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머릿속 청소법 - 생각의 짐을 버리고 업무와 일상을 단순하게 정리하는
김경록 지음 / 책들의정원 / 2019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생각정리를 잘하는 방법,업무효율 올리는 내 머릿속 청소법


생각만 많이 하고 행동을 잘하지 못하는 사람의 유형인 저에게 필요한 책인것 같아 요즘 읽고 있습니다.


생각정리를 잘하는 방법을 찾을 때 눈에 쏙 들어왔던 내 머릿속 청소법입니다.


할 일들이 밀려오면 번아웃 상태로 아무것도 하기가 싫어지는 상태가 되기는 하는데 이건 다 계획대로 움직이지 않아서 그런것 같습니다.



내 머릿속 청소법은 저와 같은 분들을 위해 


생각의 짐을 버리고 업무와 일상을 단순하게 정리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예요.


사람이 하루에 떠올리는 생각은 무려 6만가지나 된다고 하는데요.


생각에도 자리를 정해두지 않으면 필요할 대 꺼내 쓸 수 없기 때문에


업무효울을 높이는 방법을 알아두면 좋겠죠?



날씨에 따라 귀차니즘이 더 심해지는것 같아요.


저는 겨울은 그나마 낫지만 더운 여름날은 정말..머리가 지끈거리고 할 일을 제대로 못하는 계절입니다.


내 머릿속 청소법은 책의 여는 말부터 솔깃합니다.


귀차니즘으로 버려둔 내 머릿속 빈 공간,200% 활용하기!


저자분은 국내 1호 생각초티이자 생각코칭 대표인 김경록작가입니다.


지금 현대인을 위한 생각법을 교육하고 있는 분입니다.



회사에서 입사한지 6개월만에 연봉 15퍼센트가 인상된 능력있는 신입은 머릿속 청소로부터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머릿속이 깔끔해지면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일을 알수 있게 되고,단순하게 돈을 많이 버는 일을 떠나서


나 그리고 사회에 초점을 맞추게 되고 그로 인해 새로운 목표가 생깁니다.


그래서 지금 하고 있는 일을 계속 해야 할지 아니면 새로운 일을 시작해야 할지 결심이 선다고 말합니다.


하기 싫은 일을 해야 하는 순간이 오더라고 원하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발판임을 깨닫고 버틸 수 있는 힘이 생긴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항상 하기 싫은 일을 해야하는 순간에 멈출때가 많은것 같아요.


그래서 더 나아가지 못하고 계획을 못 지킬때가 있어 자신이 한심해 질 때가 많았는데 이제 머릿속 청소법으로 나아지고 싶네요.



내 머릿속 청소법울 읽으면서 인상적인 부분이 많았는데 그 중 목표와 망상의 차이 부분이 눈에 먼저 들어왔습니다.


큰 제목인 생각만 하고 실천하지 않는 사람들편에 있는 소제목인데요.


큰 제목부터 찔리는게 이 부분에서 반성을 많이 하겠구나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목표는 현재 상태와의 계획된 갈등이라 말하고 있습니다.


프랭클린 플래너를 만드는 코비사의 공동 설립자인 하이럼 스미스가 한 말입니다.



목표는 현재 내가 처한 상황에서 내가 원하는 상태로 찾아갈 수 있게 도와주는 지도와 같다고 말하는데요.


지도가 올바르다면 비교적 쉽게 목적지에 도달할 수 있지만,그렇지 않다면 더 힘들게 길을 찾거나 목적지에 도달하지 못항지도 모르니,


최신형 내비게이션을 갖아야 한다는 말에 공감이 되었습니다.


목표와 망상의 차이는 기본적으로 명확한 계획의 유무로 나뉘는데요.


저는 계획을 세우지만 그것이 망상이 되는 참사가 일어나서 세세한 계획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알아 갑니다.




내 머릿속 청소법은 이렇게 다양한 표로 생각을 정리하는 방법을 자세하게 알려주고 명확한 목표를 효율적으로 세울 수 있는 팁들이 많은 책이예요.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자기계발서였습니다.


목표를 세우고 명확한 계획을 세우고 앞으로 남은 반년은 알차게 보낼 욕심이 뿜뿜하게 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