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서재

총 0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총 0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재밌는 생물강의

판스워스 교수의 생물학 강의
프랭크 H. 헤프너 지음, 윤소영 옮김 / 도솔 / 2004년 2월

풍부한 쇼맨십이 있는것 같다. 언제 그런 복장과 소품들을 준비하는지....  

학생들에게 효과적으로 학습시키기위해 온갖 지혜를 동원하는 판스워스교수에게 박수를.... 

그리고 내용도 재미있게 설명되어 있다.

존경하는 마음이 생긴다.

스물일곱 이건희처럼 - 미래를 준비하는 사람들의 진짜 공부
이지성 지음 / 다산라이프 / 2009년 3월

우리나라처럼(?) 기업하기 어려운 나라에서 -내막은 자세히 모르니 겉보기에- 기업을 그렇게 바꿀수 있는것은 뚝심이 없다면 어려울것이다. 물론 확신과 비젼이 있으니 뚝심도 있었겠지만, 그리고 그것은 여러번의 실패에서 생긴 것이겠다는 마음이 든다. 아무튼 대단한 부모에게 태어나서 대단한 경험을 하고 또 대단한 일을 이루어낸 이건희 회장께 참 존경심이 든다. 다만 세금이라든가 하는 찜찜한 구석도 보였지만, 그 자세한 것은 모르니 평가는 삼가고 그 이룬일에만큼은 젊은이들의 귀감이 되겠고, 존재자체도 감사한 일인것같다.

재미 있다....

만화 미적분 7일만에 끝내기 ㅣ 만화 7일 만에 끝내기
이시야마 타이라 외 지음, 정세환 옮김 / 살림Math / 2008년 9월

참 요즘은 책이 재미있게 나온다. 학교 공부시간에 딱딱하게 의미도 모르고 배우던 것과는 너무나 다르다. 학생들이 이런 책들을 같이 읽으면 미적분을 이해하는데 훨씬 도움이 될것이다.

파이팅! 토르소맨!

꿈꾸는 토르소맨 - 팔다리 없는 운명에 맞서 승리한 소년 레슬러 이야기
KBS 스페셜 제작팀 지음, 최석순 감수 / 글담출판 / 2009년 5월

'럭키 가이'라고도 할 수 있겠다. 무슨 소리냐구? 글쎄 멀쩡한 몸을 가지고도 남을 사기치고 괴롭히고 혹은 자신을 괴롭히고 하면서 인생을 허비하다가 가는 인생이 얼마나 많은데, 이 '토르소맨'은 어려서 부터 할 일을 발견했고(물론 중간에 약간의 청소년기 방황이 있었지만 그거야 인생코스에 있는것 아닌가!) 그에따라 돕는 이들이 있고-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고 했으니까- 무엇보다 낙천적 성격이 있고... 그렇다면 그 앞에 무슨일이 있던지 헤쳐나갈수 있지 않겠는가!!!    청소년들이 한 번씩 읽어보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