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 개의 아침
메리 올리버 지음, 민승남 옮김 / 마음산책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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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이 엉망이다! 시의 느낌을 이해 못하고 서술형태로 번역한 부분/틀린 부분 여럿 발견. 영어 원본 부분만 읽는 것이 맘 편하다. 개정판이 나온다면 영어 번역이 가능한 시인에게 맡기는 편이 좋을 듯하다. 풋풋한 느낌의 괜찮은 시도 많았지만, 자연에 대한 존중이 때론 거칠고 자만하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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有百千 2021-09-30 15: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디가 그런지 예시라도 들어주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