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엘러리 퀸'이라 불리는 아리스가와 아리스의 데뷔작
난 엘러리 퀸의 'Y의 비극'을 읽지 않고 보았다
에이토 대학의 추리소설연구회 회원들이 야부키산에 캠핑을 간다.
가는 중에 우연히 야부키 산으로 캠핑을 가던 다른 세그룹을 만나 함께 가게 된다.
하지만 캠핑도중 화산활동이 일어나 그들은 산에 갇히게 되고
갑자기 사람들이 한명씩 사라지게 된다.
음 처음에 왠지 범인이겠거니! 했는데
(겉으로 보기에 동기있을만한 사람이 한명이니)
읽으면서 '어라 아닌가...'하다가
예상과 비슷하지만 다르게 결론이 났던 책이다
처음 읽는 '아리스가와 아리스'작품이였는데 꽤 좋았던 기억이다
식상할것 같은 소재였는데
이야기를 잘 풀어나가서 읽기 편했다
고립된 공간에서 일어난 살인사건이다
그리고 등장인물들이 17명이다
본격추리물이니 독자들이 즐겁게 읽을 수 있는 소설이였다
그리고 주인공인 '아리스'도 괜찮은 캐릭터였고
(월광게임에선 아리스도 괜찮은 캐릭터였다, 하얀토끼에선 별로..)
아리스의 선배이자 사건을 풀어나가는 에가미가 매력적인 캐릭터
그러고보니, 쓰면서 생각하는 건데
'하얀토끼...'와 마찬가지로 살인동기가 조금 약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