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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연필로 칠하는 오늘의 풍경 - 꽃과 나무, 하늘의 아름다운 순간을 기록하는 색연필 컬러링북
유수지 지음 / 시대인 / 2020년 12월
평점 :

색연필로 칠하는 오늘의 풍경: 유화처럼 보이는 색연필 컬러링북
색연필은 간단하게 색칠할 수 있는 도구라 좋아하는 화구이다.
프리즈마 색연필을 하나 더 사놓고 아직까지 개봉하지 않았으니 컬러링을 하면서 전에 프리즈마 색연필을 다 쓰는게 목표가 되었다.
색연필로 칠하는 오늘의 풍경은 색연필 채색이지만 유화같이 보여서 생소했다.

색감이 예쁘고 기초 하나씩 칠해보게 되어있어서 초보도 따라할 수 있게 되어있다.
그리고 신기했던건 코로나19바이러스에 걱정없이 친환경 99.9% 향균잉크로 인쇄되어 있는 안심도서라는 설명이 있는것이었다.
이제는 안심도서라는 설명을 보고 책을 구입해야하나 싶다.이런 시국에 안심이 되는 글귀.

색연필로 칠하는 오늘의 풍경은 준비물 기초부터 시작해서 여러가지 풍경등을 그리는 방법들이 나와있다.
기본 프리즈마 72색을 사용하고 있다.프리즈마가 생각보다 저렴해져서 낱개로 더 사서 자주쓰는 색상은 쟁여놓는게 좋을것 같다.그런데 가격이 오르기도 하는듯?

그리고 색상표는 필수로 먼저 칠해보고 눈에 보이는곳에다가
놓고 쓰는게 색을 칠할 때 더 효율적으로 칠할 수 있는것 같다.
72색 색연필은 많이 없어져서 150색을 곧 오픈할 시기가 오는데!
연습을 해 본 후에 오픈을 해봐야겠다.

색연필로 칠하는 오늘의 풍경은 준비물도 자세하게 나와있는데 전동연필깎이도 나와있었다.우리집에 있는 전동연필깎이는 색연필심이 연해서 넣지 말라고 하는데 색연필용 전동연필깎이가 있는건지 가지고 싶었지만 일단은 참았다.
스테들러 수동연필깍이를 아직 사용하려고 한다.

종이는 220그램을 사용한다고 나와있다.나는 집에 a4용지가 많아서 이걸로 일단 연습할 예정이다.
기초다지기도 14페이지정도로 그렇게 길지도 않고 다양하게 색연필 사용하는 방법이 나와있다.
프리즈마가 그라데이션이 잘 되는 색연필이라 색이 예쁘다.

그림들도 거친것 같으면서도 정돈된 그림들이라 예뻤다.

뒤에는 엽서처럼 색을 칠하고 잘라서 벽이나 다른곳에 꾸미기도 좋을것 같다.

색연필 기초부터 연습하는중.색연필 색상들이 많이 비어서 다른 비슷한 색상들로 칠하는 중인데 재미있다.
그림도 예쁘고,색연필 채색방법도 세세하게 알려주어서 초보도 쉽게 할 수 있는 색연필컬러링북이었다.
출판사에서 서적을 제공받아 직접 체험 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