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오늘도 한 걸음 - 3년 후 나를 위해
지수 지음 / 유영 / 2022년 10월
평점 :

3년 다이어리 오늘도 한 걸음: 분홍토끼 귀여운 기록장
다이어리를 모으고 있다.이번에는 처음 써보게 된 3년 다이어리!
'오늘도 한 걸음'이다.지수작가의 다이어리로 귀여운 그림들로 되어있다.나는 몰랐었는데 분홍토끼가 인스타툰으로 은근 유명하다고 한다.
귀여운 다이어리 보면 기분이 좋아서 2023년 1월부터 쓰려고 준비중이다.

다이어리를 글로만 채우는것도 좋아해서 여러 다이어리를 쓰고 있다.
3년 다이어리는 글을 별로 쓰고 싶지 않은 사람한테 잘막하게 채울 수 있는 다이어리고 별도의 꾸밈이 없어도 삽화가 있어서 글만 써도 꽉차보인다.
3년 다이어리라서 두께는 두껍다.

칼선 스티커가 하나 들어있다.다 칼선이라 편하게 바로 떼어쓸 수 있다.귀여운 문구들.

첫페이지는 해마다 살아낸 내 자신에세 해주는 말이다.뒤에 1년 목표를 쓰는데 앞에 일단 써서 붙여놓았다.
세가지 목표를 쓰라고 하며 가볍게 써볼 수 있지만 나는 해야할일이 많아서 이것저것 생각나는중.

그 다음 1월부터 시작한다.달마다 시작하는 질문이 있는데 2월도 같았다.
핑크색과 블루테마의 다이어리라 귀엽다.옆에는 귀여운 스티커를 붙여놓은것 같다.


옆에 월별마다 표시가 되어있다.만년필쓰기는 어려우니 색색의 볼펜으로 채워보고 싶다.
일기페이지마다 귀여운 분홍토끼 그림들이 있다.

2월도 같은 질문으로 시작한다.
요즘 당신의 가슴을 띄게 하는것은 무엇인가요?
2월은 블루테마이다.옆에 그림들은 1월과 비슷하게 그림들이 그려져있다.

전체 삽화페이지는 분기마다 그려져있는것 같다.
여러 메모지랑 스티커도 붙이면 엄청 불어날것 같지만 그래도 꾸미고 싶은ㅎㅎ


삽화는 계절이 바뀌는 분기마다 있고 다이어날짜가 지난 후에도 있다.
마지막 페이지는 해별로 정리하는 페이지가 나온다.
성취는 물론 책이나 음악등 추억을 간단하게 정리해볼 수 있다.한줄로 적어서 나는 다른 메모지에도 적어주어야 겠는 페이지이다.
오늘도 한 걸음 3년 다이어리는 일단 귀엽고 내 3년이 어떻게 지나는지 간단하게 써볼 수 있어 부담이 없어서 좋다.
다이어리도 쫙쫙 잘 펴진다!이게 진짜 장점.요즘 이렇게 잘 나오는 다이어리가 많아서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