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와 시리즈 중 첫번째 작품
'유가와'시리즈는 탐정 갈릴레오, 예지몽, 용의자 X의 헌신 이 있다
이 책에는 5개의 사건이 등장한다
5개 단편의 제목이 참 독톡하다
1. 타오르다 (머리에서 갑자기 불이 타올라 죽은 청년)
2. 옮겨붙다 (죽은이의 얼굴을 그대로 옮겨놓은 데스마스크)
3. 썩다 (심장마비로 죽은 남자의 가슴의 썩어버린 피부)
4. 폭발하다 (갑작스런 폭발로 죽은 바다에서 수영을 즐기던 여성)
5. 이탈하다 (유체이탈한 소년이 그린 그림)
사건의 내용들을 한문장으로 줄이면 저렇게 된달까?
경찰청 수사1과의 '구사나기 슌페이'와
천재 물리학자 '유가와'가 이 사건들을 해결하는 내용이다
엄밀히 따지면
구사나기가 가져온 사건들을 유가와가 듣기만 하고 해결하는 과학추리물이다
'탐정 갈릴레오'는 여느 추리물과 달리
우리가 단서를 잡아내려고 끙끙대며 읽을 필요가 없는 소설
마치 CSI와 같은 과학 수사 추리물
모든 사건을 과학적으로 풀어가는 '유가와'
전기공학과를 졸업하고 엔지니어로 일했던 히가시노의 경험이 들어있는 책이다
질질 끌지 않는 사건과 깔끔한 전개와 서술의 느낌이 참 좋은 소설
: ) 드라마로도 나왔다던데, 책보다 더 재밌다고한다~