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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강의
랜디 포시.제프리 재슬로 지음, 심은우 옮김 / 살림 / 2008년 6월
평점 :
사랑하는 사람들을 두고 일찍 하늘의 부름을 받고 얼마남지 않은 시간을 어린 세아이들이 자랐을때 비록 함게 해 주지는 못했지만 얼마나 사랑했는지 얼마나 마음아픈지 얼마나 안타끼운지 그 생생한 마음이 느껴졌다. 동시에 어린시절 가진 꿈을 이루려고 하는동안 값진 삶을 살수 있겠다는 마음이 든다. 그 세아이가 자라서 그 아빠를 발견하고 훌륭히 자랄것이라고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