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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잘 부탁해, 도쿄! - 도쿄 새내기의 우당탕탕 사계절 그림일기
장서영 지음 / 클 / 2022년 10월
평점 :
<내일도 잘 부탁해, 도쿄!> 도쿄새내기 사계절 그림일기: 다꾸할 때 참고
다이어리를 쓸 떄 그림일기 쓰는것을 좋아한다.물론 아직 비공개로 쓰고 있지만.
'내일도 잘 부탁해 도쿄'를 읽으면서 다이어리를 그림일기로 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꾸에 관심이 많아서 예전부터도 문구류들을 모으지만 지금은 더 끌어모으고 있다.
다이어리들도 너무 예쁜게 많이 나오고,이 책을 보면서 트래블러스 노트도 사고 싶어졌다.
책 사이즈가 트래블러스랑 사이즈가 비슷하기도 해서.

부제로 도쿄 새내기의 우당탕탕 사계절 그림일기라고 되어있다.
그림이 주를 이루고 저자가 도쿄생활하면서 소비목록등은 영수증이랑 같이 꾸며져있다.

글씨체는 정자체는 아니나 귀여운편.친구 다이어리를 보는 느낌이 드는 여행그림일기 책이다.

책은 가을,겨울,봄,여름으로 되어있다.다이아어리 한권을 다 채운것처럼 꽤 두께가 있다.
차례도 저자분의 손글씨와 그림으로 되어있다.

정말 다꾸하고 싶은 마음이 뿜뿜하는 페이지의 시작.
저자분의 손그림과 손글씨가 잘 어울린다.문구류를 모으고 잇었는데 이제 또 펜까지 모으고 싶어지는..어쩔 수 없는 문구덕후.
딱딱하게 글씨로만 되어있는 책들보다 그림책 보는 느낌도 들어서 재미있게 읽었다.

도움을 준 사람들을 저자만의 그림체로 그린부분인데 소개가 은근 재미있다.일본남자분과 결혼예정인것도 써져있다.

그림도구들은 알고 잇는 펜들이 많다.가지고 있는것도 있고.여기서 고체물감은 특히 갖고 싶었다.
일본에서는 물감으로도 칠할 수 있는 호보니치 노트가 아주 갖고 싶어졌다.
저자분의 책이 트래블러스노트와 비슷한 크기라고 생각했는데 역시나 트래블러스 수채화를 할 수 있는 무지노트로 쓴다고 나와있다.

도쿄생활중 궁금했던 먹거리가 그림과 함께 설명이 되어있다.
저자분도 디저트를 아주 좋아하는 모양.나도 디저트를 좋아해서 먹거리 부분도 재미있게 읽고 있다.

평소 다꾸하는 방식과 비슷한 페이지!
영수증과 마스킹테이프나 스티커랑 같이 쓴 그림일기 페이지이다.
그림은 깨알같이 들어가있고,글씨도 어우러져서 귀엽다.
신변잡기적 이야기들이 대부분이지만 남의 다이어리 보는건 재미있으니까.ㅎ

그리고 굿노트용 스티커를 다운받아서 쓸 수 있다.
나는 아이패드가 없어서 그냥 받아놓기만 하려고 한다.언젠가 쓰겠지하고.
마스킹테이프와 다른 스티커들과 그림과 함께 기록해주니 더 귀엽고 꽉찬 페이지가 되는것 같다.

내일도 잘 부탁해,도쿄를 보면서 다이어리를 쓰고 싶어졌고,많고 많은 다이어리들 정리하면서 나만의 기록장을 그림일기과 함께 재미있게 만들고 싶어졌다.
나만의 다이어리가 이렇게 책이 한 권의 책이 되어 나온다는건 낭만적인것 같다!
도쿄에 관한 정보도 알 수 있으니 일본여행때도 도움이 많이 되는 책이기도 하다.그런데 구경하는 재미는 더 있는 책!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