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에서 일하면서 읽은 책

기업의 개념 - 현대 경영학의 아버지 피터 드러커의 최초 경영학 저서
피터 드러커 지음, 정은지 옮김 / 21세기북스 / 2012년 5월

회사원...대한민국에서 아마 가장 많지 않을까?

하지만 그런 기업의 회사원이지만 최고가 되어

내가 생각하는 기업의 가치를 실현 할 수 있는 그날을 생각하며 읽게 되었다.

현대 경영학의 최고 구루 피터 드러커의 저서지만

클래식에서 최고의 진리가 있다는 말도 있지만,

일부는 오늘날 갸우뚱하게 하는 내용도 있다.

하지만 일독을 권한다.

수능시험에도 정석이 필요하듯이...

현재의 나와는 다른 시각으로 경제를 보게 해주는책

경제학의 배신 - 시장은 아무것도 주지 않는다
라즈 파텔 지음, 제현주 옮김, 우석훈 해제 / 북돋움 / 2011년 6월

현재의 나와는 다른 시각에서 경제를 볼 수 있게 만들어주는 책이라 읽어보게 됐다.

물론 중간중간 어색하기도 하고, 책이 지루한면도 없지않아 있지만

분명 세상에 필요한 책임에 분명하다.

그의 글을 읽으면 마음이 풍요러워진다.

최재천 스타일 - 지적생활인의 공감 ㅣ 최재천 스타일 1
최재천 지음 / 명진출판사 / 2012년 7월

사실 이런 책은 책읽기를 정말 좋아하지 않으면 읽기 힘든 책이다.

요즘같이 바쁜 세상에 다른 사람이 어떻게 살아가고, 특히나 나와는

별 관련이 없는 동물생태학자의 일상을 굳이 알지 않아도 된다.

너그럽게 봐서 통섭의 관점으로 생각해도 되지만

무엇보다 그의 글이 편안하고 읽으면 마음이 따뜻해지기 때문이다.

그런 최교수님의 일상을 따라가며 행복한 일탈을 꿈꿔본다.

생각을 탁월한 아이디어로 옮기는 과정

탁월한 아이디어는 어디서 오는가 - 700년 역사에서 찾은 7가지 혁신 키워드
스티븐 존슨 지음, 서영조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12년 11월

오늘날 중요한 화두는 창의성과 생각을 지혜로 옮기는 과정이다.

그런 탁월한 아이디어를 생각해서 실제 적용하는 과정을 그린 책이다.

이책을 통해 창의성, 탁월한 아이디어를 많이 만들어 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

[100자평] 장하준의 경제학 강의

장하준의 경제학 강의 (반양장) - 지금 우리를 위한 새로운 경제학 교과서
장하준 지음, 김희정 옮김 / 부키 / 2014년 7월

한국이 낳은 경제학자 장하준 교수의 신간이 출간되었다. 그의 경제학 이론과 이야기는 가끔씩 이쪽저쪽 모두에게 비난을 받는 경우도 있지만 그의 글을 읽으면서 경제를 사회를 배우게 되었다. 그런 그의 일반인을 위한 경제입문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