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인연이 떠나간 자리에는
‘만약‘이라는 이름의 나무가 자란다.


만약 우리가 서로의 안에 담긴 진심을 읽어낼 수 있었다면.
만약 우리가 서로의 방식을 있는 그대로 바라볼 수 있었다면.
만약 우리가 천천히 서로의 방식을닮아갈수있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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