠지지 않는다.
동주 열국지를 읽어봤지만 그 책과는 다른 현대인의 시각으로 춘추전국을 풀었다.
재미있다.
배울 것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