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스티커북!

우리는 후라이족 초밀착 관찰일지 스티커북
켄타 원작 / 다산북스 / 2025년 2월

이번에 처음 알게 된 만화 '우리는 후라이족 초밀착 관찰 일지'

스티커북이 출간되었다고해서 다꾸러에겐 희소식이라 꼭 보고싶었다.

이참에 꾸미면서 기록하는 새 다이어리도 정해서 쓰고 싶어 며칠을 고민을 했다.

귀여운 캐릭터니까 귀여운것들로 채우고 싶은 다이어리로 말이다.

후라이족 스티커북을 펼쳐보면 저자분의 싸인이 있다.캐릭터처럼 귀여운 사인이 있어서 초판본은 소장하기 좋은것 같다.

요즘 귀여운 게임도 그렇고 귀여운 캐릭터가 있는 웹툰들이 스티커북으로 자주 출시되는것 같아서 반갑다.

스티커북 모으는 취미도 있었는데 소장템이 더 늘어날것 같은..

후라이족 초밀착 관찰일지 스티커북에는 미공개 일러스트 스티커 33개와 웹툰 스티커 235개가 들어있다고 나온다.

롤스티커 하나 사면 들어있는 양보다 좀 더 많은 편 같다.

후라이족은 액자뒤에 사는 신기한 동물이다.계란후라이처럼 생겼다고 해서 후라이족인가 보다.여러마리가 있는데 인간을 경계하면서도 주인공과는 잘 지낸다.

이 귀요미 주인공이 뭐하고 사는지 스티커로 감상할 수 있다.

만화라 대사들이 있어서 뭔가 특별하게 써주고 싶을때 쓰기 좋을것같다.

큼지막한 스티커들이 있어서 처음에는 표지꾸미기용으로 쓸까 했는데 먼저 기록용으로 먼저 썼다.

후라이족 스티커북에 스티커들이 중복이 없어서 사용하기 아까운 느낌도 들었지만 다이어리에 수집한다는 생각으로 써야겠다!

우리는 후라이족 스티커북의 마지막은 캐릭터들의 설명과 비밀들이 나와있다.

성냥개비나 다른 캐릭터들도 있어서 나중에 시간이 나면 웹툰도 감상해보고 싶은 귀여운 만화다.

앞으로 귀여운 그림들이 있는 우리는 후라이족 스티커북으로 다이어리를 귀엽게 꾸며가고 싶다.이번해에 다 쓸 수 있도록?

우리는 후라이족 초밀착 관찰일지 스티커북의 총평은 귀여웠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