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이 칼퇴보다 즐거워지는 책 - 오늘도 사표 쓸까 망설이는 당신에게
장한이 지음 / 책들의정원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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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출근이 칼퇴보다 즐거워지는 책




[서평] 출근이 칼퇴보다 즐거워지는 책




제목부터 신기한

출근이 칼퇴보다 즐거워지는 책을

읽어보았습니다.

저는 회사를 다니고 싶지않고,

앞으로 안다닐 생각이어서 공부하면서 1인브랜드를 하고 싶은데

주위분들이 회사에서 겪는 고충이 심각하더라구요.



저도 사무직알바를 해보아서 정말...

회사 사람들은 왜 저렇게 효율적이지 못하지?

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지금도 이해안되는 일이 몇몇가지 있어요.

정말 이해를 못하겠다는.

하고 싶지도 않고요.


출근이 칼퇴보다 즐거워지는 책은

어차피 다니 회사 웃으면서 출근할 수는 없을까

라는 저자의 생각으로 출발한 책이라고 합니다.

다음카카오 브런치 인기 연재작이라고도 하네요.



처음 시작하는 머리말을 보면

해답은 먼 곳에 있지 않았다.

항상 그렇죠?

자신부터 바뀌면 모든게 바뀌는 세상인것 같아요.

불만에서 생겨나는 꿈.

사람들은 모두 불만스러운 현실에서

꿈을 꿉니다.

저도 참 꿈이 많아요.

그만큼 힘들다는 것일까요?

가끔 그런생각이 들때도 있어요.

그래고 역시 해답은

내가 바뀌어야되구나.

그래야 내가 목표한곳에 가는구나.

라고 반성을 하기도 했어요.



팁도서 인듯 자기계발서인 책인것 같아요.

읽어보면 스스로에게 힘을 실을 수 있게 도와주는

내용이 많이 수록되어있습니다.


사람들이 제일 힘들어 하는게

머리로는 다 알고 있어도 행동으로 하는것이잖아요?


출근이 칼퇴보다 즐거워지는 책에서는

마음가짐을 바꾸는 예

그리고 실생활에 적응할 수 있는

예시가 나와있어서

본인의 상황에 맞게 써먹을 수 있는것 같아요.


챕터가 끝날때마가 이렇게 요약이 되어있습니다.

되새기기 편해요.




평소에 들어왔던 이야기

직접 겪었던 이야기들이 있어서

많은 분들이 공감하실것 같아요.

예시가 정말 무슨 이야기 보는것 같아서 흥미롭답니다.

회사생활의 이솝우화같기도 하구요


마지막 4장 내용인데요.

읽으면서 들었던 생각은

감정적으로 포기를 하면

좀 평온해 지는것 같은 느낌을 받았어요.

감정적으로 포기를 하니 머리가 맑아서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감이 딱 오는 느낌!



저도 어렸을때 착한아이증후군 같은게 있었던것 같아요.

꼭 두루두루 싸우지 말고 친하게 지내야 하며

뭐든 도와줘라.

이게 무슨 호구도 아니고.

지금은 개념없는 사람들이 너무 많고

말하기도 질리지만

이 책을 읽으면

회사 어디를 가도

평타로 잘 지낼 수 있을것 같습니다.

사람은 환경에 적응하는 동물!

포기하지 말고 회사 생활 힘내세요!

아는 내용인듯 하면서도 쿨팁이 많이 있는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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