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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벨기에 미술관 산책 - 반 고흐.베르메르.마그리트와 함께하는 미술 기행
김영숙 지음 / 마로니에북스 / 201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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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그림 풀이는 알겠는데 작가 맘대로 주관적인 생각을 아무 데나 갖다 붙이는 것에서 심히 거슬렸다. 안하무인으로 떠들어젖히는 아줌마가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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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프랑스는 시골에 있다 - 먹고 마시는 유럽 유랑기
문정훈 지음, 장준우 사진 / 상상출판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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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을 주제로 한 독특한 여행기가 재밌고 입담도 좋고,글쓴이의 열정이 마음에 와닿네요.

그건 그런데 사진 이거 애들 장난인지? 주변을 보는 관점이 없고 영혼 없는 클로즈업만 잔뜩 짜집기 붙여 놨네요.

진짜 스페인… 보고 글이 재밌어서 진짜 프랑스… 도 보고 있는데 사진은 진짜 못 찍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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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릿길을 셔벗셔벗 - 신미나 한뼘일기
신미나(싱고) 지음 / 창비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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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와 함께한 그림들이 너무 좋네요. 풋풋하고 옛날 느낌이 나서 좋습니다. 글은 신미나의 두 시집을 떠올리면 조금 아쉽네요. 오~ 이러다 금세 사그라드는 불꽃… 그렇지만 한마디 한마디 그림과 함께 떠올려보면 시상이 은단처럼 빛납니다. 캬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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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고양이는 다정할게요 - 고양이와 함께한 시간에 대하여, 아침달 냥냥이 시집
권민경 외 지음 / 아침달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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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키우고 좋아하는 시인 검색해서 같이 나오길래 봤는데 시 같지 않은 엄청 별로인 시들이 대부분이다. 제대로 낚인 것 같다.. 고양이에 귀속돼서 울고불고 하는 모습들에서 인간 중심의 탐욕스러운 모습만 확인하고 말았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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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개의 아침
메리 올리버 지음, 민승남 옮김 / 마음산책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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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이 엉망이다! 시의 느낌을 이해 못하고 서술형태로 번역한 부분/틀린 부분 여럿 발견. 영어 원본 부분만 읽는 것이 맘 편하다. 개정판이 나온다면 영어 번역이 가능한 시인에게 맡기는 편이 좋을 듯하다. 풋풋한 느낌의 괜찮은 시도 많았지만, 자연에 대한 존중이 때론 거칠고 자만하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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有百千 2021-09-30 15: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디가 그런지 예시라도 들어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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