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속 경제학 - 경제학은 어떻게 인간과 예술을 움직이는가?
문소영 지음 / 이다미디어 / 201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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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은 좋아하지만 경제는 전혀 모르는 저와 같은 이들을 위한 책이 나왔네요. 

문소영님의 '<그림 속 경제학>- 경제학은 어떻게 인간과 예술을 움직이는가' 입니다.

그림에 대한 자세하고 흥미로운 해설 못지 않게 인간과 예술을 움직이게하는 경제학을 부드러운듯 날카롭게,  편안하면서도 진지하게  풀어놓습니다.

 

 

특히

 part 9

쿠르베의 리얼리즘에서 마네의 모던아트로

 - 카를 마르크스 vs 존 스튜어트 밀-

그 동안 이름만 들어본 마르크스 이론에 대해 알게되었습니다. 마르크스가 쓴 책을 읽어보고 싶었지만, 워낙 경제쪽은 모르는지라 아에 포기하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문소영님의 명쾌한 설명만으로도 마르크스 이론을 다 알게 되었다는 착각이 들정도입니다.  푹 빠져서 읽었습니다.

 

 

또한 part 11

예술 포스터, 광고의 시대를 열다

- 베를런의 '과시적 소비'와 갤브레이스의 '의존효과'-

광고의 물결, 소비의 바다에서 살고 있는 요즘. 생각해볼 파트인듯합니다.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무하', '로트렉'의 그림과 함께 저의 소비패턴을 되집어보는 시간이 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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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 속 경제학>- 경제학은 어떻게 인간과 예술을 움직이는가' /저자 :  문소영

그림을 좋아하지만 경제는 전혀 모르는 저와 같은 이들을 위한 책이 나왔네요. 

문소영님의 '<그림 속 경제학>- 경제학은 어떻게 인간과 예술을 움직이는가' 입니다.

그림에 대한 자세하고 흥미로운 해설 못지 않게 인간과 예술을 움직이게하는 경제학을  편안하고 재미있게 풀어놓습니다.

 

 

특히

 part 9

쿠르베의 리얼리즘에서 마네의 모던아트로

 - 카를 마르크스 vs 존 스튜어트 밀-

그 동안 이름만 들어본 마르크스 이론에 대해 알게되었습니다. 마르크스가 쓴 책을 읽어보고 싶었지만, 워낙 경제쪽은 모르는지라 아에 포기하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문소영님의 명쾌한 설명만으로도 마르크스 이론을 다 알게 되었다는 착각이 들정도입니다.  푹 빠져서 읽었습니다.

 

 

또한 part 11

예술 포스터, 광고의 시대를 열다

- 베를런의 '과시적 소비'와 갤브레이스의 '의존효과'-

광고의 물결, 소비의 바다에서 살고 있는 요즘. 생각해볼 파트인듯합니다.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무하', '로트렉'의 그림과 함께 저의 소비패턴을 되집어보는 시간이 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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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을 좋아하지만 경제는 전혀 모르는 저와 같은 이들을 위한 책이 나왔네요. 

문소영님의 '<그림 속 경제학>- 경제학은 어떻게 인간과 예술을 움직이는가' 입니다.

그림에 대한 자세하고 흥미로운 해설 못지 않게 인간과 예술을 움직이게하는 경제학을  편안하고 재미있게 풀어놓습니다.

 

 

특히

 part 9

쿠르베의 리얼리즘에서 마네의 모던아트로

 - 카를 마르크스 vs 존 스튜어트 밀-

그 동안 이름만 들어본 마르크스 이론에 대해 알게되었습니다. 마르크스가 쓴 책을 읽어보고 싶었지만, 워낙 경제쪽은 모르는지라 아에 포기하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문소영님의 명쾌한 설명만으로도 마르크스 이론을 다 알게 되었다는 착각이 들정도입니다.  푹 빠져서 읽었습니다.

 

 

또한 part 11

예술 포스터, 광고의 시대를 열다

- 베를런의 '과시적 소비'와 갤브레이스의 '의존효과'-

광고의 물결, 소비의 바다에서 살고 있는 요즘. 생각해볼 파트인듯합니다.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무하', '로트렉'의 그림과 함께 저의 소비패턴을 되집어보는 시간이 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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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수업에도 유홍준 교수님의 이야기를 했습니다. 저에게 지금의 길을 가는데 큰 영향을 주신 분이 바로 유홍준 교수님이기 때문이고, 또한 교수님의 글과 말씀은 금과옥조같거든요. 국내 뿐아니라 일본에 있는 우리문화유산, 또 일본의 문화유산을 풀어나간 일본편도 한일관계사에 참 도움이 되는 책이었습니다. 아주 오래전에 가본 교토에 대한 책이 나온다니 더 더욱 기대되네요. 만일 당첨이 되어 책도 읽고 강연회도 간다면, 당연히 좋겠고, 제가 듣고 배운 내용을 나눌 수 있기 기회로 삼을 수 있어, 꼭 당첨되기를 희망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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