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는 매일 아침 경제기사를 읽는다 - 부자의 언어 ‘경제’를 배우는 가장 빠르고 확실한 방법 30
임현우 지음 / 책들의정원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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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는 매일 아침 경제기사를 읽는다:경제 키워드 300깔끔정리




경제용어는 고딩때 공부한것은 말고 거의 다 잊고 살았던것 같아요.부자는 매일 아침 경제기사를 읽는다 책은 경제기사를 읽으며 공부를 시작하려는 사람들에게 핵심적인 내용을 알려주는 책입니다.


이 책은 경제계 최고 리더들을 인터뷰해온 11년차 경제전문기자가 빈틈없이 정리한 '돈을 읽는 키워드'라고 정리되어있어요.


경제는 삶을 살아가는데 필수적인 부분인데 간과하고 살때가 많고 특히나 닥치지 않으면 굳이 찾아볼 생각을 안하는 분야이기도 해요.


기본적인 실생활 경제상식을 가지고 있어도 본인의 자산을 어떻게 유용해야할지 눈에 보인다고 합니다.요즘 영상도 많이 찾아보고 있거든요.



경제기사는 인기있는 상품이 아니고,네이버 뉴스 통계를 보면 연예와 스포츠 기사가 절반을 뒤어넘는다고 합니다.


그 다음이 정치와 사회이고,경제는 멀찌감치 5위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경제뉴스는 불친절한 구석들이 있어서 용어부터 무미건조하고,배경시직이 충분치 않으면 맥락이 잘 잡히지 않아 스킵하는 경우가 많은것 같아요.


그렇지만 경제에 익숙한 개념을 알고 이런 간극만 극복하면 경제기사도 연예뉴스만큼 편하게 읽을 수 있게 이 책이 도와줍니다.



부자는 매일 아침 경제기사를 읽는다는 경제기사와 더 친해지고 싶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길라잡이라고 설명되어있습니다.


책이 굉장히 두꺼운데 용어가 깔끔하게 정리되어있어서 부담없이 읽을 수 있는 경제입문서같습니다.



저자는 경제기사를 처음 접하는 사람에게 6가지의 방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첫번째 종이신문으로 읽기.


가장 정제된 정보를 가장 뛰어난 가성비로 접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온라인 뉴스는 속보에 강하고 공짜이기도 하지만,읽고 시픙ㄴ 기사만 편식하게 만드는 단점이 있습니다.


두번째 조선,중앙,동아 등 종합지의 경제섹션은 소비자 생활에 밀접한 기사를 압축적으로 다루고 있어서 양이많고 전문적이어도 한경,매경,서경등 경제지를 추천합니다.


세번째 경제지를 처음 읽고 나서의 활용을 하는 방법입니다.


신문 1면에 공통적으로 실린 뉴스라면 중요한 기사라고 생각하고 2면에는 누길을 쓸 수 잇는 화제성 기차가 배치되고,3면부턴 1면에 나온 기사 또는 경제계 주요 현안에 대한 해설기사를 상세하게 다루고 있습니다.


네번째 다음 페이지는 산업,증권  외부변수에 기업들이 어떤 영향을 받는지 볼 수 있습니다.


다섯째 오피니언 사설면에서 경제이슈를 바라보는 관점을 얻을 수 있습니다.


여섯째 경제,금융,중소기업등 눈길이 가는 기사 중심으로도 챙겨보기



부담없이 경제기사를 읽을 수 있게 가이드를 잘 제시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부자는 매일 아침 경제기사를 읽는다는  총 13장으로 나와있습니다.700페이지 정도됩니다.


한 키워드당 설명이랑 풀어서 설명을 해주니 이해하기가 더 수월했어요.


예전에 배웟던 부분과 확실하게 알아가는 경제분야에 자신감도 생겼습니다.


그리고 키워드 뿐만 아니라 경제기사 발췌한것도 해설처럼 나와있어서 정문분야 기사를 읽을 때 두루두루 도움이 많디 될것 같습니다.



경제기사를 읽기 시작하는 분들이라면 '부자는 매일 아침 경제기사를 읽는다'를 함께 읽으시길 추천드려요.


경제초보도 차근차근 공부해가는데 도움이 많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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