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일부터 시작하는 365 letters.
질문들이 재미있느것도 있고,
다시 기억나게 하는 질문들도 많아서
찬찬히 훑어보니 재미있었어요.
달이 끝나는 부분마다 이렇게
일러스트와 글귀가 있습니다.
그리고 내지에도 다양한 손그림 일러스트가 있어서
다 기록할때쯤이면 자신만의 에세이가 될것 같았어요.
저는 12월부터 시작한 이책을
2017년 12월이 되어서 쓰려고 했는데
드문드문 마음에 드는 질문들은 먼저 기록하려구요.
365 letters는
정겨운 손그림 일러스트와 좋은글귀
그리고 신선한 질문들까지 즐길 수 있는
신선한 다이어리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