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이 서른 살에게 답하다 - 서른 살의 강을 현명하게 건너는 52가지 방법 서른 살 심리학
김혜남 지음 / 걷는나무 / 2009년 4월
절판


타인을 이해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오랜 시간을 함께 보내 온 사이라 할지라도 가끔 드러나는 새로운 모습에 놀랄 때가 많다. 그럼에도 우리는 상대방에 대해 모두 알고 있다고 착각한다. 그래서 우리는 대화를 나눈다. 나와 다른 타인을 이해하기 위해서. 우리는 상대방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며 그가 사람과 세상을 바라보는 틀을 이해하고 그로 부터 많은 것을 배운다. 이것이 바로 경청이 필요한 이유이자 경청의 가장 큰 힘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상대방의 말을 자기 식대로 해석해 버린다. 그런 오류를 피하려면 "그런 말은 이런 뜻이지요?", "제가 이해한 바가 많나요?"라고 물어 보는 것이 좋다.-85쪽

치열하게 치열하게 살아라.
말콤 글래드웰의 1만 시간의 법칙이란 게 있다. 1만 시간의 법칙이란 한 분야에서 1만 시간의 노력을 기울이면 누구나 아웃라이어(성공을 거둔 사람)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하루 세시간씩 10년이라면 도전해 볼 만하지 않은가?무엇이든 치열하게 노력한다면 10년 뒤 당신은 주위의 사람들이 인정할 만한 그 분야의 전문가가 되어있을 것이다.-121~12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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