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l the Dawn Comes

Will all who are dying
please dress in black.

Will all who are living
please dress in white.

And put them together,
tucked neatly, into one bed.

Whenever they cry,
give them Mother‘s milk.

And when dawn comes,
the trumpet will s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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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는다.
우린 제외 할 수있는 부분은 제외하겠다.
특별한 경우도 제외하겠습니다.

우린 태어나서 14개월에서 ~20개월사이에 세상에
난 걷는다라고 말할수있다.(말이라고 하긴 조금그렇수도있다)
빠른아이들은 자신의 돌사진에 걷는 모습을 볼수있다.

가장 간단하고 비용도 안드는 운동중에서 가장효과적인 운동이다..패션피플이 아니라면 운동화에 츄리닝을입으면
운동준비 완료..
밖으로 나가면된다. 그리고 시간을 투자하면된다.

당신은 걷고 있고 걸어가고 있다.
어제도 오늘도 지금도 내일도 걷는다.
하루 한 발짝도 움직이지않고는 살아가는데
방법을 나는 모른다.
음식을 먹으러 침실에서 식탁으로 이동할때도 걷는다.

당신의 발은 항상 당신을 어디론가 가는데
최고로 노력하는 신체가 되는것이다.

발을 사랑하자
발에게 신경을 쓰자
발을 관리하자
발에 무좀과 각질을 제거해줘요..ㅎㅎ

이렇게 글을쓰다보니..
발이 소중하다는것을 세삼 느낀다.
우리모두 발을 잘 씻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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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오랫동안 떠다녔을까?
수염이 허옇게셀 정도로 긴 세월이 흘렀다.
어느 날, 멀리서 나를 부르는 목소리가 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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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베라는 남자 중에서...문구가 흥미롭다.


˝나사닌˝이 본
오베 할아버지를 색깔로 표현..형형색색으로표현
재미있는 사람..

내가 아는 지인들이 나를 색깔로 표현한다면
무슨 색깔일까? 궁금증을 나타내는 문장이다.

그리고 난 자신을 무슨색이라고 생각하고 있을까?

세상에는 표현의 형태가 다양하다.
단어로 표현하는 자신
음식으로 표현하는 자신
혈액형으로 표현하는 자신
날씨로 표현하는 자신
달 로표현하는 자신
그리고 주위사람과의 관계로 표현되는 나의삶..
나이가 들어가면서 자녀가 커가면서 드는 생각은

잘하고 있나? 잘하고 있는거지? 이런 생각들이 든다.

우린 어린아이처럼 사람들 대할수없을까?
우린 어린아이처럼 재미있게 세상을 볼수 없는걸까?

우린 어린아이처럼 맘껏 감정을 표현해서는 결코 안되는걸까?

세상이 나를 그렇게 만들지 않는거란 생각이든다.
열심히 세상과 친밀하게 지냈으면 한다.

열심히 사랑하고 재미있게 웃으며 살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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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님이 그린 그림요."
"이걸로 뭘 어쩌라고?"
"당신을 그렸거든요." 파르바네가 대답하고는 그의 손에 그림을 밀어 넣었다.
오베가 내키지 않는 얼굴로 종이를 보았다. 종이는 선과 소용돌이로 가득했다.
"이게 지미, 이게 고양이, 이게 패트릭하고 나, 이게 당신이에요." 파르바네가 설명했다.
그녀가 마지막으로 말하면서 가리킨 형상은 그림 한가운데에있었다. 종이 위의 다른 것들은 모두 검정 크레용으로 그렸는데,
가운데의 형상만 색색이 폭발하고 있었다. 노랑과 빨강과파랑과 녹색과 오렌지와 보라색이 난리를 쳤다.
"걔가 보기엔 당신이 제일 재미있는 사람인 거예요. 그래서맨날 당신을 컬러로 그리는 거고요."
- P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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