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간을 기록하다 for love - 우리가 사랑했던, 사랑한, 사랑할 시간을 위한 다이어리북 순간을 기록하다
알렉산드라 라인바르트 지음, 박지희 옮김 / 북라이프 / 2016년 10월
평점 :
절판



순간을 기록하다 for love 추억과 현재 미래가 있는 다이어리



요즘에는 자신의 모습이나

그리고 사랑하는 관계들에 대해

기록하는 다이어리북 잘 나오는것 같아요.

저는 아직 사랑을 안해봤지만..ㅎㅎ

저희 강아지와 사랑을 하고 있죠ㅎ

앞으로 어떤 사람을 만나게 될지 모르겠지만ㅎ

이 책을 보면서 좋아하는 사람과의 추억과

앞으로의 일을 기록하고 싶은 마음이 커지더라구요ㅎ


책을 그냥 읽는것보다는 기록하면서

읽는게 더 좋은 저는 이런 다이어리북을 너무나 좋아합니다.ㅎ

비록 같이 쓸 좋아하는 사람은 없지만요ㅎ


아직 뭐 인연을 만날 기회가 많으니까

천천히 마음이 진짜로 직진으로 갈 수 있는

사람을 만나는게 꿈입니다.ㅎ


순간을 기록하다 for love는

분홍색의 표지로 상큼하니 깔끔하게 되어있습니다.

우리가 사랑했던

사랑한

사랑할 시간을 위한 다이어리북

이라는 문구와 함께

잘 나온 책인것 같아요.


아마존에서도 인기가 많은 책으로

세상에 오직 한권,

당신과 내가 손으로 쓰고 붙이고

그려서 만드는 책이란 설명이 나와있어요ㅎ

근데 저렇게 오글오글 다 기록했는데

설마 헤어지면..?

그런건 생각하지 않기로 해요ㅎ


지은이는 알렉산드라 라인바르트입니다.

에세이 작가라고 나와있습니다.



저는 참 오래 사귀는 커플을 보면 신기해요

아무사이도 아니었던 남남이 만나

사랑을 하고 오래도록 그 마음을 유지한다는게

정말 신기하다고 생각해요.

순정 로맨스에 빠진 저는

완벽한 사랑을 꿈꾸고 있어서

누구를 만나는게 힘들지 않을까 하는 걱정도 있지만

시간은 자연스럽게 흘러가면서

기회를 바라고 행동하면 저한테도 인연이

생길것 같은 확신도 있어요.

ㅎㅎ그냥 자유롭게 생각하며 살고 있습니다ㅎ


이런 책으로 연인끼리 

기록하다보면 다른점과 공통점을 찾아서

더 예쁘게 사랑할것 같아요.

서로의 신경을 안건드릴 것 같구요ㅋㅋㅋ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사람을 만나는게

오래도록 관꼐를 유지하는데 중요한것 같아요.

일명 코드가 잘 맞는 사람ㅋㅋ


책의 곳곳에 사랑에 대한 글귀도 있어요.

짧게 문학을 즐길 수가 있답니다ㅎ



사랑하는 연인과 과거 현재 미래를

같이 살아가면서 기록할 수 있는 다이어리북.

오랜 세월이 흘러도 이런 추억의 기록장들을 보면

다시 그 사람에 대한 마음이 몽글몽글해 질것 같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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